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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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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원우, ‘KUBS 120 MARCH’ 캠페인에 장학금 쾌척 - 기부는 미래 세대를 향한 가장 확실한 투자

  기부는 미래 세대를 향한 가장 확실한 투자 김승모 원우, ‘KUBS 120 MARCH’ 캠페인에 장학금 쾌척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언수)이 12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KUBS 120 MARCH’ 캠페인에 따뜻한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4월 13일(월) 오후 2시, 경영대학 본관 학장실에서는 김승모 원우(고려대 경영대학 DBA 과정, ㈜위드플러스시스템 대표이사)의 장학금 기부식이 열렸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승모 원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했다. 김 원우는 환담 자리에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대학에 기부하는 것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미래 세대를 향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매년 매출의 1%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진행 중인 DBA(경영학박사) 과정에 대해서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배우는 이론들이 실제 회사 경영에 큰 영감을 주고 있다”며 “박사 과정을 통해 얻은 학문적 자산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승모 원우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위드플러스시스템은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으로, 전체 근로자의 90% 이상을 55세 이상 고령자로 고용하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다. 특히 병원 내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등 HR 파견 분야에서 10년 넘게 전문성을 쌓아온 베테랑 기업이다. 김언수 경영대학장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흔쾌히 기부에 동참해 주신 김승모 원우와 ㈜위드플러스시스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경영대학이 세계적인 경영 교육 기관으로 도약하고,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경영신문 학생기자단_1기 김다진    

2026.04.15 Views 318

[Lecture on Demand #3] “초기 기업과 투자자의 접점 찾기” - 스타트업 연구원 정재호 교수

[Lecture on Demand #3] “초기 기업과 투자자의 접점 찾기” - 스타트업 연구원 정재호 교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재욱) 스타트업 연구원(원장=김희천)이 주최하는 2019년 세 번째 ‘Lecture on Demand’ 강연이 9월 10일(화) 오후 4시에 경영본관 2층 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이날 스타트업 연구원 정재호 교수가 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 교수는 초기 투자를 받는 데에 익숙하지 않는 스타트업 입주사들을 위해 초기 투자를 받기 위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끄는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정 교수는 투자자와 대화할 때 흔히 하는 실수들에 대해서 설명했다. 투자자가 결정에 확신을 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투자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투자를 받아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이 투자를 받아야 하는 적절한 시점인지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한다며 꿈, 비전, 성장 전략이 정리된 후 성장 기간을 단축해야겠다는 확신이 드는 시점에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투자를 유치할 때 고려해야할 점을 엔젤, 엑셀러레이터, 크라우드 펀딩의 경우로 나누어 상세하게 설명했다. 예를 들어, 증권형의 크라우드 펀딩 시에는 IR 전략 방향을 명확히 해야 하고 투자자는 펀딩의 결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에 달성 가능한 조건으로 펀딩을 진행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조언을 건넸다.   스타트업 연구원은 매 학기 실무 밀착형 특강 시리즈인 ‘렉처온디맨드(Lecture on demand)’와 스타트업 및 벤처에 관한 특강 시리즈인 ‘렉처시리즈(Lecture series)’를 통해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특강들은 오픈 강좌로, 입주기업 관계자는 물론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스타트업 연구원(02-3290-1699)으로 하면 된다.   

2019.09.19 Views 4625

Finance MBA 허태오 원우 인터뷰

Finance MBA 허태오 원우 인터뷰     Q. 원우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Finance MBA 19학번 13기 허태오입니다. 현재 삼성선물 리서치센터에서 금리 및 채권선물 담당 애널리스트로 재직중입니다.   Q. MBA 진학을 결심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이직이 흔한 금융업계지만 저는 대학생 때 인턴으로 입사한 회사를 13년째 재직중에 있습니다. 선물/옵션 파생상품 중개에 특화된 금융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금융분야와 다른 업종에 대한 궁금증이 컸고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고려대학교 F-MBA 진학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Q. 국내외 다양한 MBA 프로그램 중 고려대학교의 MBA를 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첫째 이유는 학교가 집에서 가깝기 때문입니다. 회사와 학업을 병행하고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선택 조건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을 첫째로 꼽을 수 있는 이유는 고려대학교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전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에서 다양한 고려대 교우님들을 만나와 실력에 대한 신뢰가 있었습니다. 이에 더해 F-MBA 입학설명회에서 느낀 교수님의 열정이 결정적 선택의 이유였습니다. 어떤 분야든 기본 실력과 구성원의 열정이 더해진다면 결과가 훌륭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Q. MBA를 다니며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무엇인가요.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재학중인 원우님들입니다. ‘금융’에는 다양한 분야가 존재하고 그 넓고 다양한 분야를 속속들이 알기 어렵다는 것을 금융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은 모두 공감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한 곳에서 만나 같이 공부하고 실무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는 이 곳을 제외하고 없다고 단언합니다. 특히 동기뿐 아니라 선후배 네트워크를 통해 확장되는 전문가 그룹은 업무와 학문적 성취에 큰 힘이 됩니다.   Q. MBA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진학 고민은 ‘고민 거리’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발전과 변화가 일상이 되어버린 현 사회에서 평생학습은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수 사항입니다. 한정된 시간의 효율적인 투자처로 고려대학교 F-MBA 는 단연 훌륭한 방안입니다. 최신 흐름을 반영한 커리큘럼, 각 분야의 재학생 전문가 집단 그리고 교수님들의 열정이 더해진 결과가 2년 뒤 어떤 변화를 이끌지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2019.09.11 Views 6005

