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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2] "프롬프트로 설계하는 브랜드 디자인", AI 워크플로우로 브랜딩을 직접 체험하다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2 프롬프트로 설계하는 브랜드 디자인, AI 워크플로우로 브랜딩을 직접 체험하다   고려대학교 스타트업연구원은 창업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실무 역량을 기르기 위해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그해 가장 중요한 경영·기술 화두를 중심으로 실무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시리즈를 구성하며, 올해는 AI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그 두 번째 강연으로, 4월 14일(화) AI 브랜드 디자인을 주제로 한 실습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는 플러스엑스(Plus X) 소속 임성주 프롬프트 디자이너가 연사로 참여해 '브랜드를 설계하는 AI 프롬프트 디자인'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플러스엑스는 플레디스, 코오롱몰, 무신사, CU, BTS 등 다양한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브랜드 디자인 에이전시로, 임성주 디자이너는 현재 이곳에서 AI를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은 구글의 AI 워크플로우 툴 '오팔(Opal)'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브랜드명과 제품 이미지, 모델 이미지 등을 입력하면 AI가 시장 조사, 브랜드 전략 수립, 키비주얼 제작, 보고서 생성까지 수행하는 브랜딩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임 디자이너는 "AI가 결과물을 한 번 만들어주고 끝나는 단편적 활용이 아니라, 워크플로우화를 시켜서 자동화할 때 AI의 강점이 부각된다"고 설명하며 단순 생성이 아닌 프로세스 설계 중심의 AI 활용 방식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동화 워크플로우와 에이전트형 워크플로우의 차이도 짚었다. 자동화 워크플로우가 정해진 흐름대로 작업을 수행한다면, 에이전트형 워크플로우는 서면 피드백을 통해 AI와 대화하며 맥락에 따라 유연하게 작업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습 시간에는 몬스터, 테슬라 등 친숙한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직접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실습 과정에서 고려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리브랜딩 통합 전략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내며 AI 워크플로우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같은 툴과 프롬프트도 설계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몸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임 디자이너는 "브랜드 디자인 실무에서는 프로젝트마다 요구사항과 맥락이 다르기 때문에 AI가 모든 문제를 단일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AI는 디자이너의 사고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 업무를 줄이고 워크플로우를 빠르게 구현하는 도구라는 점을 강조하며, 가능성과 한계를 균형 있게 짚었다. 이번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 온 디맨드 2'는 AI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브랜드 디자인의 설계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참가자들이 실습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스타트업연구원은 향후에도 실무 중심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영신문 학생기자단_1기 : 이현지    

