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의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자랑한다. 경영대학 전임교수 수는 2016년 2학기 기준 86명이다. 더불어 초빙교수 17명, 겸임교수 8명,해외석학초빙교수(Joint Appointment) 4명, 연구교수 7명을 합치면 교수진의 수는 총 123명에 달한다. 이는 국내 단과대학 중에서는 최다 인원이다. 전공은 △경영관리 △국제경영 △마케팅 △재무 △회계 △LSOM △MIS 등이다.

교수진은 하버드대학(Harvard University, 2명), 펜실베니아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와튼 스쿨(Wharton School, 3명), 스탠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 4명),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1명), 옥스퍼드대학(University of Oxford, 1명), 캠브리지대학(University of Cambridge, 1명), 코넬대학(Cornell University, 1명), 컬럼비아대학(Columbia University, 2명) 등 해외 최우수 명문경영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석학들로 구성돼 있다. 경영대학은 매년 한 명 이상의 신임 교수(△2012년 2명 △2013년 3명 △2014년 2명 △2016년 1명)를 임명해 우수한 교수진을 유지하고 있다.경영대학 교수진은 국내 저널을 벗어나 국제 유명저널에 지속적으로 논문을 발표하며 꾸준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영국 Times Higher Education(이하 THE)이 발표하는 ‘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2016-2017 by Subject’에서 ‘경영경제(Business & Economics)’ 부문 세계 76위에 올라 국내에선 유일하게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2017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선 ‘경제경영(Economics and Business)’ 분야 세계 97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 ‘SSRN TOP 1000비즈니스 스쿨’ 랭킹에서도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77위(전체 기간, 9월?1일 기준)에 올랐다.

경영대학 교수진은 교내뿐만 아니라 외부학술단체에서도 중역을 맡아 우리나라의 경영학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대수(LSOM)교수는 한국생산관리학회와 한국구매조달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박광태(LSOM) 교수는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을 맡아 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김상용(마케팅)교수는 한국마케팅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돼 2017년 4월부터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