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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서 병원 CEO로 "EMBA에서 비즈니스 전문성 키웠죠"

김경식 메디컬그룹 베스티안 대표 (Executive MBA 4기)
전문직을 가진 사람들이 고려대 MBA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경영신문>은 국내 최고의 화상전문 메디컬그룹 베스티안을 경영하고 있는 김경식 회장을 만났다. 김 회장은 Executive MBA(이하 EMBA) 4기를 졸업하고 EMBA 4대 교우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능한 의사에서, 이제는 병원의 경영자로 활약하고 있는 김 회장은 “고려대 MBA 특유의 끈끈함은 ‘네트워크’라는 단어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전한다.
“메디컬그룹 베스티안은 서울, 부천, 대전, 부산에 위치한 화상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화상 치료뿐 아니라 피부 전반을 케어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수십 년간 외과의사로만 활동했기에 베스티안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경영학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전략적인 경영방법으로 베스티안을 운영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비즈니스 마인드를 향상방법을 고민하던 중 고려대 EMBA 과정을 알게 됐습니다. 고려대 EMBA에서는 최신 비즈니스 이론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민족고대, 애국경영’이라는 모토아래 강력하고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끌렸습니다.
실제 EMBA에서 공부하면서 좋은 교수님과 동기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어떻게 병원을 잘 운영할 것인가’만 관심을 가졌던 제가 베스티안의 비즈니스 모델을 설정하고 기업경영을 체계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려대 MBA에서는 시야를 더욱 넓게, 사고를 더욱 새롭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싶은 분들에게 고려대 EMBA는 최고의 선택이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