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대학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려대 경영대의 목표인 글로벌 30위, 아시아 1위의 선두엔 EMBA가 있다”며 “우리 EMBA가 FT랭킹에서 3년 평균 21위의 성과를 거둔 것은 애교심이 강한 교우님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EMBA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선정 ‘세계 100대 EMBA 랭킹’에서 2012년 12위, 2013년 22위, 2014년 28위에 등재된 바 있다.

환영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교우들이 함께 만찬을 즐기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려대 EMBA는 ‘홈커밍데이’를 매 학기 개최해 졸업한 교우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