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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대학원 경영학과,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4월 9일까지 접수

고려대 대학원 경영학과,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4월 9일까지 접수   연구의 방향과 커리어의 확장을 동시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열린다.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가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내국인) 모집을 시작하고, 4월 9일(목) 오후 5시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대학원 선택의 기준 역시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전공의 명칭이 아닌, 어떤 연구 환경과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 경영대학 전임교수진 일부가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95명의 전임교수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는 지원자가 자신의 연구 주제와 관심 분야에 맞는 지도교수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강점으로 꼽힌다. 다양한 세부 전공과 연구 영역을 포괄하는 교수진 구성은 대학원생들이 보다 정교하고 심화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또한 경영대학은 연구 중심 대학원으로서 변화하는 산업과 사회를 반영한 융합 연구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AI, 반도체, 로보틱스, 에너지 등 이른바 ‘4Tech’ 분야를 중심으로 경영학의 연구 지평을 넓히며, 전통적인 경영학의 틀을 넘어 새로운 문제를 탐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경영 현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자신의 문제의식을 독자적인 연구 주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연구 인프라 역시 강점이다. 대학원생 전용 연구실과 세미나실, 사물함 등 연구 공간이 제공되며, SAS, SPSS, STATA, MATLAB 등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은 331만여 권의 도서자료와 8만 6천여 점의 비도서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폭넓은 연구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Bloomberg, Compustat, CRSP, WRDS, LSEG Workspace 등 주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최근 유진투자증권의 기부로 블룸버그 터미널이 12대로 확충되면서 금융·재무 분야 연구 환경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대학원 경영학과는 학생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 조교·교육 조교 등을 통해 등록금의 100%를 지원하는 제도를 비롯해, BK21 사업을 통한 연구장학금, 성적 우수 장학 등 다층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연간 약 23억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국제학술대회 참가 지원 등 연구 활동을 장려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번 후기 모집에서는 경영관리, 글로벌비즈니스, 전략, 재무금융, 정보시스템(IS), LSOM 전공에서 석사/박사/석박사통합과정 신입생을 선발한다. 마케팅 전공은 박사과정/석박사통합과정을 모집하며, 회계학과 Business Analytics는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후기 모집은 전기 모집 이후 진로를 재정비한 지원자들에게 다시 한 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 주제나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화한 지원자라면, 자신에게 적합한 연구 환경을 보다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시점이 될 수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남대일 연구부학장은 “경영학이 산업과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는 흐름 속에서 연구 환경과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연구를 확장하고 실제 산업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지원하러 가기 ◀  

