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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AMP '100채 사랑의 집짓기' 추진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AMP) 총교우회 봉사위원회와 사단법인 나누리 선교비전센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주 빈민 집단 거주 지역인 컬리처에서 '100채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이훈 회원(안성시 지일축산 대표)과 봉사위원회가 각각 10채씩, 고려대 AMP여성교우회, AMP 81기 원우회, AMP산악회도 각각 2채씩 기부했다. 이 밖에 개인 차원에서 한원덕 총교우회장(한덕그룹서비스 회장), 김지인 SC301성형외과 이사, 김진수 치아사랑치과 원장, 이정인 정도토건 회장, 한성근 신안통상 대표, 이기준 보람로지스틱스 대표, 배진아 학술저작권진흥원 대표, 배인숙 초대 봉사위원장 등도 10채 마련 기금을 기부했다. 또한 강철수 티티로드 대표, 김종욱 키움투자자산운용 감사위원장, 백가린 영흥가설산업 대표, 안효숙 에이플러스에셋 상무, 성하국 코스모플라워 대표, 이병기 모두다코리아 상임고문 등 다수 회원이 국내외 빈민 돕기 사업에 동참했다.
지난해 출범한 제2기 고려대 AMP 총교우회
고려대 AMP '100채 사랑의 집짓기' 추진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AMP) 총교우회 봉사위원회와 사단법인 나누리 선교비전센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주 빈민 집단 거주 지역인 컬리처에서 '100채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이훈 회원(안성시 지일축산 대표)과 봉사위원회가 각각 10채씩, 고려대 AMP여성교우회, AMP 81기 원우회, AMP산악회도 각각 2채씩 기부했다. 이 밖에 개인 차원에서 한원덕 총교우회장(한덕그룹서비스 회장), 김지인 SC301성형외과 이사, 김진수 치아사랑치과 원장, 이정인 정도토건 회장, 한성근 신안통상 대표, 이기준 보람로지스틱스 대표, 배진아 학술저작권진흥원 대표, 배인숙 초대 봉사위원장 등도 10채 마련 기금을 기부했다. 또한 강철수 티티로드 대표, 김종욱 키움투자자산운용 감사위원장, 백가린 영흥가설산업 대표, 안효숙 에이플러스에셋 상무, 성하국 코스모플라워 대표, 이병기 모두다코리아 상임고문 등 다수 회원이 국내외 빈민 돕기 사업에 동참했다.
지난해 출범한 제2기 고려대 AMP 총교우회

지난해 출범한 제2기 고려대 AMP 총교우회 봉사위원회 위원들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기원하고 있다. / 고려대 AMP 총교우회 봉사위원회 제공
고려대 AMP 총교우회 봉사위원장을 맡은 김지인 이사는 "남아공 정부에서 100채를 지으면 '고려대 AMP 빌리지'로 명명하고 도로 포장, 수도 및 전기 공급, 학교 건립 등을 약속했다"며 "그동안 총 36채 건설 자금을 모았고, 나머지 64채 분의 건설 비용 마련이 절실하다"고 했다. 컬리처는 현지인들도 출입을 꺼리는 우범 지역으로 주민 75% 이상이 에이즈 보균자며 대부분의 아이들이 편부모가정 또는 조손가정에서 자라고 있다. ㈔나누리 선교비전센터는 2009년부터 남아공 빈민을 위한 선교봉사사업을 시작했고 2014년 12월에 케이프타운 중심가에 있는 세틀먼트 걸인촌에 103채의 새 집을 지어 '나누리 빌리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2015년부터는 남아공 북동부 음푸말랑가에서 스와질란드와 모잠비크에서 건너온 이주민에게 개간지 불하 및 양·염소 분양 사업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판자촌 부엌 개량, 화장실 만들기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나누리 선교비전센터는 남아공 외에도 가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 빈민 지원을 위해 탁아소 건립, 결연아동 지원, 푸드뱅크, 우물 파주기, 축구장 만들기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한원덕 고려대 AMP 총교우회장은 "2013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발족한 고려대 AMP 총교우회 봉사위원회는 매달 네 번째 목요일에 보육원, 고아원, 재활원, 복지센터, 양로원 등을 찾아 배식·청소·도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해외로도 눈을 돌려 ㈔나누리 선교비전센터와 남아공 등에서 봉사와 선교를 겸한 생활 자립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은 감동적인 스토리"라고 평가했다.
한원덕 고려대 AMP 총교우회장은 "2013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발족한 고려대 AMP 총교우회 봉사위원회는 매달 네 번째 목요일에 보육원, 고아원, 재활원, 복지센터, 양로원 등을 찾아 배식·청소·도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해외로도 눈을 돌려 ㈔나누리 선교비전센터와 남아공 등에서 봉사와 선교를 겸한 생활 자립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은 감동적인 스토리"라고 평가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