Executive MBA 김광선 원우 인터뷰

Executive MBA 김광선 원우 인터뷰       Q. 원우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미세먼지 관련한 환경 장비 제조업을 하고 있는 ㈜유성엔비텍의 대표 김광선입니다. 2003년에 회사를 창업하여 지금까지 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Executive MBA 16기 원우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Q. MBA 진학을 결심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회사를 운영하면서 이공계 출신인 저에게는 늘 회사의 경영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MBA를 통해서 경영 이론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과 교류를 생각하며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 국내외 다양한 MBA 프로그램 중 고려대학교의 MBA를 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MBA를 준비하면서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참고했고 이를 통해 고려대 E-MBA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아울러 모듈제 방식의 강의 진행과 고려대학교만의 인적 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도 빼 놓을 수 없는 선택 기준이 되었습니다. 입학 후에 알게 된 내용인데, 졸업생들까지도 케어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을 보고 더욱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Q. MBA를 다니며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원우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그들이 가진 값진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입학 후 첫번째 모듈인 전략 경영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회사의 중요한 방향 설정을 할 수 있었고 수준 높은 마케팅 강의도 고객과의 교감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번에 걸친 해외 IRP를 통한 외국대학 수강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Q. MBA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MBA는 사회생활 중반 이후의 비전과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자신이 일해온 분야를 뛰어넘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원우들과의 교류를 통해 좀 더 폭 넓게 자신을 바라보며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다방면에서 넘치는 에너지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않고 도전한다면 무엇이든 자신이 생각했던 것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FT랭킹이 증명하는 국내 최고의 E-MBA, 최고의 교수진, 가족같이 끈끈한 원우 및 선후배 관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진 고려대학교 E-MBA 과정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해 간다면 더 많은 기회와 만날 수 있을 것 입니다.  

2019.09.10 Views 5018

2019학년도 경영대학 동계 국제인턴십 설명회 열려

2019학년도 경영대학 동계 국제인턴십 설명회 열려     2019학년도 경영대학 동계 국제인턴십 설명회가 9월 5일(목) 오후 6시 현대자동차경영관 B204호에서 열렸다. 경영대 국제실이 주관한 이날 행사엔 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제인턴십 선발 일정, 지원 자격, 선발 방식, 지원 절차 등의 인턴십 선발과정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경영대 국제인턴십은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확장하고 글로벌 감각을 기르기 위해 1994년 국내 최초로 개설, 매년 30여명의 학생들을 전세계 15개국으로 4주에서 9주 동안 해외 기업으로 파견하는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학기가 아닌 3학년 이상의 경영학과 학생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경영학과 1전공생이 우선선발 대상이며 이중전공, 부전공생은 후순위다. 국제인턴십은 계절학기 ‘국제경영현장실습’ 과목을 이수하는 것으로 4주의 경우 3학점(8주 이상 6학점)으로 인정된다. 수업료는 인턴십이 끝난 후 환급받는다. 또한 가정형편에 따라 항공료 장학금도 지원될 수 있다. 학생 선발은 △최근 두 학기 평점 △공인언어성적(선택) △영어(중국어) 면접 △한국어 면접 △활동 및 경력사항에 대한 가산점을 토대로 이뤄진다. 중국 국적 학생이 중국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경우 중국어 면접 대신 영어 면접이 진행된다. 다만 비중국 국적의 학생의 경우는 중국어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공인언어성적의 경우 반드시 원본을 제출해야 함에 유의해야 한다. 국제인턴십에 지원하고자 학생은 9월 16일부터 9월 27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두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각종 양식과 참고자료는 학교 포털의 국제인턴십 커뮤니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국제인턴십에 선발된 학생은 11월 28일로 예정된 파견자 대상 오리엔테이션에 필수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또한 파견 확정 이후 이를 취소할 경우엔 F학점을 받고, 확정 이전에 취소할 경우 이후 지원에 불이익을 받으므로 신중히 지원해야 한다. 파견 후에는 보고서, 일일 업무일지, 체험 수기 등의 과제를 국제실에 제출해야 최종적으로 학점 인정을 받는다. 파견 기업 리스트는 10월 첫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 국제인턴십 커뮤니티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경영대 국제실 국제인턴십 담당 양예진 직원은 “국제 인턴십은 교우회와 그 외 관련된 분들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기회”라며 “그러니 파견 확정 후에 절대 포기하지 말고 고려대 대표라는 마음으로 성실히 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9.10 Views 4687

