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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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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CHOO CHOO) 21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스타트업 스테이션, 8개 신규 입주사 맞이하다

KUBS Startup Station,  츄츄(CHOO CHOO) 21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스타트업 스테이션, 8개 신규 입주사 맞이하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KUBS Startup Station은 지난 7월 7일 경영본관 201호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츄츄(CHOO CHOO) 21기 신규 입주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스테이션의 지원 체계와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2026 Startup Express Summer Season을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향후 창업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황준호 스타트업연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타트업 스테이션 로고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기차 모양을 형상화한 로고는 앞으로 나아가는 열정(Passion), 아이디어와 비즈니스가 실현되는 개방된 공간(Open Space), 거친 환경을 뚫고 가는 혁신(Innovation), 사람과 회사를 잇는 네트워크(Network) 네 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다. 황 원장은 "창업뿐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열정을 갖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자산"이라며 입주 기업 간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당부했다. 스타트업 스테이션은 故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과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의 기부를 계기로 설립됐으며, 보육을 담당하는 일진창업지원센터(김영경 센터장)와 교육을 담당하는 승명호앙트프러너십 에듀케이션센터(박진규 센터장)의 이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김영경 일진창업지원센터장은 워런 버핏과 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의 관계를 예로 들며 "멘토링은 일방적인 가르침보다 함께 토론하며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AI 시대에는 창업가들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입주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배우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멘토링은 격월로 사업 현황을 발표하는 '스테이션 미팅'과 수시로 요청 가능한 '수시 멘토링' 두 축으로 운영되며, 대면 멘토링은 매주 화요일 오후 진행되고 그 외 시간은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조율할 수 있다. 스테이션 미팅에서는 Peer Review를 통해 발표팀 간 상호 피드백도 이뤄진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1기 입주사 8개 팀도 각자의 사업 아이템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21기에는 ▲RooTale(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플랫폼) ▲트리니티(뷰티 숏폼 기반 화장품 탐색 플랫폼) ▲KUNNECT(대학생 커리어 GPS) ▲지느러미(자동제세동기 전달 6족 보행 로봇) ▲하루(청소년 정신건강 AI) ▲가치매치(AI 가치관 분석 기반 매칭 서비스) ▲WITHOUT(AI 업무 비서) ▲COGNITO(F&B 프랜차이즈 고객 행동 데이터 분석 솔루션)가 새롭게 입주했다. 각 팀은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입주 기업 간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입주팀은 기본 6개월 동안 일진창업지원센터 내 전용 좌석(팀당 4석)에서 24시간 자유롭게 업무 공간을 이용하며, 재계약 심사를 거쳐 최대 1년, 기수별 츄츄데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팀은 최대 1년 6개월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재계약 심사는 사업 진행 상황, 스테이션 미팅 및 프로그램 참여도, 출석, 행정실 협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특히 이번 21기부터는 신규 입주사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에센셜'이 7월 한 달간 집중 운영된다. 매주 진행되는 기초 이론 강의에 더해 세무관리, 법률·리스크, 지식재산전략, 비즈니스모델(BM)·수익화, AX 시대 제품 개발, 조직 구축, 자동화(바이브코딩) 등 실무 특강이 이어지며, 각 분야 전문가(세무회계사, 변호사, 변리사, 프로덕트 코치, 개발자 등)가 직접 강의를 맡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규 입주사들이 스타트업 스테이션의 지원 체계와 운영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입주 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첫걸음이 됐다. 창업 공간 제공을 넘어 교육과 멘토링, 교류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KUBS Startup Station이 학생 창업 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신문 학생기자단 1기_김다진  

2026.07.14 Views 765

[SK 논문상 수상 인터뷰] 노인준 교수 ‘호기심과 인내를 가지고 정진할 것’

[SK 논문상 수상 인터뷰] 노인준 교수 ‘호기심과 인내를 가지고 정진할 것’      2025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노인준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논문 「Are All Generic Drugs Created Equal? An Empirical Analysis of Generic Drug Manufacturing Location and Serious Drug Adverse Events」(공저: Gray John, Ball George, Wright Zachary, Hyunwoo Park)가 국제 학술지 Production & Operations Management에 게재 확정되며 SK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상반기에도 논문상을 수상하여 기쁜 소식을 전했던 노인준 교수와 함께 이번 연구에 대한 깊은 철학을 나누었다.    Q1. 먼저 이번 논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수님과 교수님이 작성하신 논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번 논문은 매일 수많은 사람이 복용하는 제네릭 의약품의 품질 문제를 다룬 연구입니다. 제네릭 의약품은 극심한 가격 경쟁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로 인해 생산 기지가 꾸준히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인도와 같은 신흥국으로 이동해 왔습니다. 