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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김영종 인사팀장] 압박 면접이 가고, 구조화 면접이 온다.
- 그걸 지금 답변이라고 하나요?
- 도대체 무슨 준비를 했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 나 참, 됐습니다. 그만 하세요!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간다. 후보자는 진땀을 흘리고 있고, 면접관의 짜증은 점점 커진다.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이유도 모른 채 면접은 끝나고 결과는 보지 않고도 예측이 된다. 대략 짐작이 가는 상황, 압박 면접이다.
압박 면접이란 다소 압박적인 상황에서 지원자의 판단력, 상황대응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검증하기 위한 면접 방식으로, 주로 신입사원 공채 면접에서 활용되고 있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경영 상황에서,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력이 강조되는 조직 환경에서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회의적인 이야기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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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jobnjoy.com/portal/jobnews/plan_explan_view.jsp?nidx=209733&depth1=1&depth2=1&depth3=1
기사출처: 캠퍼스잡앤조이, 2017.05.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