2019 정기 고연전, 악천후 속에서도 빛난 스포츠 열정

2019 정기 고연전, 악천후 속에서도 빛난 스포츠 열정 태풍의 영향으로 둘째 날 일정 전면 취소   ‘2019 정기 고연전(이하 고연전)’이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둘째 날 경기가 취소됐다. 이에 따라 올해 고연전은 야구, 아이스하키, 농구 3종목만 치러진 채 마무리됐다. 고려대학교는 지난해 연세대학교에 패하고 올해 설욕을 기대했지만 태풍으로 인해 경기 일정을 마무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고연전의 시작을 알리는 야구는 아쉽게도 3대 6으로 패배했다. 개회식이 마무리되고 우천으로 경기 진행 여부가 불확실했지만 경기는 오전 11시에 예정대로 시작됐다. 고려대는 5회까지 1대 3으로 열세에 놓여있었다. 그러나 5회가 끝나고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약 1시간가량 경기가 중단되었고, 고려대는 이를 기회삼아 팀 분위기를 가다듬고 역전승을 노렸다. 6회 초 장준환(체교 18), 이재홍(체교 17)이 모두 볼넷으로 출루하고 김길중(체교 17)의 희생 번트로 1사 주자 2, 3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연세대의 선발투수 교체가 이루어졌고 이 기세를 몰아 강준혁(체교 17)이 고의 사구로 출루한 1사 만루 찬스 상황에서 연세대 2루수 나영채의 실책으로 고려대는 3대 3 동점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7회에서 연세대 백도렬에게 3타점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결국 3:6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아이스하키는 연세대의 선제골을 내주며 1대 4로 패했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경기 초반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치열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2피리어드에서 양교는 선제골을 넣기 위해 치열하게 다퉜지만 연세대 정현진에게 찬스를 내주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어 고려대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신상윤(체교16)이 실점 직후 곧바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어 연세대 오인수에게 다시 역전골을 허용했고 2피리어드는 종료됐다. 3피리어드 시작 직후 경기초반부터 양교는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연세대에게 2개의 추가골을 허용하며 승기를 탈환하지 못했다.   첫째 날 마지막 경기였던 농구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82대 71의 승리를 거뒀다. 고려대는 초반부터 큰 격차로 경기를 이끌었다. 고려대는 정호영(체교 18)의 깔끔한 외곽슛으로 1쿼터를 시작했다. 이어 박정현(체교 16)의 적극적인 리바운드와 신민석(체교 18) 등이 외곽슛을 성공하며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연세대는 고려대의 적극적인 공격 공세에 이끌려 공격과 수비 모두 완전히 막히는 모습을 보였다. 2쿼터에서도 고려대의 공세는 계속됐다. 양교는 연이은 파울 플레이로 공방전을 이어갔으나 승부는 뒤집어지지 않았다. 3쿼터에선 고려대가 적극적인 수비를 펼치며 연세대는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고 공격 공세 또한 이어가며 격차를 53대 36까지 벌렸다. 연세대는 고려대의 수비에 고전하며 외곽에서만 맴돌았다. 고려대는 끊임없이 공격을 이어가며 경기를 이끌었고 경기 종료 직전, 이우석(체교 18)의 외곽슛 성공을 마지막으로 경기는 82대 71 고려대의 승리로 끝나며 지난 패배의 설욕을 갚았다. 농구 승리의 기운을 이어 럭비와 축구에서도 승리를 기대했으나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7일 오전 합의를 통해 이날 진행할 예정이던 고연전 둘째 날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고연전은 서울 목동주경기장에서 럭비와 축구 2경기가 예정돼 있었지만 두 대학은 이날 오전 7시 경 문자 메시지를 통해 “2019 정기 고연전 이틀째 경기(럭비&축구)가 태풍의 영향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양교간의 합의에 따라 진행이 중지되었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장을 찾는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 드리며, 2020 정기전 필승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양교는 현재로서는 재경기 등의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2019 정기전에 참석한 민지영(국문16)씨는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대회를 직관하며 생생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비록 둘째 날 일정이 취소됐지만 양교 학우, 교우들과 함께여서 즐거웠고, 이번에 승부를 제대로 가리지 못했기 때문에 내년 고연전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기전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고려대학교 교육방송국의 생중계를 통해 정기전 경기를 시청한 이하경(가교16)씨는 “민주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고연전 중계를 시청하며 직접 경기장에 가지 못한 학우들끼리도 고연전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아쉽게 경기를 하지 못한 선수들 모두에게 깊은 응원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9.09.09 Views 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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