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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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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인재관리경영자과정(CHRO) 2기 입학식 개최-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

“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  고려대학교 인재관리경영자과정(CHRO) 2기 입학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언수)이 4월 3일(금) 오후 4시, LG-POSCO 경영관 6층 쿠쿠세미나실에서 국내 유일의 CHRO 전문 과정인 ‘인재관리 경영자 과정(이하 CHRO)’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입학식사 △교가제창 △캠퍼스 투어 △강의 △오리엔테이션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이어질 과정의 시작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장, 류강석 부원장, 김광현 주임교수, 김석균 EEC 센터장과 CHRO 1기 교우회 이영수 총무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2기 원우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김언수 원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경영 전략의 실행은 결국 사람으로 귀결된다”며 “’소프트(Soft)’한 사람을 다루기에 변화할 때 가장 힘든 파트이고 그렇기에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6주 후에는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김광현 주임교수는 2기 과정이 개설된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 교수는 “하나의 교육 과정이 첫 출발에 머물지 않고 2기로 이어진다는 것은 현장에서 이 과정의 필요성과 가치가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는 뜻”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날 조직은 성과와 공정, 유연성과 안정, 그리고 혁신과 신뢰를 동시에 요구받는 상황”이라며, “이 과정이 교육을 넘어서 서로 배우고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CHRO는 국내 유일의 인재관리경영자 전문 과정으로, 변화하는 인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위 인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번 2기 과정은 다양한 산업군의 HR 관계자로 구성된 신입 원우가 16주 동안 급변하는 기술 발전과 산업 전환 속에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한 최신 경영 트렌드와 전략을 학습하게 된다. 제조·금융·IT·유통·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인사 리더들이 최신 HR 어젠다를 중심으로 한자리에 모여 형성하는 동기 네트워크는 이 과정만의 핵심 자산으로, 현장 노하우 교류와 장기적 협력 기반 형성이 기대된다. 경영대학 학생 기자단 : 김연태, 신우진

2026.04.09 Views 525

E-MBA 21기·AMP 99기, 모교 발전과 후학 지원 위해 기부 동참

E-MBA 21기·AMP 99기, 모교 발전과 후학 지원 위해 기부 동참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우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Executive MBA(이하 E-MBA) 21기가 3천만 원을, 최고경영자과정(AMP) 99기가 1천5백만 원을 기부하며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부는 경영대학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우들의 정성 어린 뜻은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후학에 대한 관심을 잘 보여준다.     E-MBA는 경영전문대학원의 대표적 과정으로, 졸업 이후에도 다양한 네트워크와 교류를 이어가며 모교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매 기수가 졸업을 맞아 한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21기의 3천만 원 기부 또한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발전기금으로 전달되었다. 기부식은 지난 6월 개최된 E-MBA 한마음대회에서 진행됐다.      AMP 99기 역시 모교와의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며 이번에 1천5백만 원을 쾌척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국내외 각계의 리더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교육의 장으로, 교우들은 이를 통해 얻은 배움을 사회와 학교에 환원하고자 활발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MBA와 AMP 교우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은 경영대학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문으로 발전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 정성이 모여 더 많은 인재가 탄생하고, 그 인재들이 다시 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2025.09.25 Views 2392

AI로 1시간 만에 완성하는 웹앱 개발…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AI로 1시간 만에 완성하는 웹앱 개발…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이 주최하는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터 온 디맨드가 9월 16일(화) 현대자동차경영관 B307호 코오롱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기술 기반 창업 전문가이자 고려대학교 교우인 개발자 말라카가 연사로 나서, ‘바이브코딩: 1시간 만에 웹서비스 런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최신 AI 개발 도구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직접 바이브코딩을 통해 웹앱을 개발해보는 경험을 제공했다.   개발자 말라카는 두 차례 창업 경험을 소개하며 그 과정에서 깨달은 핵심은 ‘고객’과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의 중요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바이브 코딩을 “느낌대로 하는 코딩”이라고 소개하며 “MVP를 만들기에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앱을 만들기 전 포스트잇 등 간단한 도구를 활용해 저렴하게 화면을 구상해볼 수 있듯, 바이브코딩은 그 과정을 AI로 대체하고 MVP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개발자 말라카가 미리 준비한 노션 강의 노트를 따라 각자 컴퓨터에 개발 환경을 갖추고 Gemini CLI를 활용해 고려대학교 웹페이지를 만들었다. “고려대학교 교가, 응원가, 막걸리 찬가를 넣어” 등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AI에게 명령하며 하나씩 추가했고, 이어 Firebase로 배포 환경을 설정한 뒤 Cursor에 기획서를 입력해 실제 소모임 관련 웹앱을 완성하고 배포하는 과정까지 체험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막히는 부분을 해결해 나갔다.   강연 후반부에는 바이브코딩을 위한 노하우도 공유됐다. △레이아웃 요소 △HTML 요소 △개발 요소 △디자인 요소 △AI에 대한 이해 △AI에게 명확히 지시하는 방법(부정 명령어 넣지 않기, 지시대명사로 입력하지 않고 대상 정확히 명시 등)이 핵심 요소로 꼽혔다.     개발자 말라카는 “이제는 AI가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도구의 역할까지 맡고 있다”며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제어하는 방법을 알아서 잘 다루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석적인 기획 노하우를 잘 활용하면, 바이브코딩에서 나오는 결과를 의도대로 제어해 빠르고 저렴하게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연이 끝난 뒤에도 그는 “바이브코딩에 대한 갈증이 남은 분들을 환영한다”며 희망자들과의 개인적인 간담회를 이어가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스타트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신청자 117명 중 115명이 참석해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며, “이는 연사의 뛰어난 강연 전문성과 진행 역량, 그리고 AI 및 개발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학습 열의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은 수업 내내 큰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트업연구원이 주최하는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멘드는 올해 매월 최소 한 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9월 30일에는 임성주 디자이너가 ‘프롬프트로 설계되는 새로운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외에도 콩벤처스 이주형 대표, 서민정 아트 디렉터, 와이즐리 김동욱 대표 등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5.09.25 Views 2146