그러나 의약품 생산지와 같은 공급망 정보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나 일반 소비자에게 명확히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생산지 변화가 실제로 환자 안전과 품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어려웠습니다. 저희 연구에서는 이러한 공급망의 불투명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발굴하여 제네릭 의약품의 제조 위치를 추적하고, 생산지에 따른 품질 차이를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FDA의 동등성 기준(동일 유효성분, 동일 제형, 동일 투여 경로)을 바탕으로 동일한 약물을 비교한 결과, 인도에서 생산된 제네릭 의약품은 미국에서 생산된 동일 약물보다 심각한 부작용 발생률이 유의하게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시장에 나온 지 오래되어 경쟁이 치열한 제네릭 의약품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규제가 상대적으로 약한 신흥국 환경에서 비용 절감이나 공급망 효율화 과정 중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의약품 품질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Q2. 이번 논문이 기존 학문적 담론이나 업계에 던지는 가장 큰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본 연구는 기존에 일화적 증거에만 의존해 논의되던 신흥국(특히 인도)산 제네릭 의약품의 품질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대규모 실증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이 결과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House Committee on Energy & Commerce)에서 본 연구의 핵심 결과가 논의되면서 그 영향력이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현재 각국의 보건의료 시스템이 저렴한 치료 옵션으로서 제네릭 의약품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투명한 의약품 공급망 정보 공개, 제조 위치와 가격 경쟁 강도에 따른 차별화된 규제 접근, 그리고 강화된 품질 모니터링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Q3. 연구실 생활이나 학문적 커리어에서 흔히 맞닥뜨리는 슬럼프를 극복하는 교수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각종 프로젝트, 강의, 레프리, 학생 지도 등 교수로서의 여러 책임으로 몸과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오히려 잠시 시간을 내어 운동하면 한결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Q4. 교수님께서 앞으로 탐구하고 싶은 새로운 연구 주제나 방향이 있으신가요?  현재는 미국 의약품 산업을 주로 연구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한국 의약품 산업을 비롯해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연구 범위를 넓혀 보고 싶습니다.    Q5. 연구자로서 길을 걷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한마디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항상 주변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흥미로운 문제를 발견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구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순간의 호기심에 머무르지 않고, 인내를 가지고 오랜 시간 정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인준 교수의 논문 요약본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제네릭 의약품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환자들에게 경제적인 치료 수단을 제공한다. 최근 수십 년간 제네릭 의약품의 생산은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인도와 같은 신흥국으로 꾸준히 이전되어 왔다. 그러나 의약품 공급망의 불투명성으로 인해 신흥국에서의 생산이 실제로 품질 리스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체계적으로 실증 검증되지 못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의약품 제조지 정보를 포함한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구축하여, 생산 지역별 제네릭 의약품의 심각한 부작용 발생 빈도를 비교하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동등성 기준(동일 성분, 동일 제형, 동일 투여 경로)에 기반한 매칭 분석 결과, 인도에서 생산된 제네릭 의약품은 미국에서 생산된 동등 의약품보다 심각한 부작용 발생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러한 차이는 특히 경쟁이 심화된 성숙한(승인된 지 오래된) 제네릭 의약품에서 두드러졌으며, 이는 비용 절감 및 공급망 효율화 과정에서 의약품 품질이 저하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제네릭 의약품 규제 정책, 특히 신흥국 생산 품질 관리 및 감독 강화와 관련하여 중요한 함의를 제공한다."   (Generic drugs provide lifesaving, affordable treatment to millions of people each day. Generic drug manufacturing has been steadily moving from advanced economies, such as the U.S., to emerging economies, such as India. Due to the opacity of drug supply chains, the quality risk implications of manufacturing in emerging economies has not been carefully empirically tested. This study addresses this gap. To do so, we identify a novel source of drug manufacturing location data which allows us to compare the occurrence of serious adverse events of generic drugs made in different locations. Using exact matching analyses based on the equivalency criteria established b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we find that generic drugs manufactured in India, where a majority of emerging economy generic drugs are made, are associated with significantly higher instances of serious adverse events than equivalent generic drugs made in the U.S., where a majority of advanced economy generic drugs are made. We further show that this key result is explained by mature generic drugs, which are particularly susceptible to operations and supply chain cost reduction efforts—efforts that unfortunately may compromise drug quality. Our study finding leads to implications for the FDA in their regulation of generic drugs.)  