2026.04.24 Views 96

“어려움을 딛고 꿈을 좇던 현재의 순간을 간직하라”…2024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어려움을 딛고 꿈을 좇던 현재의 순간을 간직하라”…2024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2024학년도 1학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상용) 장학증서 수여식(이하 수여식)이 5월 23일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성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청평화시장 운영위원회 서광수 감사, 경영대학 배종석 교수, (주)KCC 양성일 상무, 연두컴퍼니 한정수 대표이사, 경영대학 이동섭 교수, 김상용 학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했으며 경영대학 장학생 6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수여식이 시작하기에 앞서, 김상용 학장은 기부자들과 장학생들에게 축사를 건넸다. 김상용 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기꺼이 참석해 주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증서 수여식은 기부자들과 장학생들이 직접 마주해 마음과 경험을 공유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못 하는 학생들이 없게끔 하는 것이 고려대 경영대학의 최우선 과제”라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담긴 후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치열하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삶을 꾸려가는 학생들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행사가 학생 여러분께 큰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몇 년 뒤 이곳의 기부자들처럼 후배들을 응원하는 든든한 선배가 되어 다시 이 자리에서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영대학 장학금은 수업료 장학금인 △고경면학장학금과 생활비 장학금인 △KUBS Dream Scholarship으로 구성된다. 이번학기 고경면학장학금의 수혜 학생 인원은 총 82명으로, 총 장학금액은 135,755,000원에 달한다. KUBS Dream Scholarship의 수혜 학생 인원은 총 84명으로, 총 장학금액은 209,600,000원으로 추산된다.    이후 기부자들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이어졌다. 이번 학기에는 △서광수 Dream Scholarship △은민 Dream Scholarship △엠앤제이문화복지재단 장학금 △95드림케어 Dream Scholarship △한정수 Dream Scholarship △KUBS Dream Scholarship 외 31개의 장학금을 통해 166명의 학생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기부자와 김상용 학장은 각 장학금의 대표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수여식이 끝난 후 수여자와 장학생은 덕담과 감사 인사를 나누며 만찬을 즐겼다. 이후에는 기부자들의 인사와 장학생 대표의 감사인사말이 이어졌다. 서광수 감사는 “장학금을 받을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당당함과 자부심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 서광수 감사는 “오늘 행사에 와 젊은 학생들을 보니 그대들의 열정과 낭만이 참으로 짙어 보인다”며 “이것이 '호기'가 아니면 무엇이겠나”고 말했다.    이어 “어렵고 치열하게 달려야 하는 시절에는 오로지 목표를 향해 집중하느라 인생의 가장 빛나는 호기에 서 있는 스스로를 인식하기 어렵지만, 지금 당장 불안하고 막막하다고 해서 스스로 당당함과 자부심을 잃지는 말라”고 말했다. 또 “훗날 지금처럼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어려움을 딛고 달리는 성취감과 열정을 꼭 기억하고 간직하며 산다면,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찾고 쟁취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나쁜 마음보다는 내가 남들에게 잘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살아야만 훗날 일생을 돌이켰을 때 스스로 인생에 만족함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배종석 교수는 “스스로 땅을 내려다보면 하늘이 보이고 구름이 보이고, 그 거울을 통해서 미지의 세계가 보인다”며 “우리 사회를 좋은 사회로 만들 그 누군가를 기다리지 마시고, 우리가 기다리는 사람들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하는 자세를 가지고 살길 바란다”는 조언을 남겼다.      다음으로 이호승(경영23) 장학생 대표의 감사인사말이 있었다. 이호승 학생은 “가장 먼저 학생들을 대표해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호승 학생은 “저는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를 꿈꿔 공부를 중학교 3학년에 늦게 시작했다”며 “처음에는 학원비나 학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모님이 부담해 주시는 것에 죄책감이나 감사함을 느껴보진 못했는데, 코로나19로 항공사에 재직하시던 아버지께서 유급휴직을 맞으시며 가정 경제에 크게 타격이 있었던 후로 학비와 생활비 부담에 지장이 생겼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호승 학생은 고려대 경영대학 장학금을 통해 수업과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다. 이호승 학생은 “장학금을 받지 못할 때는 겨울방학과 학기 중에 과외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시간과 체력적으로 부담이 컸기에 진로 고민을 심도 있게 해보기 어려웠다”며 “그러나 장학금 지원을 통해 현재는 브랜드컨설팅 학회에서 기업 실무활동을 경험하고 전문가들에게 피드백을 받아보며 비슷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 성장하는 기회를 누리고 있어 참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장학금을 받으며 큰 도움을 느낀 만큼 앞으로 미래에 학생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후 참석한 학생들과 수여자들이 함께 교가를 제창하는 것을 끝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이 마무리됐다.

2024.05.24 Views 4666

미친 듯이 노는거야~ 경영대학X자율전공학부 연합 호상제 ‘쿠루마불’

