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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키움증권, 창립멤버 이현 부회장 승진.. 대표는 황현순 부사장 내정

2021.12.14 Views 852 경영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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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키움증권 사장이 다우키움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키움증권 신임 대표에는 황현순 키움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1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후 4년간 키움증권을 이끈 이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회장은 1957년생으로 서강대 철학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학 석사, 국민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합류해 리테일총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쳤다.

이 부회장은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때마다 수장을 맡으며 조직을 안정화 시킨 것은 물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장기신용은행, 한국IBM에 이어 2000년 1월 키움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투자은행(IB)팀, 키움인베스트먼트, 중국현지법인장, 키움증권 투자운용본부장,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현재 그룹전략경영실장직을 맡고 있다. 황현순 신임 대표는 이사회 절차를 거쳐 2022년 1월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