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 만남의 날 9조에 참여했던 이재서입니다!! 오늘 추웠는데도 고생해주신 홍보대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고려대생이신데도 다들 그렇게 예쁘고 잘생기시면.. 이건 반칙,, 말로만 듣던 경영대학을 이렇게 소개를 들으면서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ppt도 너무 깔끔했고 설명도 잘해주셨고 무엇보다 선후배 사이의 끈끈한 관계와 해외유학도 따로 준비할 수 있다니 역시 고경은 고경이구나라는 생각(무엇보다 비즈니스 스쿨이라는 문구가 진짜..멋있어요)으로 내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민족의 아리아 영상 찾아봤었는데 축제 영상도 잠깐 틀어주시니 더 마음에 불을 지핀 느낌이랄까요? 캠퍼스 투어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교수님들의 성함이 새겨져 있는 지하복도를 지날 때도 좋았고 나도 언젠가 교수가 되어 저 자리에 있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고 qna도 진짜 성실하게 답변해주셔서 유익하게 도움 많이 되었고요 고건 홍보대사님의 '그냥 해보라'는 말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 마지막으로 기념품 다 좋았는데 특히 필통 진짜 동기부여 확 받았어요 맑은 하늘 예쁜 캠퍼스 아래 단풍도 들고 학사모 쓰시고 사진 찍는 학우 분들 많이 계셨는데 너무 아름답고 낭만적이더라고요 재학생으로서 이곳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ㅜㅜ 25학번으로 입학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