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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춘만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신임 대표(왼쪽)와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신임 대표(오른쪽) / 신세계그룹 제공

▲ 양춘만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신임 대표(왼쪽)와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신임 대표(오른쪽) / 신세계그룹 제공
신세계그룹은 30일 양춘만(54)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을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로, 이용호(54) 신세계조선호텔 지원총괄(부사장보)을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등 ‘2018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임원 인사 규모는 승진 57명, 업무위촉변경 24명 등 총 81명이다.
신임 양춘만 대표와 이용호 대표는 1963년생 동갑으로 고려대 동문이자 신세계 입사 동기다.
양 대표는 대일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신세계에 입사했다. 이후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경영지원본부장, 신세계그룹 전략실 관리총괄(부사장),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 등을 맡았다. 이 대표는 부산 해동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신세계에 입사했다. 이후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경영지원본부 인사담당 상무, 신세계조선호텔 지원담당 부사장보 등을 맡아왔다.
또 조창현 신세계 부사장보와 최우정 e커머스총괄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주희 전략실 상무, 손문국 신세계 상무, 김홍극 이마트 상무, 문길남 신세계건설 상무, 정철욱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상무는 각각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와 이마트 각사의 상품본부장인 손문국 상무와 김홍극 상무를 부사장보로 발탁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일부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외부인사를 과감히 영입해 사업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직 체계에 대해선 큰 폭의 변동없이 기존의 전문점사업, 상품경쟁력,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전 관계사 내 CSR 관련 기능을 대표 직속 조직으로 편제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 준비와 핵심 경쟁력 강화라는 큰 틀 안에서 개인의 능력과 경쟁력에 중점을 둔 철저한 능력주의 인사를 실시했다”며 “도전적이고 역동적으로 사업의 핵심경쟁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적임자를 엄선했다. 앞으로도 연공서열을 탈피해 능력과 성과주의 인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양춘만 대표와 이용호 대표는 1963년생 동갑으로 고려대 동문이자 신세계 입사 동기다.
양 대표는 대일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신세계에 입사했다. 이후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경영지원본부장, 신세계그룹 전략실 관리총괄(부사장),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 등을 맡았다. 이 대표는 부산 해동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신세계에 입사했다. 이후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경영지원본부 인사담당 상무, 신세계조선호텔 지원담당 부사장보 등을 맡아왔다.
또 조창현 신세계 부사장보와 최우정 e커머스총괄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주희 전략실 상무, 손문국 신세계 상무, 김홍극 이마트 상무, 문길남 신세계건설 상무, 정철욱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상무는 각각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와 이마트 각사의 상품본부장인 손문국 상무와 김홍극 상무를 부사장보로 발탁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일부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외부인사를 과감히 영입해 사업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직 체계에 대해선 큰 폭의 변동없이 기존의 전문점사업, 상품경쟁력,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전 관계사 내 CSR 관련 기능을 대표 직속 조직으로 편제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 준비와 핵심 경쟁력 강화라는 큰 틀 안에서 개인의 능력과 경쟁력에 중점을 둔 철저한 능력주의 인사를 실시했다”며 “도전적이고 역동적으로 사업의 핵심경쟁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적임자를 엄선했다. 앞으로도 연공서열을 탈피해 능력과 성과주의 인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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