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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KUBS
네이버웹툰이 웹툰 이미지에 지문처럼 보이지 않는 이용자 식별정보를 넣어 불법유통을 약 25일 지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웹툰은 최신 회차를 '미리보기'로 유료판매한 후 시간이 지나면 무료전환하기 때문에 불법유통 시점을 최대한 늦추는 게 창작자 수익확대에 도움이 된다. 이용자도 유료 최신회차를 볼 수 없으면 불법 사이트를 이용할 유인이 떨어진다.
네이버웹툰이 웹툰 이미지에 지문처럼 보이지 않는 이용자 식별정보를 넣어 불법유통을 약 25일 지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웹툰은 최신 회차를 '미리보기'로 유료판매한 후 시간이 지나면 무료전환하기 때문에 불법유통 시점을 최대한 늦추는 게 창작자 수익확대에 도움이 된다. 이용자도 유료 최신회차를 볼 수 없으면 불법 사이트를 이용할 유인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