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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우 알리안츠생명 본부장(43)은 지금까지 2500명 가량의 면접을 진행했다. 정민우 본부장은 “면접은 합격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떨어트리기 위한 과정”이라며 “면접관의 눈에 들려고 하기 보다는, 눈밖에 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일단 면접 전형까지 올라온 사람은 어느 정도 검증된 인재라고 보고, 질의응답 과정에서 결격 사유가 있는 사람을 걸러내는 과정이 면접이란 설명이다. 정민우 본부장은 “걸러내는 데 가장 용이한 수단이 ‘구체성의 결여’라며 어떤 답변이건 두루뭉술해지는 순간 바로 감점 요인이 된다”고 했다.
다음은 정 본부장이 밝힌 실전면접 체크 리스트 10선
출처: 조선일보, 미생탈출 AtoZ. http://goo.gl/ZPOhZ8
일단 면접 전형까지 올라온 사람은 어느 정도 검증된 인재라고 보고, 질의응답 과정에서 결격 사유가 있는 사람을 걸러내는 과정이 면접이란 설명이다. 정민우 본부장은 “걸러내는 데 가장 용이한 수단이 ‘구체성의 결여’라며 어떤 답변이건 두루뭉술해지는 순간 바로 감점 요인이 된다”고 했다.
다음은 정 본부장이 밝힌 실전면접 체크 리스트 10선
- 면접관은 대부분 보수적이다.
-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지 마라.
- 진짜 패기는 자신감에서 나온다.
- ‘시키는 것을 잘하겠다’는 답변은 피하라.
- 심각하면 떨어진다.
- 우울한 성장환경을 강조할 필요가 없다.
- ‘안 되는걸 되게 하겠다’고 말할 필요 없다.
- 자격증 취득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영어 면접 때 면접관의 눈을 보라.
- 입사 후 비전을 롤모델로 답해보라
출처: 조선일보, 미생탈출 AtoZ. http://goo.gl/ZPOhZ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