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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곳, GSU

저는 2017학년도 1학기에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있는 조지아 주립대(이하 GSU)에 다녀왔습니다. 위치와 수업, 날씨 등을 고려하여 조지아주립대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틀란타는 도시라 교통이 잘 되어 있는 편이고, 밖으로 나가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GSU는 다른 학교에 비해 전공으로 인정해주는 수업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또한 추위를 많이 타기에 따뜻한 미국 남부쪽을 선택했습니다.
GSU는 아틀란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립대학교 입니다. GSU에는 다른 학교보다 훨씬 더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습니다. 또한 GSU는 business school이 잘 알려져 있으며, 수업이 다양합니다.
GSU는 학생 복지가 굉장히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학교가 항상 학생들을 위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턴이나 직업을 구하기 쉽도록 다양한 정보를 주고, 특강도 많았습니다. 또한 학교 내 체육관이 잘 갖춰져 있어 학생들의 체육 활동도 적극 장려했습니다. 특히 ‘Touch the earth’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래프팅, 승마 등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가까운 곳으로 등산이나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시티패스 등을 끊어 주변을 여행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주변에 코카콜라 박물관, 아쿠아리움, CNN등을 비롯한 관람 거리가 많고, 다른 지역을 여행하기에도 용이한 편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들어보고 싶은 수업도 많았고 한국에서 열리지 않는 수업을 듣고 싶어 6과목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는 달리 퀴즈도 상당히 자주 보고 시험도 잦아 조금은 부담스러웠습니다. 또한 미국 대학에서는 선수과목을 많이 요구하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수업을 듣고 교환학생을 가게 된다면 제약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듣고 싶었던 수업은입니다. 본교 뿐 아니라 한국에서는 들어볼 수 없었던 Hospitality 분야였기 때문입니다. 수업에서는 Hotel, Restaurant, Rooms division, Tourism, Casino 등의 여러 가지 주제를 다뤘습니다. 팀 프로젝트는 Restaurant Review를 하는 것이었는데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Case Study 과제도 있었고 매주 온라인으로 퀴즈를 쳤습니다. 기말고사는 누적이었지만 시험 직전에 교수님이 가이드를 주시기 때문에 큰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수업도 흥미로웠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hospitality분야에서의 인사관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미국 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직업에 대해 관심이 많고 part time job이 있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수업에서 교수님이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물어보십니다. 친구들의 경험을 직접 들으니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아틀란타는 정말 살기 좋은 곳입니다. 친절한 사람들이 많고 GSU 친구들도 항상 먼저 말을 걸어주고 도와주기 때문에 적응하기도 수월했습니다. 교수님들도 상당히 친절하셔서 수업 중에 어떤 질문을 해도 잘 받아주시고, 이메일 답장도 잘 해주십니다. 한국에 돌아올 때가 되었을 때에는 이 곳 생활과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서 계속 이곳에서 지내고 싶었을 정도로 제게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우선 아틀란타는 도시라 교통이 잘 되어 있는 편이고, 밖으로 나가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GSU는 다른 학교에 비해 전공으로 인정해주는 수업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또한 추위를 많이 타기에 따뜻한 미국 남부쪽을 선택했습니다.
GSU는 아틀란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립대학교 입니다. GSU에는 다른 학교보다 훨씬 더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습니다. 또한 GSU는 business school이 잘 알려져 있으며, 수업이 다양합니다.
GSU는 학생 복지가 굉장히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학교가 항상 학생들을 위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턴이나 직업을 구하기 쉽도록 다양한 정보를 주고, 특강도 많았습니다. 또한 학교 내 체육관이 잘 갖춰져 있어 학생들의 체육 활동도 적극 장려했습니다. 특히 ‘Touch the earth’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래프팅, 승마 등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가까운 곳으로 등산이나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시티패스 등을 끊어 주변을 여행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주변에 코카콜라 박물관, 아쿠아리움, CNN등을 비롯한 관람 거리가 많고, 다른 지역을 여행하기에도 용이한 편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들어보고 싶은 수업도 많았고 한국에서 열리지 않는 수업을 듣고 싶어 6과목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는 달리 퀴즈도 상당히 자주 보고 시험도 잦아 조금은 부담스러웠습니다. 또한 미국 대학에서는 선수과목을 많이 요구하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수업을 듣고 교환학생을 가게 된다면 제약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듣고 싶었던 수업은
아틀란타는 정말 살기 좋은 곳입니다. 친절한 사람들이 많고 GSU 친구들도 항상 먼저 말을 걸어주고 도와주기 때문에 적응하기도 수월했습니다. 교수님들도 상당히 친절하셔서 수업 중에 어떤 질문을 해도 잘 받아주시고, 이메일 답장도 잘 해주십니다. 한국에 돌아올 때가 되었을 때에는 이 곳 생활과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서 계속 이곳에서 지내고 싶었을 정도로 제게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조수현(경영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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