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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 소식

[조선일보]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세계100대 경영대학원" 혁신적 경영법부터 인문학 저변까지

2016.01.29 Views 5328 윤원정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세계100대 경영대학원" 혁신적 경영법부터 인문학 저변까지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AMP)은 1975년에 개설, 심도(深度) 있고 풍부한 교육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기업인은 물론 정부 고위 공무원 등 사회 각 분야 리더들에게 최신 경영 이론을 교육하고, 이들의 교류를 이끈 지 40년이 넘었다. 김동원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역사의 고비마다 새로운 학문과 기업 경영 기법을 개발해 기업인들을 재(再)교육해 나라 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혁신적 경영법을 최고 교수진이…
고려대 AMP 교수진은 세계적 수준의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들로 진용을 갖췄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이 UTD 등 해외 유수 평가 기관들로부터 국내 유일의 '세계 100대 경영대학원'으로 공인받은 만큼, 교수진의 학문적 수준과 가르치는 실력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란 게 학교 측 설명이다.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AMP)을 듣는 기업인 등 수강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수업하는 ‘특별 주제 세션’은 고려대 AMP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꼽힌다.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AMP)을 듣는 기업인 등 수강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수업하는 ‘특별 주제 세션’은 고려대 AMP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꼽힌다.

교수들과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로 명성을 쌓은 인사들이 머리를 맞대 AMP 과정의 커리큘럼을 짠다. 커리큘럼은 CEO들에게 꼭 필요한 경영·경제 지식을 담았고, 인문학 저변까지 넓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최신 경영 전략 ▲글로벌 트렌드 ▲신시장 개척·국제 경영 ▲CEO를 위한 인문학과 예술 및 교양 등이다. 특히 시의성 있는 주제들을 선정해 심화 교육하는 '특별 주제 세션'은 고려대 AMP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꼽힌다. 이 수업에선 CEO들에게 필요한 주제를 선정한 뒤 선후배 기수가 함께 수강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려대 AMP 관계자는 "AMP에서 부주임 교수 제도까지 추가로 도입해, 수업 과정의 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리엔테이션·해외 연수 등도 매력
AMP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폭넓은 인맥을 쌓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고려대 AMP 교우회 동문은 4000명이 넘고, AMP를 수료한 뒤에도 비즈니스 포럼이나 골프·산악 동호회 활동, 사회봉사 모임을 통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대 측은 "고려대를 거쳐 간 최고경영자들의 인맥은 국내 최고·최대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1기), 구본무 LG그룹 회장(5기),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16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17기), 이상대 전 삼성엔지니어링 부회장(30기), 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35기), 김종열 하나학원 이사(53기), 허정석 일진전기대표이사(56기),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60기), 장병화 한국은행부총재(77기), 한상대 전 검찰총장(77기) 등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수강생들은 부부가 함께 참여, 고려대 교가와 응원가를 배우는 '집중 오리엔테이션'도 받고, 아침 시간을 활용해 사회 저명 연사의 강의를 듣는 '조찬 세미나'에 참석한다. 선진국의 기업과 산업 현장 및 해외 유수 대학을 방문해 현지 석학 및 전문가 특강에 참여하는 '해외 연수'까지 인맥을 쌓을 기회가 다양하게 열려 있다. 81기(2016년 1학기 개강) 모집은 오는 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우편이나 온라인(amp.korea.ac.kr)으로 가능하다. 문의 (02)3290―1695.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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