“실무와 학문을 융합한 지식 창출” ㅡ 2026학년도 KUBS-DBA 입학설명회 개최

“실무와 학문을 융합한 지식 창출” 2026학년도 KUBS-DBA 입학설명회 개최     지난 9월 5일(금),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2026학년도 KUBS-DBA(경영학전문박사, Doctor of Business Administration)과정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강석 부원장, 김태규 주임교수, 구교령 교수, 25학번 재학생들과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한 예비 지원자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김태규 주임교수의 환영 인사로 막을 열었다. 이어 KUBS-DBA 프로그램의 개요와 운영 방식이 소개됐다. KUBS-DBA는 실무 경험을 이론과 융합해 새로운 경영지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영학전문박사 과정으로, 격주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전일 강의를 통해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총 3년(6학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12명이다. 지원 자격은 석사학위와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 보유자이며, 졸업 요건으로 36학점 이수 및 학위논문 제출 및 심사통과가 요구된다.   김태규 교수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요하는 만큼, 각 분야 전문가가 현업의 경험을 이론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DBA 학위는 단순히 지식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MBA와 구별된다”며, “실무 경험을 토대로 자신에게 필요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한다는 점에서 기존 문헌을 기반으로 연구를 확장하는 Ph.D.와도 다르다”고 설명하며 “여러분의 전문성을 새롭게 발전시키는 학문적 여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발된 소수정예의 학생들은 KUBS-DBA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3년 동안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게 된다. 교수진의 소그룹 및 1:1 밀착지도를 받고 본인의 경험을 학술 논문뿐만 아니라 실무 논문, 경영 사례, 전문 서적 등 다양한 형태의 연구결과물로 발전시켜 현장과 실무에 유용하고 체계적인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전용 강의실, 라운지, 연구실 등 최상의 학업 환경도 제공된다.    끝으로 김 교수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매년 논문의 퀄리티가 세계 20~30위권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여러분도 고려대학교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기대를 품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25학번 재학생들이 경험담을 공유했다. 재학생들은 “많은 논문과 사례를 학습하며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며 “회사에서 확신이 부족했던 부분도 공부 후에는 자신 있게 추진할 수 있었으며, 탄탄한 이론적 기반을 다져둔 덕분에 실무의 뿌리와 큰 줄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한 학기 동안 수학하며 느낀 점과 경험을 나눴다.   한편, 원서 접수는 2025년 9월 8일(월)부터 10월 15일(수) 15:00까지이다. 이후 서류 접수 및 면접을 통해 2025년 12월 19일(금) 최종선발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2-3290-1309/1366) 및 이메일(kubsdba@korea.ac.kr)로 연락하면 된다.  

