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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선배 멘토의 조언 덕분에 불안감 해소할 수 있었어요”

2018.05.17 Views 2664 경영대학

 “선배 멘토의 조언 덕분에 불안감 해소할 수 있었어요”
2018-1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2018학년도 1학기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가 5월 16일 오후 7시 30분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수영 경영대학장, 김재환 경영대학 부학장을 비롯해 경영대학 재학생 119여명과 △공기업 및 공공기관 △회계사 △취업 및 창업 △행정고시 △로스쿨/법조계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경영대학 교우 30명이 멘토로 참가했다.
 
 
2007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교우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영대학 교우와 재학생이 함께 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은 한 명의 교우와 4~6명의 재학생이 하나의 그룹을 이루는 1대多 방식과 같은 직종 내 다른 멘토와도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多대多 방식이 병행 운영된다. 또한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위해 2회에 걸쳐 직종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수영 경영대학장은 “재학생들이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멘토로 참여하신 교우들의 연령층을 예년보다 낮게 조정했다”며 “멘티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간 내어 참여해주신 멘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기업인 마이리얼트립에 재직 중인 김현 교우(11학번)는 “스타트업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 가능한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멘토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멘티로 참여한 김신희(경영16) 씨는 “선배 멘토들의 진정성 담긴 조언 덕분에 평소 갖고 있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력개발센터는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일 년간 함께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매년 5월경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