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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대학, 한경 비즈니스 전국 경영대 평가 11년 연속 ‘1위’
<한경비즈니스>에서 평가하는 ‘2018 전국 경영대 평가’에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재욱)이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영대학은 평가가 시작된 2008년부터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국내 경영대 최고의 자리를 명실상부하게 지켜왔다.
▲ 사진=한경비즈니스
이번 전국 경영대 평가는 한경비즈니스와 글로벌리서치가 공동 기획 하에 300대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설문 항목은 △전공 및 교양의 업무 적합성 △업무 적응력 △조직 융화력 △발전 가능성 △창의적 업무 해결 △국제화 수준 △성실성과 책임감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 △진학 추천 등 총 9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영대학은 전체 9개 평가항목 중 △전공 및 교양의 업무 적합성 △업무 적응력 △조직 융화력 △창의적 업무 해결 △성실성과 책임감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 △진학 추천 7개 부문에서 선두에 올라 종합 순위 1위에 이어 부문별 최다 1위 타이틀까지 갖게 됐다.
특히 경영대학은 ‘전공 및 교양 교육의 업무 적합성’(776)과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780)를 묻는 부분에서 고득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합순위에서는 2위인 연세대와 300점이 넘는 격차를 벌렸다.
한경비즈니스는 기사에서 “전임교수 83명의 국내 최대 규모의 교수진과 단과대 자체 창업 플랫폼인 스타트업연구원 등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맺은 결실”이라며 고려대 경영대학이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재욱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학생들이 사회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개인의 역량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체화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교육의 공급자가 아니라 사회가 원하고 수요자와 협력할 수 있는 경영 교육을 실천하고 교육 방향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은 한경비즈니스 ‘전국 경영대 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입학 정원 100명 이상의 경영대를 평가 대상 학교로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55개 대학이 평가 대상이었다.
경영대학은 전체 9개 평가항목 중 △전공 및 교양의 업무 적합성 △업무 적응력 △조직 융화력 △창의적 업무 해결 △성실성과 책임감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 △진학 추천 7개 부문에서 선두에 올라 종합 순위 1위에 이어 부문별 최다 1위 타이틀까지 갖게 됐다.
특히 경영대학은 ‘전공 및 교양 교육의 업무 적합성’(776)과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780)를 묻는 부분에서 고득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합순위에서는 2위인 연세대와 300점이 넘는 격차를 벌렸다.
한경비즈니스는 기사에서 “전임교수 83명의 국내 최대 규모의 교수진과 단과대 자체 창업 플랫폼인 스타트업연구원 등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맺은 결실”이라며 고려대 경영대학이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재욱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학생들이 사회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개인의 역량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체화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교육의 공급자가 아니라 사회가 원하고 수요자와 협력할 수 있는 경영 교육을 실천하고 교육 방향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은 한경비즈니스 ‘전국 경영대 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입학 정원 100명 이상의 경영대를 평가 대상 학교로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55개 대학이 평가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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