2025.09.29 Views 2965

경영학, 인류의 길을 묻다 - 경영학 교육 120년을 문명사적으로 담은 《경영학의 길》 출간

경영학, 인류의 길을 묻다 경영학 교육 120년을 문명사적으로 담은 《경영학의 길》 출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개교 120주년을 맞아 《경영학의 길―문명사로 읽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120년》을 출간했다. 이번 책은 1905년 보성전문 이재학과 설립으로 시작된 한국 경영학 교육의 출발점부터 오늘날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한 경영대학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결과물로, 경영학의 길을 곧 문명의 길로 확장해 읽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인 고려대 역사교육과 조영헌 교수는 1905년 중국의 과거제 폐지와 경영대학 설립 시기가 일치한다는 사실에서 착안해, 역사적 전환기의 의미를 탐구하는 과정을 책으로 엮게 되었다고 밝힌다. 그는 우연처럼 보이는 사건이 시대의 변화를 촉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 책의 감수는 경영대학 120주년 기념사업위원회가 담당해 서술의 객관성과 사실 검증을 강화했다.   책은 ‘문명(Civilization)·연속성(Continuity)·개념(Concept)’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문명사적 관점에서는 120년 전 경영대학이 설립될 당시 역시 거대한 문명 전환기였음을 강조한다. 중국의 과거제 폐지, 일본의 러일전쟁 승리, 한국의 을사늑약 체결 등이 그 예다. 연속성의 관점에서는 경영학이 한국 경제 발전의 동력이 되어 교육받은 인재를 배출하고, 기업가정신 확산과 산업 성장, 더 나아가 한국 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한 과정을 조명한다. 개념의 관점에서는 경영학 관련 용어의 변천과 용례를 고문헌과 현대적 해석을 통해 살펴보며, 경영학의 본질과 의미를 되새긴다.   이 책은 단순한 연혁의 나열을 넘어, 근대 이후 한국 사회·산업·경제의 변화 속에서 고려대 경영대학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를 문명사적 맥락에서 서술한다. 식민지 시기와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세계화와 디지털 전환 등 굵직한 전환점을 따라가며, 경영대학이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고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며 인재를 길러낸 과정을 다채롭게 담았다. 각 시기마다 학문적 발전과 교육 체제의 혁신이 함께 다루어져, 한국 사회 근대화와 산업화에 기여한 경영대학의 역할이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집필에는 방대한 사료와 아카이브가 활용됐다. 개교 초기의 교지와 강의록, 교수·학생 기록, 1930년대 졸업앨범, 산업계 인사들의 기증 자료 등이 포함되었으며, 경영대학의 변천을 보여주는 연표도 풍부하게 수록됐다.    그러나 이 책은 과거의 성취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말미에는 앞으로 60년, 더 나아가 120년을 향한 경영대학의 비전이 담겨 있다. ES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타트업 등 미래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KUBS가 어떠한 방향성을 갖고 도약할 것인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경영학의 길―문명사로 읽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120년》은 학문사적 기록이자 교우와 재학생이 함께 공유할 집단의 기억이다. 고려대 경영대학이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120년을 준비하는 길목에서 탄생한 이번 출간은, 한국 경영학 교육의 선구자이자 개척자로서 고려대 경영대학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게 하는 뜻깊은 성과로 평가된다. 동시에 경영학이 인류의 삶을 보존하고 향상시키는 필수적 과업임을 되새기게 하는 저작이다.  

