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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KUBS
이태원 참사로 숨진 신애진씨의 유족이 신씨의 친구들이 낸 부의금과 신씨가 생전 모은 돈을 보태 고인의 모교인 고려대에 장학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 생전 '모교에 기부하기'가 버킷리스트였던 고인의 뜻을 따른 것이다.
이태원 참사로 숨진 신애진씨의 유족이 신씨의 친구들이 낸 부의금과 신씨가 생전 모은 돈을 보태 고인의 모교인 고려대에 장학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 생전 '모교에 기부하기'가 버킷리스트였던 고인의 뜻을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