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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럭스나인,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기부

2020.03.18 Views 1003 홍보실

※제목을 클릭하시면 온라인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럭스나인㈜

 

친환경 매트리스 브랜드 럭스나인㈜의 김인호 대표이사가 고려대학교 의료원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고려대의료원 생활치료 센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대학 최초로 대구·경북지역에 문을 연 치료센터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인호 대표이사는 이외에도 생활의 어려움으로 학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2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고려대학교 MBA 봉사단 회장이기도 한 김인호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동문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하여 현금 1275만원과 마스크 4,000장을 대구 YWCA에 직접 지원했다. 김인호 대표는 “한시라도 빨리 어려운 상황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YWCA 연합회를 통한 지원보다 직접 지원이 현장에 신속하게 전달될 것이라 판단하여 대구 YWCA에 직접 지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이사와 고려대학교 MBA 봉사단이 지원한 현금과 마스크는 코로나 거점병원, 생활치료센터, 군구 보건소, 소방안전본부, 심리지원단, 사각지대 독거 어르신, 장애인 시설 등으로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는 “코로나19는 본인의 예방도 중요하고 서로 조심하여 퍼뜨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직원들에게 1인당 약 30여장의 마스크를 제공하고, 사내 소독을 철저히 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직원들을 위하여 사람이 몰리지 않는 시간에 이동할 수 있도록 조기 퇴근을 도입하여 코로나19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럭스나인은 27만장 판매 기록을 세운 럭스나인 토퍼와 매트리스로 유명한 매트리스 전문 기업이며, 작년 7월부터는 해외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가장 핫한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이다. 럭스나인의 모델은 삼둥이이며, 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럭스나인을 사용하는 모습이 방송에 노출되면서 인연이 닿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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