2025.09.29 Views 3764

경영대학 120주년, 미래 60년을 논하다

경영대학 120주년, 미래 60년을 논하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6일(금)  ‘Mapping the Future: Business Society in 60 Years’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현대자동차경영관 3층 플로팅 플로어에서 진행되었으며, 축사는 경영대학 이동섭 교우회장이, 전체 사회는 신호정 위원장이 각각 맡았다. 또한 국내 30대 기업 인재개발원장이 VIP 관객으로 참여하여 미래 사회의 경영과 경영학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취지를 더했다.      이 회장은 “오늘 뜻깊은 120주년을 맞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먼 미래를 내다보는 일은 어렵지만, 변할 것과 변하지 않을 것을 성찰하는 시도가 의미 있는 방향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도 이겨낼 역량을 지닌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전했다.   120년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 앞으로 60년을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경영대학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며 새로운 도전의 문을 열었다.     문명사의 흐름 속에서 본 경영학의 길   첫 번째 순서는 역사적 성찰이었다.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조영헌 교수는 자신이 집필한 《경영학의 길―문명사로 읽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120년》을 소개하며, “역사 속에는 늘 전환기가 있었고, 그때마다 큰 변화가 뒤따랐다”고 강조했다. 그는 1905년 과거시험의 폐지를 동아시아사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해석하며, 이를 경영학의 출발점으로 바라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내부자가 아닌 외부자의 객관적 시각에서, 단순한 연혁 나열이 아닌 학술사적 관점으로 문명사의 맥락 속에서 경영학을 조망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상상력, 무대 위에 펼쳐진 60년 후의 비즈니스 이어진 무대에서는 ‘Mapping the Future’를 주제로 학생들의 상상이 펼쳐졌다. 사전 제출된 영상 심사를 통해 결선에 오른 다섯 팀은 교육, AI, 우주, 죽음, 해양이라는 서로 다른 주제를 통해 60년 뒤의 사회와 비즈니스를 그려냈다.   최종 우승은 ‘바다이음’ 팀에게 돌아갔다. 경영학 이중전공생 및 영어영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이 팀은 “21세기 말 잠겨가는 한반도”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세계 최초의 해상도시 ‘Oceanus Korea’ 구상안을 제시했다. 주거단지, 산업단지, 연구단지, 생활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친환경 해상 신도시는 기후 위기 시대 인류가 생존과 번영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해답으로 주목받았다. 심사위원단은 “기후 변화라는 전 지구적 과제를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도시 모델로 풀어냈다”라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고, 결선 관객 투표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을 제안한 ‘Eduvantage’ 팀, ▲기업 경영 패러다임 속 AI의 역할을 탐색한 ‘Vf’ 팀, ▲죽음을 준비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 ‘Get셋Go’ 팀, ▲우주기술을 활용한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구상한 ‘PLAN D’ 팀이 각자의 비전을 공유했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경영대학이 미래 사회와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산업과 학계, 미래를 함께 그리다: 전문가 패널 토크 2부에서는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크가 이어졌다. 곽태승 현보 대표, 김민정 경영대학 교수, 김희천 롯데인재개발원장, 신선화 UCK 대표, 우준호 우앤파트너스 대표,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채준 한국경영대학원협의회 이사장(서울대 경영대학 학장), 최재화 번개장터 대표가 함께했다.     곽태승 대표는 “40년 동안 자동차 부품을 비롯한 전통 제조업 기반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왔지만, 이제는 2차 전지 분야로 영역을 넓히며 100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발표를 들으며 인재 개발이나 조직 관리와 같은 과제를 AI가 어떻게 대체할 수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보았다”고 말했다.   이동건 대표는 “기업 활동에서 무슨 변화가 일어나든 그 흐름에 가장 먼저 올라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를 통해,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는 태도의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우준호 대표는 “코인에서 출발하여 변화하고 있는 자본의 흐름이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로 확장되는 것을 지켜보았다”며 “아무리 정교한 시스템이 나오더라도 마지막 의사결정은 결국 사람이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통찰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화 대표는 “구글에서 일할 당시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하고, 보스가 없는 문화 속에서 문제 해결 중심으로 협업했던 경험이 있다”며 “앞으로는 직무의 경계가 흐려지고, 문제 해결이라는 공통 과제를 중심으로 조직이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신선화 대표는 “60년 전 기업 10곳 중 한 곳만이 살아남고, 대부분은 20년을 넘기지 못한다”며 “삼성이 처음 반도체 사업을 시작할 때도 주변의 회의적 시선을 넘어섰듯, 아래로부터 의견이 자유롭게 올라올 수 있는 환경과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기업 생존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천 원장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창업자의 마인드로 사고하는 인재가 여전히 부족하다”며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학습할 때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고, 이러한 환경이야말로 미래 인재 양성의 토대가 된다”고 말했다.   