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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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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CHOO CHOO) 21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스타트업 스테이션, 8개 신규 입주사 맞이하다

KUBS Startup Station,  츄츄(CHOO CHOO) 21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스타트업 스테이션, 8개 신규 입주사 맞이하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KUBS Startup Station은 지난 7월 7일 경영본관 201호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츄츄(CHOO CHOO) 21기 신규 입주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스테이션의 지원 체계와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2026 Startup Express Summer Season을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향후 창업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황준호 스타트업연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타트업 스테이션 로고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기차 모양을 형상화한 로고는 앞으로 나아가는 열정(Passion), 아이디어와 비즈니스가 실현되는 개방된 공간(Open Space), 거친 환경을 뚫고 가는 혁신(Innovation), 사람과 회사를 잇는 네트워크(Network) 네 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다. 황 원장은 "창업뿐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열정을 갖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자산"이라며 입주 기업 간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당부했다. 스타트업 스테이션은 故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과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의 기부를 계기로 설립됐으며, 보육을 담당하는 일진창업지원센터(김영경 센터장)와 교육을 담당하는 승명호앙트프러너십 에듀케이션센터(박진규 센터장)의 이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김영경 일진창업지원센터장은 워런 버핏과 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의 관계를 예로 들며 "멘토링은 일방적인 가르침보다 함께 토론하며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AI 시대에는 창업가들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입주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배우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멘토링은 격월로 사업 현황을 발표하는 '스테이션 미팅'과 수시로 요청 가능한 '수시 멘토링' 두 축으로 운영되며, 대면 멘토링은 매주 화요일 오후 진행되고 그 외 시간은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조율할 수 있다. 스테이션 미팅에서는 Peer Review를 통해 발표팀 간 상호 피드백도 이뤄진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1기 입주사 8개 팀도 각자의 사업 아이템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21기에는 ▲RooTale(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플랫폼) ▲트리니티(뷰티 숏폼 기반 화장품 탐색 플랫폼) ▲KUNNECT(대학생 커리어 GPS) ▲지느러미(자동제세동기 전달 6족 보행 로봇) ▲하루(청소년 정신건강 AI) ▲가치매치(AI 가치관 분석 기반 매칭 서비스) ▲WITHOUT(AI 업무 비서) ▲COGNITO(F&B 프랜차이즈 고객 행동 데이터 분석 솔루션)가 새롭게 입주했다. 각 팀은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입주 기업 간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입주팀은 기본 6개월 동안 일진창업지원센터 내 전용 좌석(팀당 4석)에서 24시간 자유롭게 업무 공간을 이용하며, 재계약 심사를 거쳐 최대 1년, 기수별 츄츄데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팀은 최대 1년 6개월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재계약 심사는 사업 진행 상황, 스테이션 미팅 및 프로그램 참여도, 출석, 행정실 협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특히 이번 21기부터는 신규 입주사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에센셜'이 7월 한 달간 집중 운영된다. 매주 진행되는 기초 이론 강의에 더해 세무관리, 법률·리스크, 지식재산전략, 비즈니스모델(BM)·수익화, AX 시대 제품 개발, 조직 구축, 자동화(바이브코딩) 등 실무 특강이 이어지며, 각 분야 전문가(세무회계사, 변호사, 변리사, 프로덕트 코치, 개발자 등)가 직접 강의를 맡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규 입주사들이 스타트업 스테이션의 지원 체계와 운영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입주 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첫걸음이 됐다. 창업 공간 제공을 넘어 교육과 멘토링, 교류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KUBS Startup Station이 학생 창업 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신문 학생기자단 1기_김다진  