2026.03.31 Views 1710

KUBS 120 MARCH 캠페인, 목표 40% 눈앞 … 총 약 46억 원 약정

'KUBS 120 MARCH' 캠페인, 목표 40% 눈앞 … 총 약 46억 원 약정 캠페인 개시 4개월, 10억 원 규모 대형 약정 3건 달성 … 5월 31일까지 계속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120억 원 모금 캠페인 'KUBS 120 MARCH'가 개시 4개월 만에 약 46억원을 약정하며 목표액의 40%에 바짝 다가섰다. 캠페인 출범 직후인 지난 1월 당시 약 20억 원이던 약정금액은 불과 3개월 사이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 집계된 총 약정금액은 4,652,317,231원이며, 기업·교우·교직원·재학생 등 총 324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 대형 약정 3건 성사 … 교우·기업 한 목소리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대형 약정이 세 건이 성사됐다는 점이다. 익명의 기부자가 연구기금으로, 유진투자증권㈜이 발전기금으로, 삼양통상이 장학금으로 각각 약정에 동참했다. 전체 약정금액 중 교우가 약 62%, 기업이 약 35%를 차지하며 캠페인을 함께 이끌고 있다. 집단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81학번 동기회가 뜻을 모아 참여한 데 이어, 경영대학 79학번 장학위원회(28명), 경영98 교우의밤(126명), 교직원 등이 잇따라 힘을 보탰다.   | '학번·나이·직군 불문' … 참여 저변 넓어져   기부자 면면도 다양하다. 1970년대 입학했던 교우부터 재학 중인 26학번까지, EMBA·DBA·AMP 원우회, BA과정 졸업생, 의학과 교우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교수 연구실 단위, 교원 밴드, 학생회까지 경영대학의 구석구석이 캠페인에 호응하며 참여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기부액 규모만이 아니라 '참여' 자체에 의미를 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만 원 단위 소액 기부부터 10억 원 대형 기부까지, 모든 참여가 경영대학 120년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는 기록으로 남는다.   | 기부금, 미래 캠퍼스에 투자 … 3C Trading Zone·4Tech 전략 추진 모금된 재원은 경영대학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쓰이고 있다. AI·반도체·에너지·로보틱스를 중심으로 한 ‘4Tech 전략’ 추진과 함께, 공간 혁신 프로젝트도 가시화되고 있다. 경영대학은 이미 AI 세부 트랙과 4Tech 마이크로디그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95명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전임교수진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역량을 더욱 확장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경영관 지하 1층에는 ‘3C Trading Zone(가칭)’이 5월 초 트레이딩 데모데이 시연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으며, 내부에는 아트 앤 컬처 룸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엄정순 작가의 설치 작품 「코없는 코끼리 K」는 이미 현대자동차경영관에 설치를 마쳤다. 대형 디지털 기부자 월로 활용될 LG-POSCO경영관 로비 LED 디스플레이 역시 공사가 시작됐으며, 5월 캠페인 종료 후 오픈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언수 학장은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여기까지 왔다"며 "경영대학의 다음 120년을 준비하는 여정에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UBS 120 MARCH' 캠페인은 오는 2026년 5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기부 참여는 공식 후원 페이지(box.donus.org/box/koreauniversity/KUBS120march)에서 가능하다.      2025.12.01 ~ 2026.03.29 기준  |  총 약정금액 4,652,317,231원

2026.03.30 Views 954

경영대학에 활력을 더하다… 경영대학 신임교원 3인 합류

경영대학에 활력을 더하다 … 경영대학 신임교원 3인 합류     2026학년도 1학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세 명의 신임교원이 새롭게 합류했다. 회계, 재무금융, 글로벌 비즈니스라는 서로 다른 전공을 기반으로 한 이들은 각자의 연구와 교육을 통해 경영학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이번 학기 △회계 전공 김재영 교수 △재무금융 전공 오지열 교수 △글로벌 비즈니스 전공 송희찬 교수를 새롭게 임용했다. 세 교수는 서로 다른 연구 분야와 접근 방식을 지니고 있지만, 이론과 현실을 연결하는 경영학을 지향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왼쪽부터) 김재영 교수, 오지열 교수, 송희찬 교수    김재영 교수는 회계를 ‘기업의 언어’로 설명하며, 숫자와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상태와 의사결정을 읽어내는 힘을 강조한다.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자와 학습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을 지향하며, 학생들이 회계를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지열 교수는 금융시장을 단순한 가격 변동이 아닌, 그 이면의 자본 공급자와 구조를 읽어내는 대상으로 바라본다. 투자자 행동과 자본 흐름을 중심으로 시장을 분석하며, 보다 입체적인 금융시장 이해를 제시하고 있다.   송희찬 교수는 인간의 욕망과 의미에 주목하며 경영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불교와 조직 연구를 접목한 그의 연구는 성과 중심의 기존 경영학을 넘어, 개인의 성찰과 조직의 관계를 함께 탐구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는 경영학이 던져야 할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환기하는 시도로 평가된다.   세 신임교원의 합류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지향하는 교육과 연구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적 접근, 금융시장에 대한 구조적 이해, 그리고 인간과 조직에 대한 성찰은 서로 다른 축이면서도 경영학의 외연을 확장하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경영대학 관계자는 “다양한 연구 분야와 교육 철학을 지닌 교수진의 합류는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인터뷰 기사   “회계는 비즈니스의 언어” 김재영 교수, 숫자에 담긴 의미를 읽는 법 가르친다   “경영학의 저변을 보라” 송희찬 교수, 욕망과 성찰로 묻는 경영학의 본질   “시장 뒤에 있는 자본 공급자를 읽다” 오지열 교수의 금융시장 연구와 시선  