2025.09.25 Views 3201

고려대 경영대학, 국내 유일 전 학위과정 5회 연속 AACSB 인증 획득

고려대 경영대학, 국내 유일 전 학위과정 5회 연속 AACSB 인증 획득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세계경영대학협회(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 of Business, 이하 AACSB)로부터 경영교육인증(Business Accreditation)을 5회 연속 획득했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2005년 국내 최초로 학부·일반대학원·경영전문대학원 전 과정에 걸쳐 AACSB 인증을 받은 이후, 2010년, 2015년,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이번 성과로 고려대 경영대학은 세계적 기준을 갖춘 국내 최고 경영대학의 위상을 재차 입증했다.   AACSB 인증 결과는 ▲6년 인증(기존 5년 인증에서 확대됨) ▲조건부 인증(최대 3년) ▲인증 박탈 세 가지로 구분되며, 고려대 경영대학은 이 중 최고 수준인 6년 인증을 획득했다.        AACSB 실사단은 고려대 경영대학의 ▲명확한 운영 전략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 ▲학부 및 MBA 세부 트랙 운영 ▲데이터와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루는 MSBA 과정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으며, 구성원들의 높은 애정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언수 경영대학장은 “국내에서 학부부터 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전 과정에 걸쳐 AACSB 5회 연속 인증을 받은 곳은 고려대가 유일하다”라며,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위상을 지켜가며 세계적 경영대학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AACSB는 1916년 미국 주요 대학 학장들이 설립한 비영리기관으로, 세계적 명문 경영대학이 갖춰야 할 교육표준을 제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한다. 예일대, 컬럼비아대, 보스턴대, UCLA 등 글로벌 주요 대학이 이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9월 기준 70개국 1,064개 대학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2025.09.25 Views 2730

CEMS MIM, QS 2026 경영학 석사(MiM) 랭킹에서 세계 4위 달성…전년도보다 6계단 상승

CEMS MIM, QS 2026 경영학 석사(MiM) 랭킹에서 세계 4위 달성…전년도보다 6계단 상승 ‘투자 대비 가치’ 부문 공동 1위, ‘취업역량’ 부문 9위로 눈에 띄는 성과 달성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참여하는 CEMS 국제경영학 석사(Master in International Management, 이하 G-MIM) 프로그램이 QS 2026 MIM 세계 랭킹에서 총점 100점 만점의 92.7점으로 4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도 대비 6계단 상승한 성과로, 글로벌 연합 프로그램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투자 대비 가치(Value for Money)’ 부문에서 만점(세계 평균 61.3점)을 기록하며 세계 공동 1위에 올랐고, ‘취업역량(Employability)’ 부문에서도 89.5점(세계 평균 48.4점)을 획득해 9위에 자리했다. 이 외에도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 89.1점(세계 평균 48.9점), 졸업생 성과(Alumni Outcomes) 87점(세계 평균 48.4점), 다양성(Diversity) 85.1점(세계 평균 64점) 등 모든 지표에서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이밖에 세부 지표에서도 크게 두각을 드러냈다. 연구 영향력, 투자금 회수(Payback), 국제 학생 비율, 성별 다양성에서 모두 만점을 달성했으며, 투자 수익(Return on Investment)과 국제 교수진 비율에서도 99.9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니콜 드 퐁텐(Nicole de Fontaines) CEMS 사무총장은 “CEMS 국제경영학 석사가 꾸준히 QS 랭킹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성과는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원과 기업 파트너가 함께 설계한 CEMS만의 독창적 연합 모델의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파트너 기업과 함께 실제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진행하여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경험이 취업역량 부문에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CEMS는 학문적 깊이와 기업 협력,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길러내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복잡한 시대를 진정성 있게 이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의 기회와 도전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CEMS MIM 프로그램은 전 세계 33개 주요 경영대학원, 70여 개 다국적 기업, 8개 NGO가 함께하는 졸업 전 공동 학위 프로그램이자 글로벌 연합 과정으로, 학생들은 최소 두 개 이상의 파트너 대학에서 학업을 수행하며 기업 프로젝트와 인턴십에 참여한다. 또한 세 개 이상의 언어 능력을 갖추고, 자국 대학원의 석사 학위와 함께 CEMS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현재 CEMS 동문 네트워크는 전 세계 22,600여 명에 달하며, 매년 약 1,300명의 졸업생이 새롭게 합류하고 있다. 이들은 불확실한 시대에도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열린·지속가능·포용적인 세상을 이끌어갈 인간적인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발전을 향한 발걸음을 끊임없이 내딛고 있다.   이번 성과는 고려대학교를 비롯한 CEMS 파트너 대학이 제공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CEMS MIM은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십, 문화 간 소통,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이 개설한 G-MIM 과정은 CEMS가 개발한 표준화된 글로벌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하되, 한국적 비즈니스 환경과 특성을 반영해 ‘Think Global, Act Local’의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대한민국에서는 고려대와 기업파트너인 현대자동차 및 두산밥캣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CEMS Global MIM은 학부 경영학 관련 전공자들이 진학해 심화 학습을 이어가는 경영학 석사(Master in Management) 과정이라는 점에서, 고려대 Global MBA와 차별화된다. 신입생 모집은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2025.09.24 Views 2880