2026.07.14 Views 608

“피벗의 연속으로 성공의 길을 찾다” … 넥스트유니콘 장재용 대표의 앙트프러너십 특강

“피벗의 연속으로 성공의 길을 찾다” … 넥스트유니콘 장재용 대표의 앙트프러너십 특강   지난 11월 19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 스타트업 연구원(원장=문정빈)에서 주최하는 2024학년도 2학기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시리즈가 경영본관 2층 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넥스트유니콘은 “스타트업의 문제를 해결해서 세상을 혁신한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넥스트유니콘 장재용 대표는 ‘초기 창업자를 위한 인사이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그의 바람이 담긴 주제였다.      장재용 대표는 창업하며 여러 번 피벗을 거쳤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갤럽코리아 퇴사 후 친구와 함께 음악 플레이어 사업을 시작했지만, 스트리밍 서비스의 급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피벗을 통해 음악 팬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콘서트를 열 수 있게 하는 플랫폼 서비스 ‘My Music Taste’를 선보였다. 날씨에 맞는 패션을 소개하는 ‘LOOK SO FINE’ 애플리케이션으로 스스로 창업을 시작한 그는 이커머스로 눈을 돌려 패션 직구 애플리케이션인 ‘HALFZ’ (이하 하퍼스)를 운영하며 미국 시장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미국 내 앱 트래킹의 허술함, 막대한 마케팅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던 HALFZ 역시 피벗을 선택했다.    장재용 대표는 ▲잘 아는 분야 ▲미래 가치와 기술력이 필요한 사업 ▲B2B 모델 ▲사회적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분야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신규 사업 아이템을 고르는 기준으로 삼았다고 소개하며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하퍼스의 투자자를 찾기 위해 만났던 엔리코 벨트라미니가 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보이던 것을 떠올렸다. 그와의 만남에서 장재용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필요성을 깨달았고, 이를 계기로 넥스트유니콘의 사업 모델을 구상했다.      장재용 대표는 강연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창업자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대부분 창업자의 초기 아이디어는 실패한다”, “포지셔닝이 매우 중요하다”, “비즈니스에 대한 훌륭한 논리와 창업 동기를 갖춰야 한다”, “독점을 목표로 하라”, “잘 될 때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운 역시 중요한 스타트업에서 계속해서 성공하는 창업자들의 비결을 묻는 학생에게 “운이 좋은 창업자들은 운이 좋기까지 처절한 움직임이 있다. (그들은) 의사결정 양 자체가 압도적이다.”라고 말하며 가설을 실행하고 결괏값을 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의사결정의 양 자체를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장재용 대표는 “제 생각이 절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러분들이 경험하고 스스로 가치 결정을 내리고 판단한 경험만이 여러분의 삶을 넥스트로 인도한다”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2024.11.25 Views 4641

‘경영’으로 이어지다… 2024년 2학기 지도교수 멘토링데이 성료

‘경영’으로 이어지다… 2024년 2학기 지도교수 멘토링데이 성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 2024년 2학기 지도교수 멘토링데이 행사가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행사는 LG-POSCO 경영관 쿠쿠홀과 안영일홀에서 진행됐으며,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학생들이 지도교수 및 다른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멘토링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도교수와 학생들은 수업, 학교생활, 진로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멘토링데이에 참여한 김기훈 교수는 “작년에는 연구년이라서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새로운 학생들을 많이 알게 돼 기쁘다”며 “첫 만남에 깊은 얘길 할 순 없겠지만, 궁금한 점 있을 때 물어볼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좋다”고 전했다.        김기훈 교수와 대화를 나눈 김재성(경영 20) 학생은 “코로나 시기에 입학하고, 휴학하고, 군대를 가느라 교수님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안지향(경영 24) 학생은 “교수님과 대화하니까, 대학 생활하면서 의지할 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게 되게 좋았다”며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도 만나서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2024.11.25 Views 3276

