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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에서 설계한 신사업, 현장의 성과로 - 고려대 EEC, LX인터내셔널 차세대 사업가 과정 성료

2026.08.31 Views 42 홍보팀

강의실에서 설계한 신사업, 현장의 성과로
고려대 EEC, LX인터내셔널 차세대 사업가 과정 성료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Education Center(이하 EEC)가 지난 8월 21일 '2026년 LX인터내셔널 차세대 사업가 과정' 수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LX인터내셔널 책임·선임급 구성원 22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이날 축사는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장이 맡았다. 매주 금요일 하루를 온전히 비워야 하는 여건 속에서도 교육생들이 10주를 완주했고, 김 원장은 이러한 노력을 치하했다. 업무와 학업을 함께 짊어지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 시간이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더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업가로서 중요한 것은 많은 수익과 사업 기회를 만드는 일만이 아니라 후배 리더를 길러내는 역할이라고 LX인터내셔널 조성호 사업부장은 강조했다. 학업과 현업을 병행하며 과정을 훌륭히 소화한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여기서 배운 것을 현업에서 발휘해 후배 사원들에게 귀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수료생을 대표해 답사에 나선 전력기기팀 박정훈 선임은 매주 금요일을 비워야 한다는 부담으로 시작했던 과정이 지나고 보니 "멈춰 서서 넓게 바라보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경영전략과 신사업, 재무, AI, ESG 등 평소 업무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주제를 다루며 사업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는 소감도 전했다. 특히 서로 다른 사업부 동료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밤늦게까지 토론하며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가장 값진 배움으로 꼽았다.

이어진 팀 프로젝트 시상식에서는 경영대학 교수 4인과 LXI 임원 2명 등 심사위원 6인이 심사를 맡았다. 그 결과 우수상은 2조(권민근, 박상신, 박중권, 염경호, 조준연)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3조(박정훈, 방덕진, 서민철, 이민영, 이재섭)에게 돌아갔다. 지도와 심사를 맡은 남대일 교수, 나현승 교수, 정재호 교수도 자리를 함께하여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교육생들은 6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세계경제와 경영전략, M&A, 재무, 공급망관리, 디지털 전환과 AI, 조직관리, ESG 등 10개 모듈에 걸쳐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경영 지식을 학습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팀별로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투자 심의가 가능한 수준의 제안서를 완성해 발표하는 과정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