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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경영대학의 저력은 국내 최고의 교수진에 있다!

2014.11.17 Views 4823 정혜림


단일학과 국내 최다 교수진…세계수준의 연구역량 보유

경영대학의 교수진은 질과 양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경영대학의 전임교수의 수는 89명(2014년 11월 기준)으로 국내 대학으로서는 단연 최대 규모다. 여기에 초빙교수 3명, 겸임교수 8명, 겸직교수(Joint Appointment)7명, 연구교수 3명, 객원교수 1명을 합치면 교수진의 수는 총 111명에 달한다. 이는 국내 단일학과 중에서는 최다 인원이다.

교수진은 하버드대(Harvard University), 펜실베니아대(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와튼 스쿨(Wharton School), 스탠포드대(Stanford University),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옥스퍼드대(University of Oxford), 캠브리지대(University of Cambridge) 등 해외 최우수 명문경영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세계 유수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로 구성돼 있다.

경영대학 교수진은 뛰어난 연구역량을 증명하듯, 국제 유명저널에 지속적으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국제 최상위저널 논문 게재 장려 등 연구지원제도를 다변화해 교수진의 우수한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경영대학은 ‘세계 경영대학 연구 성과 순위’에서 세계 88위, 국내 1위를 기록한바 있다. 또한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세계 경영대학 연구 성과 순위’에서 2011년 국내 대학 최초로 100위권에 진입한 이후 꾸준히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 지표는 경영학 분야 24개의 세계 최우수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수를 집계해 발표하는 지표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영학 분야 저널의 모든 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각종 국제기관 대학 평가의 핵심 지표로 이용 되고 있다.

경영대학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역량을 향상해 세계 50대 대학으로의 비전을 더욱 확실히 할 계획이다. 

경영대학은 “경영대학의 연구역량은 국내 최고를 넘어 이미 세계수준에 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연구역량과 강의능력을 갖춘 교수진 유치는 물론 교수들의 수준 높은 연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더욱 성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영대학은 2015년까지 전임교원의 수를 130명 이상으로 확보하여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 홍콩과학기술대학교(HKUST) 등 세계명문대학 수준으로 도약하며 최고의 연구 역량과 강의 능력을 갖춘 교수진을 갖추어 나갈 예정이다.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