경영대학에 10억 원 쾌척, 유휘성 교우의 끝없는 나눔 실천

경영대학에 10억 원 쾌척, 유휘성 교우의 끝없는 나눔 실천 13년간 이어진 기부 행보로 고려대에 94억 원 전달…‘경영대학 인성기금 기부식’ 거행      생애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모교인 고려대학교와 경영대학에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유휘성(상학 58) 교우. 유휘성 교우가 걸어온 기부 역사는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홀연히 모교에 나타난 유휘성 교우는 신경영관 건립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후 2015년에도 고려대를 찾아 10억 원 수표를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지난 2017년에는 자녀들을 키운 추억이 어린 서초구의 155m²(약 50평, 당시 매매가 24억) 아파트를 기증하기도 했다.    유휘성 교우의 기부는 끝맺음이 없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10억 원씩 기부했고, 2022년 새해와 2023년 5월, 10억을 추가 기부하며 ‘85세 기부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리고 2024년 11월, 유휘성 교우는 지난 2011년처럼 홀연히 나타나 10억 원의 수표를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건넸다. 이로써 유휘성 교우가 고려대학교와 경영대학에 전달한 기부금은 무려 94억 원에 달한다.    지난 11월 19일, 본관 총장실에서 ‘경영대학 인성기금 기부식’이 거행됐다. 이번 기부식은 유휘성 교우가 10억 원을 기부한 데 따른 것으로, 김동원 총장과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김언수 학장 및 유휘성 교우의 자녀, 58학번 동기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휘성 교우는 기부식에서 “생애 마지막까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고려대학교에 주고 싶다고 말해 왔고 이러한 기부 철학을 계속해서 지킬 생각”이라며 “개교 120주년을 앞두고 나날히 발전하는 모교에 교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경영대학 교원들이 연구를 통해 제자들에게 배움을 주고, 제자들은 열심히 공부하여 미래를 이끄는 리더가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지난 13년간 모교에 끝없는 사랑을 보내 주신 유휘성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쾌척해 주신 경영대학 인성기금은 경영대학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후배들이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영대학 인성기금은 경영대학 교원의 연구를 지원하는 기금으로 유휘성 교우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성함에 들어있는 ‘仁’자와 기부자 성함의 ‘星’자를 따 ‘인성(仁星)’이라 명명했다. 유휘성 교우가 그간 전달한 기부금은 인성장학기금, 인성연구기금, 인성연구상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경영관 B205호를 ‘유휘성 강의실’로 명명, 예우하고 있다.

2024.11.20 Views 3787

‘지식의 생산자’, KUBS-DBA 입학설명회 성료

‘지식의 생산자’, KUBS-DBA 입학설명회 성료    지난 10월 17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2025학년도 경영학전문박사(KUBS-DBA)과정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입학설명회는 경영전문대학원 류강석 부원장이 직접 PPT 발표를 진행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KUBS-DBA에 관심을 가진 자들이 참석했다.      KUBS-DBA란 실무와 현업 기반의 한국형 경영이론 개발을 선도하는 경영학전문박사 과정으로 기존 학술 박사과정과 MBA 과정과는 다르다. MBA는 경영 지식을 습득, 현업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을 강조하지만, KUBS-DBA는 현업과 실무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즉, KUBS-DBA는 ‘지식의 생산자’로서, 경험을 지식으로 발전시키는 셈이다.    다음으로 일반대학원에서 운영 중인 박사과정인 학술 박사과정(Ph.D.)의 차이점이다. 학술 박사과정과 KUBS-DBA는 지식 생산에 중점을 두는 부분은 같지만, 내용의 차이점이 있다. 학술 박사과정은 보편적이고 일반화된, 추상적인 이론을 정립함과 함께 ‘학술 논문’의 형식으로 발표한다. 이에 반해 KUBS-DBA는 현업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이론 개발에 집중하며, 연구 결과물 역시 다르다. 학술 논문을 포함해 실무 논문, 경영 사례, 전문 서적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경영대학은 KUBS-DBA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발휘, 최적의 과정을 개발했다.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가치 있는 지식을 발전하고, 논문이나 사례, 세미나 발표 등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3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KUBS-DBA는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단계별로 지식을 발전시킨다. 1년 차에는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위한 기초 역량을 배양하고, 연구 주제를 탐색하는 활동을 한다. 2년 차에는 관심 분야에 특화된 고급 및 심화 과목을 학습하고 연구 주제를 정교화하며, 마지막 3년 차에는 학위논문 작성과 발표에 집중한다.    이에 KUBS-DBA 과정을 졸업하게 되면, 경영학전문박사 학위와 함께 다양한 진로로 나아갈 수 있다. 현업과 병행할 수 있다는 강점을 살려 조직 내에서 전문 지식을 활용, 전파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경영 컨설턴트, 연구원, 프리랜서 전문 강사 등의 진로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KUBS-DBA는 현업을 바탕으로 지식을 생산하는 과정이기에 대학 강단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예컨대, 전임 교수뿐만 아니라 산학중점, 특임, 겸임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쓸 수 있는 셈이다.      한편, KUBS-DBA는 11월 22일,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됐으며, 오는 11월 30일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2024.11.18 Views 4501

