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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제41회 공인회계사 최종합격자 1007명 중 고려대학교 학부 출신 합격자는 총 15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합격자의 15%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많은 비중이다. 연세대학교도 같은 15%였다.(장혜란)
서울대학교는 합격자 비중이 9%로 전년도 14%에서 5% 포인트 하락했고, 연세대학교도 15%로 전년도 17%보다 2%포인트 하락한 반면, 고대는 3년 연속 15%의 비중을 이어갔다. (소수 첫째자리에서 반올림)
고대 경영대 윤성수 교수는 “서울대는 2005년 137명에서 2006년 93명이 합격했고 연세대도 2005년 175명에서 2006년 156명이 합격해 작년 대비 합격자 수가 떨어졌지만 고려대학교는 2005년 155명으로 전년과 똑같으며 대학원 재학생을 포함하면 156명으로 1명 늘었다 며 “고려대학교는 3개 대학 중 유일하게 CPA시험에서 1994년 이후 꾸준한 증가, 유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이같은 추세를 감안할 때 학교의 계속적인 관심이 뒤따른다면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고려대학교 출신 합격자> | ||
| (가나다 순) | ||
| 번호 | 성명 | 응시번호 |
| 1 | 강민성 | 10-07518 |
| 2 | 강선구 | 10-02619 |
| 3 | 강승연 | 10-05999 |
| 4 | 고동균 | 70-00056 |
| 5 | 고영록 | 10-04323 |
| 6 | 고유진 | 10-05238 |
| 7 | 공세운 | 70-00611 |
| 8 | 구경모 | 10-02752 |
| 9 | 구석모 | 70-00645 |
| 10 | 권오현 | 10-03930 |
| 11 | 권용 | 10-01213 |
| 12 | 권은정 | 10-04047 |
| 13 | 길대환 | 10-02144 |
| 14 | 길민기 | 10-03903 |
| 15 | 김경수 | 10-04457 |
| 16 | 김관훈 | 10-00062 |
| 17 | 김교범 | 10-04470 |
| 18 | 김단비 | 70-00172 |
| 19 | 김민규 | 10-01475 |
| 20 | 김병석 | 10-07178 |
| 21 | 김병연 | 10-07295 |
| 22 | 김성곤 | 70-00666 |
| 23 | 김성진 | 10-05460 |
| 24 | 김영택 | 10-00524 |
| 25 | 김영화 | 70-00507 |
| 26 | 김은정 | 10-02324 |
| 27 | 김인경 | 10-00282 |
| 28 | 김재원 | 10-00532 |
| 29 | 김주신 | 20-00505 |
| 30 | 김준호 | 10-05840 |
| 31 | 김지윤 | 10-03529 |
| 32 | 김찬영 | 10-03457 |
| 33 | 김태우 | 10-04569 |
| 34 | 김태우 | 10-06059 |
| 35 | 김태훈 | 10-03363 |
| 36 | 김한내 | 10-03218 |
| 37 | 김형천 | 10-03843 |
| 38 | 김혜림 | 10-06308 |
| 39 | 김희주 | 10-07505 |
| 40 | 남관희 | 10-05649 |
| 41 | 남상만 | 10-06996 |
| 42 | 남상주 | 70-00143 |
| 43 | 남택훈 | 70-00527 |
| 44 | 남현재 | 10-04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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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희천 교수가 스타트업 스테이션 입주사들에게 조언을 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김 교수는 네이버, NC소프트, 넥슨의 CEO들을 소개하면서 “우리 스타트업 스테이션 출신들이 이렇게 성공한 사례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다”라며 “여러분들은 20년전보다 더 커진 시장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뛰어난 지적능력이 있으므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문정빈 교수는 사회적 가치와 앙트프레너십(기업가정신)에 대해 강연했다. 유시진 교수는 스타트업 마켓 인사이트에 관해 설명했으며 남대일 교수는 성공한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신명철 교수는 ‘VC Clinical Session’에 대해 강연했고, 정재호 교수는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찾은 것 Startup way’를 주제로 이야기 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실무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김신일 세무사(성북세무서) △이주한 변호사(스타트업 법률지원단) △코스메테우스 태원석 대표(츄츄 3기)가 강연자로 나서 법인설립, 회계·세무 실무, 디지털 마케팅, 계약서 작성, 특허실무 등에 관련한 특강이 이뤄졌다. 마지막 강연자로는 탈잉 김윤환 대표(츄츄 1기)가 ‘선배 츄츄의 성장스토리’를 주제로 강연해 3일간의 Startup Essential 교육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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