2026.03.28 Views 939

고려대 경영대학, 아시아 최초로 ‘CEMS Annual Events 2026 in Korea’ 개최

고려대 경영대학, 아시아 최초로 ‘CEMS Annual Events 2026 in Korea’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글로벌 경영교육 연합 CEMS의 연례 최대 행사인 ‘CEMS Annual Events 2026’을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CEMS 역사상 ‘아시아 최초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전 세계 CEMS 회원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으로 펼쳐진다. Annual Events는 매년 한 개 회원교가 순환 개최하는 대표 행사로, 글로벌 경영교육의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하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왔다.   행사 기간 중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회원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각종 위원회 회의와 운영 논의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진행되며, 외부 만찬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이어 11월 27일에는 졸업생들을 위한 전야제(Pre-graduation Party)가 열리고, 11월 28일에는 CEMS MIM(Master's in International Management) 과정의 졸업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이번 행사를 위해 단순한 운영 준비를 넘어, 한국적 가치와 CEMS의 철학을 담은 다양한 상징 콘텐츠도 함께 마련했다.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 이번 Annual Events 공식 로고다. 해당 로고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요소를 통해 이번 행사의 성격과 개최지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로고의 중심 모티프인 어사화는 졸업식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조선시대 과거 급제자에게 내려지던 어사화에서 착안한 이 모티프는, 탁월한 성취를 이룬 졸업생들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전통 궁궐의 지붕 형태는 배움을 마친 인재가 사회로 나아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을 상징한다. 태극 문양은 대한민국 국기를 상징함과 동시에,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인 조화와 균형의 가치를 담아내며 로고 전체에 한국적 정체성을 더한다.   하단부에는 반가사유상, 석가탑, 보신각 등 전통 문화유산과 남산타워, 63빌딩, 한강 등 현대 서울의 상징이 함께 배치돼 한국의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 중심에는 고려대학교가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오늘날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온 데 있어 교육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표현한다. 배경에는 훈민정음 창제 취지를 담은 서문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던 한글 창제의 정신을 담아냈으며, 졸업생들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의 중요성을 함의한다.  또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이번 Annual Events를 위해 공식 프로모션 영상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33개 회원교를 상징하는 한 마리의 나비가 하루 동안 한국의 다양한 공간을 날아다니며 졸업생들의 일상을 따라 전개되고, 동시에 과거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의 시대적 변화를 함께 담아낸다. 영상은 전통 사찰과 고요한 자연, 차 문화가 어우러진 장면으로 시작해, 성곽길을 지나 고려대학교 캠퍼스로 이어지며 전통과 현재가 교육을 통해 연결되는 모습을 담아낸다. 이어 전통시장과 한복 체험, 경복궁 등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을 거쳐, 남산타워와 도심 풍경, 성수·강남 일대의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된다.  영상이 전개될수록 화면 속 졸업생들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서로 교류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이는 전 세계 CEMS 구성원들이 한국에서 하나의 네트워크로 형성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고려대학교의 응원 문화와 K-pop 공연이 어우러진 참여의 장면을 통해 생동감 있게 드러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33개 회원교를 상징하는 나비들이 하늘로 날아올라 별처럼 펼쳐진다. 이는 졸업생들이 함께 맞이하는 축하의 순간과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의미한다. 이 영상은 AI 생성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 일부 실사 영상을 결합해 제작됐으며,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실험적 방식으로 한국의 다채로운 풍경과 CEMS의 메시지를 풀어냈다.    ▶ CEMS Annual Events 2026 Korea [공식 영상 확인] ◀   김언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은 “2026년 CEMS Annual Events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아시아 최초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 한국은 K-pop과 문화예술, 혁신 산업을 통해 세계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의 문화와 교육, 그리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캠퍼스가 지닌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매력을 함께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브라질에서 열린 CEMS Annual Events에는 약 1,000명의 졸업생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번 ‘2026 in Korea’ 역시 대규모 글로벌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번 대한민국 개최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글로벌 네트워크 중심에서 수행해 온 역할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아시아 최초 개최교로서 CEMS의 지리적·문화적 확장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CEMS Annual Events 공식 홈페이지(https://annualevents.cem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8 Views 846