“스타트업 열차는 계속 달립니다”…2024 FALL CHOO CHOO DAY

“스타트업 열차는 계속 달립니다”…2024 FALL CHOO CHOO DAY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 부설기관 스타트업 연구원(원장=문정빈)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2024 FALL CHOO CHOO DAY(이하 츄츄데이)’가 지난 11월 1일 디캠프 선릉에서 진행됐다. 츄츄데이는 고려대학교 스타트업연구원과 주관으로 LINC 3.0 사업단, 캠퍼스타운 조성 추진단의 지원으로 개최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인 디캠프를 비롯하여, 일진 글로벌, 동화그룹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대학 김언수 학장을 비롯해 남대일 부학장, 스타트업 스테이션의 5개 팀과 패널들 ▲FASTVENTURES 강기현 파트너 ▲포스텍 정인오 팀장 ▲ZDVC 김하경 대표 ▲AUM ventures 엄세연 대표 ▲다성벤처스 김하정 심사역 ▲Bon Angels 김나연 심사역이 패널로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스타트업연구원 일진창업지원센터 김영경 센터장은 “저희는 개인투자자, 벤처캐피탈, 정부기관, 스타트업 관련 기관 및 미디어 관계자 등을 모시고 데모데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언수 학장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스타트업 센터를 최초로 설립해 현재까지 139개 팀을 성장시켰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5팀이 성장한 스토리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들려드리고자 한다”고 환영사를 마쳤다.   이어 박영훈 디캠프 대표이사도 인사말에서 “저희는 스타트업 팀들을 육성 발전시키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 재단”이라며 “오늘 발표하시는 5개 단체 같은 팀들이 꼭 성장하셔서 미래에 저희의 지원을 받으시면 좋겠다”고 격려를 전했다.     이번 츄츄데이에 참석한 5개 팀은 ▲개인에게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남성 스타일링 올케어 서비스 ‘알파몬토’ ▲한국 명주의 기계화 복원을 시작으로 하이엔드 한식 경험을 제공하는 ‘MATARI’ ▲온라인 셀러를 위한 농산물 소싱 파트너 ‘대봉’ ▲가장 가까운 나만의 AI 인터랙티브 상담 서비스 ‘HEARLERS’ ▲나를 위한 맞춤형 코딩 튜터 ‘AKEO edu’이다.     발표에 앞서 작년 츄츄데이에 스타트업 스테이션 14기 팀으로 참여했던 졸업기업인 랜딩 김태현 대표가 오픈마이크 연사로 나섰다. 랜딩은 생성형 ai를 위해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김태현 대표는 5개 팀이 훗날에 이룰만한 목표를 달성한 모습을 가상으로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저도 작년 이맘때쯤 스타트업 스테이션이라는 정거장에서 티켓을 끊고 여행을 시작했던 것 같다”며 “목적지가 명확하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큰 꿈을 위해 달려가라”고 조언했다.     이어 5개 스타트업 팀의 5분 발표와 패널 및 청중과의 7분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문정빈 스타트업연구원장의 폐회사와 함께 참여자들은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츄츄데이가 마무리됐다.