과테말라 아그로센트로 임원진, 고려대서 한국 비즈니스 혁신 노하우 탐구

과테말라의 아그로센트로(Agrocentro S.A.) 임원진,  고려대서 한국 비즈니스 혁신 노하우 탐구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Education Center(이하 고려대 EEC)는 지난 9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5일간 과테말라의 농업용 화학바이오 제품 생산·판매 기업 '아그로센트로(Agrocentro S.A.)'와 함께하는 '2025 Agrocentro S.A. Executive Learning Experience Study Tou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981년 설립된 Agrocentro S.A.는 제초제, 살균제, 비료 등 다양한 작물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며 중미 전역에 사업을 확장해온 농업 전문 기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에는 기업 경영진 10명과 기타 1명, 총 11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대규모 기업이 갖추어야 할 경쟁 전략과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usiness Analytics)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 그리고 AI 시대의 전략적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날 고려대학교 LG-POSCO경영관 6층 쿠쿠홀에서는 따뜻한 환영 만찬이 열렸다. 류강석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은 닷새간의 교육을 책임질 교수진을 직접 소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Agrocentro S.A. 관계자는 “따뜻한 환영으로 맞아주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건배(Salud)!”를 외치며 양측의 성공적인 교류를 기원했다.   류강석 부원장은 만찬 자리에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전국 최초의 경영대학이며 강력한 교우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14년 연속으로 한국 대표 300개 기업의 인사책임자들이 고려대학교 경영대를 선호하는 대학 1위로 꼽았다는 점은 매우 뜻깊다”고 밝히며 “Once Korea University, Forever Korea University”라는 고려대학교의 긍지를 전달했다.     이어 5일간의 집중적인 학습 일정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총 8차례 강의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전환 전략(Digital Transformation Strategies) △지속 가능성 전략(Innovate with Purpose: Sustainability Strategy) △AI 전략(AI Applications in Business) 등 미래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주제들을 심도 있게 탐구했다. 또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Business Analytics and Data-Driven Decision Making) △고객 가치를 통한 기업 가치 창출(Creating Firm Value through Customer Value) △뉴노멀 시대의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in the New Normal Era) △혁신과 경쟁 전략(Innovation and Competitive Strategy) 등 실질적인 경영 지식을 습득하며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강의를 맡은 교수들은 참가자들의 태도와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이건웅 교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 강의에서 임원들의 놀라운 집중도와 실무 적용 의지를 확인했다”며 “강의 직후 곧바로 의사결정에 반영할 방안 및 인적•기술적 자원 투자 계획을 논의하는 모습에서, 아그로센트로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이유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테말라와 한국이 문화적으로도 공통점이 많고, 현지 젊은 세대가 K-pop을 비롯한 한국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이재민 교수는 “임원들이 강의 내용을 즉각 현업과 연결해 활발히 토론하며 진취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장혁 교수 또한 “B2B 산업을 영위하면서도 B2C 분야의 새로운 IT 기술 접목에 적극적인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정 교수는 “특히 참가자분들이 자사에서 직면한 전략적 도전과제를 솔직하게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함께 해결책과 적용 방안을 탐색했던 과정은 강의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공동 문제 해결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며 “이는 Executive Learning이 가져야 할 가장 본질적인 가치, 즉 지식을 현실로 번역하는 힘을 확인한 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론 교육 외에도 참가자들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둘러보며 활기찬 대학 문화를 체험했다. 4일(목)에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세미나를 수강하고, UX 스튜디오와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글로벌 기업의 혁신 현장을 직접 확인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며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세계 무대에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한국 기업들의 모습과 국립중앙박물관의 웅장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마지막 날 현대자동차경영관 209호에서 송별회가 열렸으며,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 배부가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한두 차례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었으나, 고려대학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특히 이번 스터디 투어에는 한국 거주 경험이 있으며 한국인과 결혼한 호세 로돌포 페레스 페나바드(Jose Rodolfo Perez Penabad) 씨와 아들 이그나시오 페레스 김(Ignacio Perez Kim) 씨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호세 로돌포 페레스 페나바드 씨는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에 고려대학교 방문을 제안했다”며, “한국 최고의 대학인 고려대학교의 명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2년마다 해외에서 단기 프로그램 과정을 수강하고 있으며, 2023년 스페인 마드리드에 이어 이번에 고려대학교를 선택했고, 다가오는 2027년에는 영국 또는 중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그로센트로 임원진은 고려대에서의 경험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들은 “고려대학교에서 보낸 시간은 진정한 세계적 수준의 프로그램이었으며, 배움의 성과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다”고 전하며,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환대, 훌륭한 운영 덕분에 이번 일정은 매우 알차고도 오래 기억될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까지 앞으로도 고려대학교와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대 EEC가 운영하는 ‘Study Tour’ 시리즈의 일환으로, 해외 대학이나 기업·기관 임원들이 한국의 최신 경영 전략과 혁신 사례를 현장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매년 전 세계 다양한 기업·대학과 협력해 맞춤형 단기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글로벌 경영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10월에는 BMI Brussels ASBL과 SKOLKOVO가, 11월에는 홍콩중문대학교(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가 고려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러한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는 한층 더 확장될 전망이다.  

2025.09.23 Views 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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