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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K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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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고경 교우회장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제36대 교우회(회장 한원석, 이하 고경교우회)가 저성장, 저소비, 높은 실업률, 고위험, 규제 강화 등으로 특징지워지는 뉴노멀 시대에 고려대학교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경교우회는 7월 22일 오전 7시부터 고대교우회관 안암홀에서 233회 고경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박종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이 연자로 나서 ‘뉴 노멀 시대와 고려대학교 병원’울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사태와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특징지워지는 현 시점에 한국 의료계에 놓인 과제 등을 제시했다.
박종훈 고대 안암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원자력병원 정형외과 3과장과 안암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고대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을 거쳐 현재 제28대 안암병원장을 역임 중이다.
한원석 교우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데면 문화 확산 등 변화하는 뉴 노멀 시대에 모교 병원을 비롯해 한국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고경아카데미에는 교우회장인 한원석 한도석유(주) 대표이사와 고문단인 홍사순 효성인쇄사 대표, 이상원 크라운출판사, 한국컴퓨터, 중앙건설 회장, 이정희 (주)신한테크, 기민전자 회장을 비롯하여 회장단에 맹민희 은산아이엠(주) 대표이사, 조병원 (주)우창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고대 경영전문대학원 연구과정 유승원 주임교수, 장경호 고대교우회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종훈 고대 안암병원장
참석자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