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언론에 비친 KUBS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 대표(왼쪽)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
고려대는 경영학과 79학번 졸업생인 장치평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 대표이사가 경영대학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5억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다"며 "사회 공헌의 하나로 모교에 선배로서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다"며 "사회 공헌의 하나로 모교에 선배로서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1983년 삼미 개발사업본부에 입사해 코오롱상사 홍콩현지법인 부지사장 등을 지냈으며, 2009년 토탈 태양광 발전시스템 공급 기업인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를 설립했다. 고려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및 자문위원도 맡고 있다.
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runr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