2026년 3월 SK Awards 수상 교수 연구 요약 Zip

[2026년 3월 SK Awards 수상 교수 연구 요약 Zip]   SK Awards로 본 경영대학의 경쟁력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진이 2026년 SK Awards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SK Awards는 경영대학에서 정한 'SK 어워드 저널 리스트(SK Awards Journal List)'의 최우수 국제학술지 게재된 논문의 저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3월 SK Awards에서는 △김배호 교수 △노대훈 교수 △이규한 교수 △최앤젤라애리 교수 △조둠밈 교수 △이현석 교수 · 노인준 교수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현석 교수와 노인준 교수는 ‘Learning in Recovery from Disruption: Empirical Evidence from the U.S. Drug Shortages’ 논문을 공동으로 수행하며 수상했다.   이번 수상 연구들은 금융,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실제 시장과 사회 문제를 설명하고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시했다. 경영대학은 앞으로도 학문적 엄밀성과 현실 문제 해결을 함께 추구하는 연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각 교수의 연구 내용은 개별 기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수상 교수별 연구 자세히 보기   김배호 교수 | Long-History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in a Dynamic Factor Model with Weak Loadings → [링크]   노대훈 교수 | Evolution of Ride Services: From Ride Hailing to Autonomous Vehicles → [링크]   이규한 교수 | Intent-Driven Machine Learning for Fake News Detection: A Referential Domain Adaptation Approach → [링크]   이현석·노인준 교수 | Learning in Recovery from Disruption: Empirical Evidence from the U.S. Drug Shortages → [링크]   조둠밈 교수 | The Present Value of Future Market Power → [링크]   최앤젤라애리 교수 | To Split or to Merge?: How Partitioning Affects Consumption and Engagement with Digital Content → [링크]  

2026.03.27 Views 830

고려대 경영대학, 실무형 교육 강화… 신규 마이크로디그리·세부트랙 도입

고려대 경영대학, 실무형 교육 강화… 신규 마이크로디그리·세부트랙 도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이번 개편은 전공 전문성을 심화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 단기간 집중 역량 강화, ‘마이크로디그리’ 2종 도입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는 특정 분야의 전공 역량을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이수하는 소단위 학위 제도다. 지정 교과목을 포함해 12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기준 충족 시 이수증이 자동 발급되며, 성적증명서에도 해당 이수 내역이 표기된다. 경영대학은 다음 두 가지 마이크로디그리를 신설한다. [4Tech 경영: AI 밸류체인] AI·로보틱스·반도체·에너지 등 미래 핵심 기술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이를 기업의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기술 이해를 넘어 기술 발전이 산업 구조와 가치사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기술 기반 신사업 기획과 전략 수립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스마트모빌리티학부와 융합에너지공학과가 협력하여 총 8개 교과목이 운영된다. [스타트업 비즈니스 리더]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검증, 시장 분석, 사업 모델 설계, 실행 전략 수립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창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부대학 및 기술창업융합전공과 협력하여 총 10개 교과목이 개설된다.   ■ 전공 전문성 심화, ‘AI와 경영’ 세부트랙 신설 경영대학은 기존 세부트랙 제도에 ‘AI와 경영’ 트랙을 새롭게 추가한다. 세부트랙은 트랙별 교과목을 최소 18학점 이상 이수할 경우 이수 인증서를 발급하는 전공 심화 과정으로, 특정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이번 신설로 경영대학은 기존에 운영되던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기업가정신과 혁신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경영 △재무분석과 투자 트랙에 이어 총 5개의 세부트랙을 완성하게 됐다. ‘AI와 경영’ 트랙은 인공지능 기술을 경영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전략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기반 문제 해결, AI 활용 전략 수립 등 기술과 경영을 융합한 실무적 역량을 단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의사결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경영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미래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교육 혁신 경영대학은 수요자 중심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을 지속해 왔다. 이번 신규 과정 도입 역시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춘 융합형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이번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영학과 재학생 A씨는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를 반영한 교육과정이 마련된 점이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기술과 경영을 함께 이해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신설 교육과정에 관한 자세한 이수 요건과 운영 방식은 경영대학 홈페이지(https://biz.korea.ac.kr) 또는 행정팀(02-3290-270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26 Views 667

