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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제가 확신 있게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한 곳에만 원서를 낸 이유 중에는 물론 제 수능 점수도 고려 요소 중 하나였지만,
굳이 서울대 경영대나 연대 상경대를 지원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보다도 고려대 경영대학은 변화를 추구하는 대학이었고 global KU의 표어가 보여주듯 글로벌 인재의 양성에 이 저의 국제적인 기업인으로서의 꿈과 세계로 향한 꿈을 보다 활기차게 펼쳐 줄 수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펼치게 된 계기였던 UNC와 UIUC에서의 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UNC는 미국 전체 대학의 학부과정 경영대학 중 5위에 랭킹된 매우 우수한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학교입니다. 저는 2005학년도 가을학기에 Kenan-flager business school의 lBSBA Global Scholars Program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아니라 해외 각 나라별 학생들을 선별하여 한 기숙사에 지내도록 하면서 함께 수업도 들으며 여러 기업들 견학 및 컨퍼런스 참가의 기회가 주어지는 자리입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문화를 배우고 유럽 및 동남아시아 각국의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세계적인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또한 모든 Global scholars program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들어야 했던 Business btw Americas and pacific 수업에서는 한 기업을 할당 받아 한 학기 동안 직접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006년도 가을학기에는 UIUC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UIUC는 회계학과가 미국에서 1위인 대학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UIUC에서 뛰어난 학생들과 생활 하면서 11월말에는 Thanksgiving Break를 이용하여 미국 회계사 시험인 AICPA 4개 부문 중 2부문을 보고 왔으며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하고 소중한 경험을 고려대 학비만 내고 항공비 지원까지 받으며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은 고려대 경영학과가 아니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