채준 이사장은 “학생들이 반드시 배워야 할 것은 혼자 모든 것을 해낼 수 없다는 점”이라며 “단체 경험을 통해 협력과 조율의 가치를 체득하는 것이 앞으로 어떤 조직에서도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민정 교수는 “AI 시대에는 정보와 예측 능력이 모두 평준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따라서 문제를 나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능력이 차별성을 만들 것이며, 혁신의 중요성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김언수 학장의 진행 속에 활발한 토론으로 이어졌으며, 미래 사회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공유되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제안과 전문가들의 경험이 어우러지며, 경영대학이 앞으로의 6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미래를 건배하다: 인도어 가든 파티 토론의 열기는 지하 1층 인도어 가든 파티로 이어졌다. 사회는 나현승 부학장이 맡았으며, 이동섭 교우회장과 김희천 롯데인재개발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동섭 회장은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하되 변하지 않을 가치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김 원장은 건배사로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만든다”를 외치며 자리를 열었다.     이번 가든파티는 단순한 만찬 자리가 아니라, 학생·교수·교우·산업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120년의 역사와 미래 60년을 함께 논의한 토크콘서트를 네트워킹과 교류의 장으로 확장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경영대학이 지닌 학문적 전통과 사회적 네트워크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25.09.29 Views 3824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 서울시 RISE 캠퍼스타운 사업 참여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 서울시 RISE 캠퍼스타운 사업 참여 AI·딥테크 창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예정   고려대학교가 서울시 RISE(Regionally Innovative & Specialized Education) 사업단의 ‘캠퍼스타운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고려대는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혁신 거점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게 되었으며,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은 AI·딥테크 분야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은 창업형 캠퍼스타운 모델을 기반으로 청년 창업기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 대학 보유 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 대학에는 기본 2년간(2026.1~2028.2) 예산이 지원되며,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4년까지 연장된다.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은 이번 사업에서 AI 기반 인재 육성과 기술창업 지원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총 3개의 프로그램을 계획안으로 제출했다. 특히 ‘AI 딥테크 창업실무교육’은 초기 창업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기술의 기초부터 실무 적용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 황준호 원장은 “이번 캠퍼스타운 사업 참여는 우리 대학의 창업 역량과 AI 분야 혁신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딥테크 기반 창업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9 Views 2950

50년의 역사, 100기의 도전 : AMP 입학식 개최

50년의 역사, 100기의 도전 : AMP 입학식 개최     지난 9월 22일(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  이하 AMP) 제100기 입학식이 LG-POSCO 경영관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개최되었다.   행사는 내빈 소개로 시작해 김언수 경영전문대학원장의 입학식사로 이어졌다. 김 원장은 “100기 원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100이라는 숫자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AMP가 1975년 설립 이후 5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중단되지 않고 이어져온 자체가 큰 성취”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교류하며 폭넓은 인사이트를 얻는 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재환 경영대상 심사위원장이 AMP 총교우회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반세기 동안 AMP는 수많은 지도자를 길러내며 사회 곳곳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며 “그 전통에 합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교가 제창과 단체사진 촬영을 마친 뒤에는, 경영대학 홍보대사단 큐브(KUBE)의 안내로 캠퍼스 투어가 진행됐다. 