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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KUBS

롯데그룹은 지난 23일 그룹 인사에서 롯데건설의 재무통으로 꼽히는 하석주 부사장(59ㆍ사진)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하 신임 대표는 2014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김치현 전임 사장을 도와 잡음이 끊이지 않던 롯데월드타워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롯데그룹의 숙원 사업 해결과 롯데건설 실적 개선에 기여한 점이 그룹 내에서 높게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하 신임 대표는 2014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김치현 전임 사장을 도와 잡음이 끊이지 않던 롯데월드타워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롯데그룹의 숙원 사업 해결과 롯데건설 실적 개선에 기여한 점이 그룹 내에서 높게 인정받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