경험 위에 전략을 그리다… 경영전문대학원, 2026 신입생 OT로 첫걸음

경험 위에 전략을 그리다… 경영전문대학원, 2026 신입생 OT로 첫걸음     서로 다른 산업과 직무, 서로 다른 언어와 경험을 지닌 이들이 2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 모였다. 조직을 이끄는 경영자도, 일과 학업의 균형을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재직자도, 현장의 경험을 연구로 확장하려는 실무자도 있었다. 경영전문대학원은 2월 한 달간 Executive MBA(E-MBA), Korea MBA(K-MBA), Finance MBA(F-MBA), KUBS-DBA, Global MIM 등 각 과정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단순한 학사 일정 안내를 넘어, 각 과정이 어떤 목표를 가진 인재들을 위한 프로그램인지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미 현업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은 실무자와 경영자, 그리고 서로 다른 국적과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경영전문대학원에 모인 이유는 분명했다. 익숙한 방식에 머무르기보다,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자신의 경험을 더 넓은 시야와 체계로 확장하기 위해서다.   Executive MBA 과정은 오프캠퍼스와 온캠퍼스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프캠퍼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신입생들이 서로의 경력과 비전을 공유하며 관계의 첫 단추를 끼웠고, 선배 원우들과 교우회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 이어질 공동체의 의미를 체감했다. 이어 온캠퍼스 세션에서는 전략, 재무 등 핵심 커리큘럼과 학습 방향이 제시됐으며, ‘Learn How to Learn’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배우는 태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Korea MBA와 Finance MBA 과정에서는 경력개발을 목표로 하는 직장인 중심 프로그램의 특성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직장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야 하는 원우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수강신청 비딩 제도와 해외 필드트립,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고, 선배 원우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학업 경험과 커리어 확장 사례도 공유됐다. 신입생들은 학사 운영 방식뿐 아니라 고려대 MBA 특유의 긴밀한 교우 네트워크와 공동체 문화를 체감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그려보는 기회를 가졌다.     KUBS-DBA 과정은 실무 경험을 연구로 확장하는 교육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축적한 문제의식과 경험을 어떻게 연구 주제로 발전시킬 것인지, 또 그것을 어떤 방식의 성과로 남길 것인지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신입생들은 교과과정과 학위 요건,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논문뿐 아니라 경영사례와 경영매뉴얼 등 다양한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는 DBA 과정의 특징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KUBS-DBA가 한국형 경영이론 개발을 선도할 지식의 창출자를 양성하는 과정임을 보여줬다.     Global MIM 과정 오리엔테이션은 CEMS 협정교에서 고려대학교를 선택해 파견된 Incoming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7개의 협정교에서 온 학생들은 고려대에서 한 학기 동안 수학하며 글로벌 경영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례 기반 수업과 팀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방식,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비자 발급과 외국인등록 등 한국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이후 캠퍼스 투어와 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고려대와 한국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 키워드는 ‘확장’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더 정교한 전략으로 확장하고, 개인의 커리어를 더 넓은 네트워크로 확장하며, 익숙한 시야를 새로운 질문으로 확장하는 일이다. 경영전문대학원의 2026학년도 오리엔테이션은 그 확장의 가능성을 미리 보여준 자리였다.   한편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각 과정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실무와 학문을 연결하는 경영교육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3.20 Views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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