2024.11.07 Views 5082

BA 전공 교우에게 듣는 BA를 활용한 현업 지식 사례…DTB 콜로퀴움

BA 전공 교우에게 듣는 BA를 활용한 현업 지식 사례…DTB 콜로퀴움      지난 10월 30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LG-POSCO 경영관에서 CDTB(Center for Digital Transformation & Business, 이하 CDTB)센터에서 주최한 ‘DTB 콜로퀴움(이하 콜로퀴움)’이 개최됐다. 이번 콜로퀴움은 Business Analytics(이하 BA) 전공 졸업생의 전공 지식 현업 적용 사례를 주제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으로 BA를 활용한 HR 데이터에 대해 SK실트론 HR2팀의 박건수 교우가 연사로 나섰다. 박건수 교우는 BA 4기 졸업생으로, HR(인사관리)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기업의 의사결정에 기여하는 실무적 경험을 나눴다.      먼저, 박건수 교우는 BA를 통한 HR 데이터 분석을 크게 네 가지 단계로 나눠 설명했다. 현황 리포트와 고급 리포트, 이슈 해결, 예측 분석으로 나뉘는 단계에서 현황을 먼저 파악한다음, 고급 리포트에서 다양한 HR 이슈를 분석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슈 해결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분석이 들어가며, 예측 분석은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지원에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다수의 국내기업은 현재 ‘현황 리포트’에만 머무르고 있다”며 “보다 고급 분석이나 예측 단계로 나아가는 경우는 드문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블라인드(Blind) 기업 리뷰 데이터를 활용한 직원의 불만과 니즈를 분석한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블라인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박건수 교우는 “Blind는 직장인들이 익명으로 기업에 대한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커뮤니티로, 이를 통해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의 반도체 및 배터리 업계 기업 리뷰 데이터를 활용하여 직원들의 불만 요인을 파악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박건수 교우는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의 직원 니즈 파악이 중요함을 시사하며, 실제 현장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HR 의사결정이 필요한 이유를 강조했다. 특히, BA를 활용한 분석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며 다만, “익명 리뷰 데이터의 경우 사전 예측 자료로 활용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보다 면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건수 교우의 발표를 통해 HR 실무에서 BA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HR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의사결정의 발전 방향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으로 LG 경영연구원의 윤성재 AI 컨설턴트가 ‘AI를 활용한 산업 트렌드 분석 및 RAG(Relevant Answer Generation) 기술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윤성재 교우는 BA 3기 졸업생으로, 현재 AI 기반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윤성재 교우가 근무하는 LG 경영연구원은 LG그룹의 씽크탱크로서 AI와 관련된 주요 산업 트렌드 연구와 이를 지원하는 AI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윤성재 교우는 BERTopic과 RAG 모델을 통해 방대한 연구 자료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 요약하고, 내부 연구 환경을 지능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윤성재 교우는 BERTopic을 활용한 트렌드 분석 및 텍스트 클러스터링에 대해 말했다. 그는  방대한 보고서 데이터를 텍스트 클러스터링 기법인 BERTopic을 통해 분석하여, 연구 주제별로 분류하고 키워드를 추출하는 작업을 진행하는데, “한국어 임베딩과 토픽 명명에 LLM(거대 언어 모델)을 활용해 기존 분석 한계를 극복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즉, 특정 주제의 트렌드 변화, 기업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최근 주목받는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와 관련된 트렌드를 분석할 때, 마이크로소프트나 오픈AI와의 연관성을 도출하는 식으로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셈이다.    이에 대해 윤성재 교우는 “AI 기반 기술은 방대한 데이터에서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연구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RAG를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이 향후 연구 환경을 혁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한편, 경영대학 CDTB 센터는 매년 4~5회씩 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비즈니스 전략 및 트렌드 확산을 위해 DTB 콜로퀴움/세미나를 기획 및 개최하고 있다.

2024.11.07 Views 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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