 미친 듯이 노는거야~ 경영대학X자율전공학부 연합 호상제 ‘쿠루마불’    지난 5월 20일, 경영대학(학장=김상용) 학생회와 자율전공학부 학생회가 함께한 연합 호상제 ‘쿠루마불’이 경영본관 앞 잔디마당과 현대자동차경영관 등에서 진행됐다. 쿠루마불은 고려대학교의 약자인 ‘KU’와 1982년 한국의 씨앗사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의 보드게임인 ‘부루마불’의 합성어로, 부루마불처럼 다양한 부스와 주점, 축제를 담았다.      먼저, 낮에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경영대학 A~E반 학생들과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가 행사를 꾸렸으며, 노을이 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주점이 열렸다. 주점에서는 경영대학 A~E반 학생들이 저마다 안주를 만들면서 축제를 즐겼다.      현대자동차경영관 뒤쪽 공터에서는 동아리 공연과 ‘물총놀이 섬’ 등이 진행됐다. 물총놀이 섬은 이번 쿠루마불의 콘셉트 중 하나로 ‘워터밤’처럼 물총을 쏘면서 더위를 한층 날리도록 설계됐다. 동아리의 공연과 함께 시원한 물총을 쏘며, 학업의 스트레스를 떨쳐낼 수 있었던 이번 쿠루마블. 학생들은 이번 쿠루마불의 소회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마영승(경영 23) “경영 A반 주점 콘셉트인 ‘스페인’에 맞춰서 메뉴부터 의상까지 전부 준비했습니다. 스페인 음식이 일반적인 주점 안주에 비해 비싼 편이고 낯설 수 있는데,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하려고 노력했어요. 막상 오늘 주점을 진행해보니 힘들긴 한데,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우유태(경영 23) “오늘 낮에 진행한 부스 위원장 및 전반적인 축제 진행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학생회를 하면서 축제 진행해보는데, 하나하나 부스를 마련하고 기획하는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또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무엇보다도 경영대학이 이렇게 단독으로 성대하게 축제를 열었는데, 학생들이 ‘역시 경영대는 다르다’와 같은 저희만의 특별함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보현(전전 23) “작년부터 경영대 축제가 있다는 건 알았는데, 올해에 처음 와보게 되었어요. 본격적인 대동제 시작 전에 먼저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무대에다가 신나는 음악도 계속 나오고, 무엇보다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즐거워보여서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고 가는 것 같습니다.”     이혜민(미디어 20) “이번에 경영대 축제에 댄스동아리 ‘와일드아이즈’로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무대가 커서 놀랐어요. 두 달 전부터 열심히 준비한 무대였는데, 많은 학생이 보러 와주셔서 좋았습니다. 남은 대동제와 입실렌티 무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운용(미디어 22) “처음엔 학교 축제 공간에서 물총놀이가 가능할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막상 놀기 시작하니까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너무 재밌었어요. 주최 측에서 수건도 배부하는 등 세심하게 준비한 티가 나서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비슷한 행사가 기획된다면, 흙바닥 대신 매트 위에서 진행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5.24 Views 3354

2024년 4월~5월 고경학파 소식

2024년 4월~5월 고경학파 소식 1. 김상용 학장  김상용(마케팅) 학장이 지난 3월 29일 제주시에서 개최된 서비스마케팅학회(회장 최화열 교수, 제주국제대학교)의 2024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논문은 동국대학교 김다연 교수와 공저한 “공유 서비스시장에서 인지된 브랜드가치에 관한 연구: 고객 생성 콘텐츠(customer-generated content) 분석을 중심으로”다.   2. 석관호 교수  석관호(마케팅) 교수가 지난 4월 20일,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학연구에서 우수 논문상과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 논문은 “DRM  패러다임을 이용한 소비자 제품 지식구조 탐색과 허위기억의 형성”이며, 최우수 논문은 장윤정 교수와 공저한 “기부자의 정치성향이 수혜자 인식가능성 효과에 미치는 영향”이다.    또한, 석관호 교수는 지난 5월 25일, 한국마케팅학회 메키팅연구에서 2023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논문은 “컨조인트 연구의 맥락효과: 응답과업과 속성범위 효과를 중심으로”다.   3. 남대일 교수  남대일(경영관리) 교수가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를 출간했다. 김주희, 정지혜, 정혜민, 이민선과 공저한 이 책은 2015년 초판, 2017년 2판, 2020년 3판에 이어 네 번째 전면 개정판인 ‘2024 에디션’이다. 이 책은 10년 동안 경영전략⋅스트타업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아온 최고의 레퍼런스 북으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 중 63개의 새로운 기업을 추가해 지금까지 출간된 개정판 중 가장 전면적인 개정 작업을 거친 결과물이다.     4. 노인준 교수  노인준(LSOM) 교수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Minneapolis에서 개최된 POMS 34th Annual Conference에서 “Best Reviewer Award for Production & Operations Management”를 수상했다.     5. 이현석 교수  이현석(LSOM) 교수가 지난 5월 1일, 2024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KOTRA 후원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지도교수로서 학생들을 지도, 참가 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신기술을 활용한 무역투자 분야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로서 대상에는 팀장 박서연(경영20)을 주축으로 한 ‘AI 영업사원’팀이, 최우수상에는 팀장 정준환(경영19)을 주축으로 한 ‘첫 수출은 너무 어려워’ 팀이 수상했다.      이에 대해 이현석 교수는 “KULSOM(Korea University Logistics, Service & Operations Management, 고려대학교 오퍼레이션스 경영학회)는 2007년 처음 만들어진 후, 매년 최소 1회 이상 학술대회 대학생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매년 참가하던 Operations에 방점을 두고 있는 생산관리학회에 더하여, 올해는 Service에 방점을 두고 있는 서비스경영학회에도 참가하여 ‘대상’과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또한, “사전 미팅할 때부터 학회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며, KULSOM 선배로서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AI 영업사원 팀의 박서연 학생은 “따뜻하고 훌륭한 팀원들을 만나 열심히 회의하며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양질의 조언을 해준 이현석 교수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4.05.23 Views 3831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2024학년도 선배 교수 사은회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2024학년도 선배 교수 사은회    지난 5월 20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상용)은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은혜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자 명예 교수를 경영대학으로 초청, ‘선배 교수 사은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은회는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개최됐으며, 스승의 날을 맞아 경영대학이 매년 시행하는 행사다.      이번 사은회는 김상용 학장, 정재호 부학장, 김광현 부학장, 이장혁 부원장 등 학장단 포함 강호진 교수, 김완순 교수, 김동철 교수, 문형구 교수, 박명섭 교수, 신수식 교수, 유관희 교수, 이만우 교수, 이장로 교수, 이진규 교수, 황규승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가나다순).    이장혁 부원장의 사회로 사은회가 진행됐다. 김상용 학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배 교수들을 경영대학으로 모셨다”며 “선배 교수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지금의 경영대학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상용 학장은 최근 경영대학의 모습을 보고했다. 특히, 김상용 학장은 “IRP의 경우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으로 오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유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찬과 함께 선배 교수들과 학장단은 담소를 나눴으며, 단체 사진 촬영이 끝난 뒤 이번 사은회가 마무리됐다.     