원우들은 고려대학교의 역사와 캠퍼스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현대자동차경영관 AMP 전용 강의실에서는 정재호 교수가 ‘2025년 세계경제를 읽는 3개의 키워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트럼프노믹스 2.0 ▲중앙은행의 독립성 ▲엔 캐리 트레이드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의 향후 방향성을 심도 있게 분석해 원우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원우들의 학문적 열의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녁 만찬 자리에서는 원우들이 직접 명함을 교환하며 네트워킹을 이어갔고, 함께 잔을 맞대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풍성한 만찬과 더불어 자기소개 시간이 마련되어 각자가 어떤 배경과 포부를 가지고 임하고 있는지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전통적인 막걸리 사발식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올해로 제100기를 맞이한 고려대학교 AMP는 국내 최고 수준의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 경영자 교육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왔다. 이번 기수는 반세기의 전통을 넘어 또 다른 5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출발점이자, 고려대학교 AMP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상징적인 이정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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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DBA·MBA 신입생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DBA·MBA 신입생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26학년도 전기 DBA·MBA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KUBS-DBA(경영학전문박사)△Executive MBA △Finance MBA △Korea MBA 등 네 가지다. 원서 접수는 경영대학 입학지원시스템(biz.korea.ac.kr/admission)을 통해 가능하며, 마감은 10월 15일(금) 오후 3시다.   고려대 경영대학,‘학부·MBA·DBA’로 이어지는 전 주기 경영학 교육 체계 확립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120년의 전통 위에서 혁신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경영학 교육의 선구자다. 1905년 대한민국 최초로 이재학과를 개설하며 경영학 교육을 시작한 고려대학교는 1963년 역시 최초로 MBA 과정을 도입함으로써 전문 경영학 교육의 새 장을 열었다. 이후 직장인 대상의 Korea MBA, 최고 경영진 양성을 위한 Executive MBA, 금융 전문가를 위한 Finance MBA 등 차별화된 파트타임 MBA 과정을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 더불어, 2000년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전 과정 영어로 운영되는 Global MBA와 해외 명문대학과 공동운영하는 CEMS Global MIM으로 구성된 풀타임 과정을 추가하면서 새로운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나아가, 2025년에는 경영학전문박사 과정인 KUBS-DBA를 신설함으로써 학부와 MBA·DBA로 이어지는 커리어 단계별 평생 교육 체계를 구축하였고, 명실공히 경영학 교육의 선구자로서 끊임없는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국제 인증과 QS 순위로 확인된 교육 우수성… 고려대 경영대학 세계 톱50   이러한 교육 포트폴리오는 국제적 인증과 평가에서도 그 탁월성이 입증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내 최초로 전 교육과정에 대해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와 EQUIS(유럽경영대학협의회) 인증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인증을 달성함으로써 세계가 인정한 교육 수준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더불어 한 국가당 1개의 경영·경제대학만 가입 가능한 CEMS Global Alliance(세계 경영대학 연합)의 국내 유일의 회원교로 참여하며 세계 유수의 경영·경제대학 및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에서 마케팅 28위, 경영학 일반 42위, 회계·재무 50위를 기록하여 경영학의 모든 세부 분야에서 국제적인 위상을 공고히 했다.    Korea MBA, 전문 역량과 휴먼 네트워크 강화에 최적인 정통 MBA (▶입학 안내 바로가기)   Korea MBA(K-MBA)는 국내 최초이자 고려대학교가 처음 도입한 MBA 과정으로, 전통을 계승한 가장 오래되고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교육적인 측면에서 K-MBA의 가장 큰 특장점으로는 풍부하고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꼽을 수 있다. 관리자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과목과 더불어 경영학의 세부 분야를 망라하는 수많은 선택 과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 분야와 커리어에 따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나아가‘르네상스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에 선택하지 못했던 과목을 졸업 이후에 수강함으로써 연속적인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세계 경제의 주목을 받는 국가를 방문해 현지 석학의 특강을 듣고 기업을 탐방하는 해외필드트립 과목을 통해 글로벌 경영 감각과 통찰력을 배양할 수 있다. 