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조로 참여했던 북일여자고등학교 2학년 최재영입니다!
우선 처음 입장했을 때는 전국 많은 지역에서 모인 또래들과 만난다는 사실에 설레였습니다. 또한 발표도 경영대학에서 배우는 것들을 알고, 고려대에 대해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은 학교 친구랑 가서 낯설거나 두려움은 없었고, 편한 마음으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마지막 멘토링 시간에는 하나라도 얻어가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너무나 잘, 진심으로 설명해주셔서 적어도 5가지 이상 배워간 것 같습니다. 또한 다시 제 위치를 돌아보고 지금 제가 해야할 일을 깨닫기도 했으며 인터넷으로 듣고 보는 것보다 훨씬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후배로 다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