2024.05.23 Views 3382

ESG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파리협정…ESG 렉처 시리즈 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

 ESG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파리협정…ESG 렉처 시리즈  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    지난 4월 30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상용) LG-POSCO 경영관 안영일홀에서 ESG 렉처 시리즈(이하 특강)가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부설 ESG 연구원(원장=이재혁)이 주최했으며, 연사로는 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이 나섰다. 유연철 사무총장은 前 기후변화대사로서 수십 년 동안 기후변화, 기후 위기를 연구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먼저, 이재혁 원장이 ESG 연구원을 간략히 소개했다. 이재혁 원장은 “ESG 연구원은 대학에서 ESG를 연구하는 국내 최초의 ESG 연구원”이라며 “최근 세계적 화두인 ESG 경영 등 다양한 ESG 분야에 대해 세미나, 렉처 시리즈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연철 사무총장은 본격적인 특강에 앞서 궁금한 질문 들을 청중에게 소개했다. 질문은 ESG 역사가 짧지 않다면 왜 2020년 전후 세계적으로 ESG 열풍이 일어났는지, 기후 관련 파리협정과 2050 탄소중립 목표,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ESG 경영을 위한 기업의 역할, ESG가 하나의 트렌드나 마케팅 수단 인지 등이다.    먼저, 유연철 사무총장은 ESG 역사와 ESG 열풍을 소개했다. ESG 개념의 어원은 지속가능 발전으로, 지속가능 발전이란 1987년, 세계환경위원회가 발간한 ‘우리 공동의 미래’라는 문서에 처음 등장했다. 이 문서에는 환경과 개발 문제를 포괄하는 지속가능 발전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는데, 이후 1992년 유엔개발환경회의에서 전 세계 대표가 ‘리우 선언’을 통해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ESG는 2004년 유엔글로벌콤팩트가 발표한 ‘Who Cares Wins’ 보고서에 처음 등장했다. 이후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고려하는 책임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2006년 UN 책임투자원칙(PRI)가 발족 됐다. 유연철 사무총장은 “이후 정부 간 기후변화 관련 파리협정(2015)이 체결되고, 이에 따른 탄소중립 목표 설정(2020) 및 기업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중심의 흐름과 밀접히 연관돼 전 세계적으로 ESG 열풍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파리협정을 설명했다. 파리협정은 과거 기후 관련 협약인 구체제 교토의정서와 대비된다. 교토의정서는 과거의 역사적 책임을 강조하며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의무’였다면, 파리협정은 ‘모든 당사국이 참여’함으로서 과거, 현재, 미래 모두의 책임을 강조한다. 또한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새천년 개발목표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에 중점을 뒀다면, 파리협정은 모든 국가, 이해관게자의 참여를 통해 사회공동체 회복 및 지구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뒀다.    즉, 신기후체제의 확립이 파리협정으로, 유연철 사무총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국제사회가 돌이킬 수 없는 시대적 흐름에 올라탄 것이며, 파리협정은 교토의정서의 시간적·공간적 확대로서 지속가능한 체제”라고 평가했다. 이어 2050 탄소중립 목표와 ESG 기업의 역할, 대응전략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끝으로, 유연철 사무총장은 ESG 향후 전망에 대해 말했다. 유연철 사무총장은 “ESG 경영의 필요성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진행되고 있고, 2024년에도 ESG 경영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만, 선거 등 제반 상황 악화로 과거보다 감속할 수 있다며 “ESG 경영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양면 전략의 동시 수행이 중요하고, 이 전략에는 포용성과 다양성 개념이 기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4.05.21 Views 4162