더불어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과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학문적 시야를 넓힐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K-MBA는 최강의 인적 네트워크와 단합을 자랑한다. 이러한 전통은 신입생과 선배가 함께 고려대의 역사와 응원 문화를 배우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시작해 고연전에서 절정을 이룬다. 직무방, 띠모임 등 다양한 소모임은 물론, 축구·스쿠버다이빙 같은 스포츠 활동부터 음악·와인·사진·투자까지 취미와 관심사 기반의 동아리 교류도 활발하다. 이를 통해 원우와 교우들은 학교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더하는 동시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 현재 교우회 네트워크는 약 1만 명에 달하며, 각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교우들은 후배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Executive MBA, 최고 경영진 양성을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고품격·집중식 MBA 과정 (▶입학 안내 바로가기)   Executive MBA(E-MBA)는 최고 경영진 양성에 특화된 체계적 교육 수요에 부응하여, 2003년 ‘The First and The Best’를 기치로 개설된 MBA 과정이다. 학생들의 일정과 특성을 반영하여 한 과목을 2주 단위로 집중수강하는 모듈제 방식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교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지닌 학생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한다. 동기 학생들은 2년 동안 거의 동일한 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정을 쌓고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된다.    E-MBA의 특징 과목인 ELITE(Executive Learning & Interactive Team Exercise) 프로젝트는 교수진의 밀착 지도를 바탕으로 학습 내용을 실제 기업 문제에 적용해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설계된 실무와 이론이 융합된 경험형 과목이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혁신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기도 하며, 이미 성공 사례도 나올 만큼 학습적 목적을 넘어 사업적 가치까지 지니고 있다. 또한, 필수 교과인 해외연수 프로그램(International Residency Program)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과 유럽의 명문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현지 기업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함으로써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감각과 역량을 강화한다.    출범 20여년을 맞은 고려대 E-MBA는 독립적인 교우회를 기반으로 수백명의 졸업생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고려대 E-MB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가 발표하는 세계 100대 Executive MBA 순위에 2011년 처음으로 참여한 이후 최고 1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글로벌 경쟁력과 교육 우수성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Finance MBA, 재무·금융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MBA 과정 (▶입학 안내 바로가기)   Finance MBA(F-MBA)는 재무·금융 분야의 특수성과 성장 추세에 맞추어 개설된 고려대 유일의 전문 분야 MBA 과정이다. 학생들은 재무 금융과 관련된 심화 및 전문지식을 학습하는 동시에 계절학기와 특강 등을 통해 금융계의 전문가와 함께 최신 트렌드와 현장의 생생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통계적 분석 방법과 R·Python 프로그래밍을 기초부터 배우며, 나아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이 금융시장 분석과 이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심도있게 탐구한다.    F-MBA의 차별점인 독립연구(Independent Study)에서는 학생들이 조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지도교수의 밀착 지도를 받으며, 동료 원우와 협업해 자료를 분석하고 실제 현업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다. 특히, 재학생과 졸업생 대부분이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학문적 성장은 물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긴밀한 굼융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KUBS-DBA, 실무와 현업 기반의 한국형 경영이론 개발을 선도하는 경영학전문박사 과정 (▶입학 안내 바로가기)   MBA 과정과 달리 KUBS-DBA는 실무 경험을 이론과 융합해 새로운 경영지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영학전문박사 과정이다. 주로 기존에 존재하는 지식을 활용 또는 소비하는 경영자 커리어를 밟아온 학생들이 ‘지식의 생산자’로 변모하기 위해서 과학적 연구를 위한 기초 및 심화역량 배양, 연구 주제 탐색과 정교화, 그리고 학위논문 작성과 발표로 구성되는 단계적 커리큘럼을 거치게 된다.    소수정예의 학생들이 선발되어 3년 동안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면서 교수진의 소그룹 및 1:1 밀착지도를 받고 본인의 소중한 경험을 학술 논문뿐만 아니라 실무 논문, 경영 사례, 전문 서적 등 다양한 형태의 연구결과물로 발전시켜 현장과 실무에 유용하고 체계적인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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