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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김인호의 합격 포인트] 자소서 ‘지원동기’, 나를 버려야 매력적으로 쓸 수 있다

2019.03.29 Views 315 CDC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구직자에게 봄이란 자기소개서와 함께하는 시간이다. 막막한 자기소개서 작성이지만 성장과정, 지원자 강점, 도전 사례와 같은 항목은 그나마 수월한 편이다. 다른 기업에 제출했던 자기소개서 내용을 적당히 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원동기’는 다르다. 지원 직무가 같아도 회사마다 수행하는 사업이 다르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회사 지원동기를 써야한다. 

기업 소개나 이슈를 검색하며 회사 지원동기를 작성해도 내용은 어설프고 직무 적합성도 떨어진다. 그 이유는 구직자의 시선으로 회사를 봤기 때문이다. 직무 적합성을 드러내고 차별화된 회사 지원동기를 쓰고 싶다면 지원자 관점이 아닌 직무 중심 관점으로 회사를 봐야 한다. 간단한 관점의 전환이지만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회사 지원동기를 쓸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1단계: ‘나 중심 사고’를 버리고 ‘직무 중심 관점’ 갖기

구직자 대부분은 ‘나 중심 사고’를 하며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나의 강점, 나의 입사 후 포부, 나의 성장과정처럼 본능적으로 나를 중심으로 한 사고방식이다. 회사 지원동기를 작성할 때도 ‘내가 왜 이 회사에 지원하는지’ 지원자의 관점으로 회사 지원동기를 찾는다. 그 결과 어디서부터 지원 명분을 찾아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게 된다. 성장성, 가치관, 기업 철학, 기술력 등 다양한 명분을 찾아보지만 지원자와 접점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지원자 중심의 사고가 아닌 직무 중심 관점으로 회사를 바라보자. 사진 찍기 전 초점을 맞추듯이 명확한 회사 지원 명분들이 보일 것이다. 예를 들어 영업 직무에 지원한다면, 내가 영업담당자가 되어 회사를 고른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회사 지원동기 질문은 "영업담당자로서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바꿔 생각할 수 있다. 이때부터 지원자는 회사와 나의 접점이 아닌 회사와 실무자 사이 접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시작된다. 사고만 바꾸었을 뿐인데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의 폭이 줄어들었음을 느낄 수 있다.

 

2단계: ‘직무 중심 관점’으로 회사 강점 찾기

지금부터는 직무 중심 관점을 갖춰 회사의 강점을 찾는 단계이다. 회사의 강점이 곧 이 회사를 지원하는 명분이 되기 때문이다. 우선 지원 직무에서 수행 하는 업무를 간략히 정리해보자. 예를 들면 영업담당자 주 업무는 판촉, 판매, 계약업무가 있다. 업무를 파악했으면 직무에 초점을 맞추고 영업담당자 입장에서 회사의 강점을 찾아보자.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출처 : [캠퍼스 잡앤조이 2019.03.28. 김인호 패스더취업 대표]
링크 : http://jobnjoy.com/portal/job/hotnews_view.jsp?nidx=332457&depth1=1&dept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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