재학생이 재학생에게 건네는 다양한 조언…경영대학 X E-MBA 멘토링데이

 재학생이 재학생에게 건네는 다양한 조언…경영대학 X E-MBA 멘토링데이    지난 5월 16일, 경영대학(학장=김상용) LG-POSCO 경영관에서 ‘경영대학 X E-MBA 멘토링데이(이하 멘토링데이)’가 열렸다. 이번 멘토링데이는 E-MBA 학생회가 주관했으며, 경영대학 학생들에게 회계사, 창업가, 대기업·외국계 기업에서 임원과 CEO로 재직 중이며 E-MBA 과정을 밟고 있는 E-MBA 원우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멘토링데이에 멘토로 참여한 원우와 사회자는 다음과 같다. ▶주식회사 엔트로 김상범 대표이사(사회자) ▶중소기업은행 신용진 차장 ▶그리니치프라이빗에쿼티 심정욱 대표이사 ▶Nium 김준영 Country Director ▶주식회사 베지스타 한형석 대표이사 ▶주식회사 대륙 강용 대표이사 ▶삼성 인사팀 황선길 인사담당자      먼저, E-MBA 21기 김태진 원우회장이 E-MBA 원우를 대표해서 연단에 올랐다. 김태진 원우회장은 “학생들을 위해 사회 선배들이 어떠한 선행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며 “창업, 진로, 기업문화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면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좋은 인간관계를 연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멘토링데이 취지를 밝혔다. 또한, “E-MBA 원우들 역시 청년의 에너지와 기운을 받고, 기업을 이끄는 CEO로서 MZ세대의 니즈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부와 E-MBA 학생들의 끈끈한 네트워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김대기 E-MBA 21기 주임교수가 경영대학을 대표, 연단에 올랐다. 김대기 교수는 경영대학에서 E-MBA 주임교수를 맡으면서 E-MBA 21기가 이런 뜻깊은 행사를 기획할 줄은 몰랐다며, 고려대학교 역사 중에서 재학생이 재학생을 멘토링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자랑스러운 경영대학 학생들과 네트워킹한다는 소식이 매우 대견하고 기특했다”며 “2024년 5월 16일은 뜻깊은 날이 될 것 같다”고 멘토링데이를 응원했다. 끝으로, 김대기 교수는 “권성우 부학장이 잡다한 밤을 통해 학생회를 추천해줘 고맙다”며 “첫걸음에 동행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맙고, 한 페이지를 열 수 있게 많은 성원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멘토링데이가 진행됐다. 김상범 원우가 사회를 맡았으며, 멘토링데이는 경영대학 학생들이 사전 질문한 문항을 포스트잇에 붙이고, 이를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간에 플로우에서 질문을 받기도 했다.      창업 실패의 두려움에 대해 한형석 원우는 “오히려 창업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도전했기에 두려움과 막막함이 덜했다”며 “요즘은 정부 지원 등 다양한 곳에서 지원이 많으니, 창업에 뜻이 있다면 쉽게 창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형석 원우는 “규모가 작더라도 직접 창업하면, 두려움을 느낄 새 없이 바쁘게 흘러갈 것”이라고 조언했다.      1부가 끝난 뒤, 멘토링데이 참석 학생들과 원우들은 안영일홀로 옮겨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이번 멘토링데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편, E-MBA 원우들이 경영대학 학생회에게 200만 원의 장학금을 건네 끈끈한 경영대학의 네트워크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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