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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국제경영전공, 츠쿠바대 교수진과 교류 세션
10월 10일 일본 국립대학인 츠쿠바 대학교(이하 츠쿠바대) Graduate School of Business Sciences, MBA Program in international Business의 교수진 10명이 경영대학을 방문했다. 신호정 전 부원장을 비롯한 경영대학 국제경영전공 15명의 교수들이 츠쿠바 대학의 교수진들을 맞았다.
경영대학 학생홍보대사 KUBE 캠퍼스 투어를 하며 기본적인 학교 소개를 하고, 가벼운 대화를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했다. 신호정 교수는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양교 모두 인사이트를 얻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츠쿠바대학교 Hua Xu 주임 교수는 “지역적으로 가까운 한국과 일본의 대학의 교수진이 이렇게 만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는 이 자리가 매우 뜻 깊게 느껴진다”며 “한국 최고의 경영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알고 좋은 부분을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영대학 교수진과 츠쿠바대학교 교수진은 각자 준비한 강의를 진행하고, 각 내용에 대한 토론을 하며 학술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츠쿠바 대학은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로 노벨 물리학상 2명과 노벨 화학상 1명 등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이다. 1973년 도쿄교육대학에서 국립 츠쿠바(筑波)대학으로 개교했다. 당시 일본 최초로 영어로만 강의하는 학과가 생겨났고, ‘환태평양 이공대학’ 구상에 따라 이공계와 의료 분야에 대대적으로 투자됐다. 학생이 스스로 전공 영역을 개발해 학점을 신청하는 ‘학점 취득제’도 일본 최초로 도입됐다.
경영대학 학생홍보대사 KUBE 캠퍼스 투어를 하며 기본적인 학교 소개를 하고, 가벼운 대화를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했다. 신호정 교수는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양교 모두 인사이트를 얻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츠쿠바대학교 Hua Xu 주임 교수는 “지역적으로 가까운 한국과 일본의 대학의 교수진이 이렇게 만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는 이 자리가 매우 뜻 깊게 느껴진다”며 “한국 최고의 경영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알고 좋은 부분을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영대학 교수진과 츠쿠바대학교 교수진은 각자 준비한 강의를 진행하고, 각 내용에 대한 토론을 하며 학술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츠쿠바 대학은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로 노벨 물리학상 2명과 노벨 화학상 1명 등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이다. 1973년 도쿄교육대학에서 국립 츠쿠바(筑波)대학으로 개교했다. 당시 일본 최초로 영어로만 강의하는 학과가 생겨났고, ‘환태평양 이공대학’ 구상에 따라 이공계와 의료 분야에 대대적으로 투자됐다. 학생이 스스로 전공 영역을 개발해 학점을 신청하는 ‘학점 취득제’도 일본 최초로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