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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수기] (주)코스콤(경영 15)

2022.05.02 Views 177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취업 수기   입학 연도 졸업 연도 2015 2020년 8월   학점 4.15/4.50 인턴경험 무 영어/제2외국어 TOEIC : 950 자격증/수상경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1급)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영대학 15학번 교우입니다. 2020년 8월에 졸업을 하였고, 현재 (주)코스콤이라는 증권유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 재학기간 중 취업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주요 활동을 소개해주세요.   재학기간 중에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학회/인턴/관련 동아리 활동은 한 적이 없어서 이에 대해서는 딱히 말씀드릴 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자소서 작성(공기업 한정)에 도움이 될만한 [봉사활동(국내/해외), 동아리활동]은 1, 2학년 때 매 학기 마다 참여하였습니다. 해당 활동들이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진 않지만, 여러 경험을 하게 되므로 자소서를 작성할 때 소재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쉽, 협업, 역경극복, 갈등해결, 문제개선 등등…) 저학년 때는 본인이 하고 싶은 동아리나 대외활동을 하시고, 고학년 때는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의 학회나 인턴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해놓으면, 추후 취업준비 시기에 자소서 작성에 매우 큰 도움이 되니 학과 공부만 하지 마시고 다양한 활동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현재 취업한 회사를 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현재 재직 중인 회사를 목표로 취업준비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개 “금융공기업”이라 칭하는 기관들을 준비하였고, 이 중에 특히 한 기관을 집중하여 준비를 하였습니다. 2020년도 하반기 채용 때에는 코로나로 인해, 흔히 A매치라 말하는 같은 날에 여러 기관들이 시험을 보는 형태가 아닌 어느 정도 시험날짜가 분산되었기에 여러 기관들의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직장과 다른 금융공기업을 중복합격 하였고, 현재 직장을 고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방 근무/순환 X, 금융공기업 대비 나은 처우(얼마 차이 나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지방 근무/순환이 없다는 점입니다. 서울에 고정근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공공기관들의 경우 지방 순환 및 공공기관 이전 이슈와 같은 단점이 존재하고, 저는 이와 같은 단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서울에 고정 근무를 하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현 직장을 고른 이유 중에 가장 컸습니다. 워라밸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다른 대기업 혹은 IT기업처럼 유연근무제와 같은 제도는 존재하진 않지만 PC OFF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필요하지 않은 이상 야근은 최소화하며, 퇴근 이후 개인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직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해당 직무를 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직무: 기획/마케팅] 코스콤은 금융IT회사로 문과직렬(경영or경제직렬)로 입사 시 처음 맡게 되는 직무는 기획/마케팅입니다. 회사에 대한 직무보다는, 금융공기업 관점으로 말씀드리면 경영직렬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전공과목들 중에서도 재무관리 위주로 전공선택 수업을 들었습니다. 전공필기 시험 준비를 할 때에도 평소에 관심있었고, 여러 수업들 통해서 재무관리 관련 지식을 미리 익혀놓아서 경영직렬을 선택하였습니다.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자세한 과정을 알려주세요.(채용 프로세스 별 자세한 팁 포함)   [전공시험 준비] 경영직렬 전공시험의 경우 2020년 1월부터 A매치가 시작되는 2020년 9월 중순까지 준비 기간을 가졌습니다. 공부 타임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3월: 재무회계(김재호), 재무관리(김종길), 경영학(김윤상), 원가관리(임세진) 기본서 기본서 각 2회독 3~9월: 재무회계연습서(김재호), 재무관리연습서(김종길), 하끝 경영학(전수환) 잼회와 잼관 같은 경우 각각 6~7회독하였고, 경영학은 7월말부터 매일 시간을 내어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스터디는 주말에 모의고사 형식으로 진행하는 전공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논술의 경우에도 동일한 스터디원들과 금융논술 준비를 따로 하였습니다. 평일에는 온전히 공부에만 시간을 쏟았으며, 1~3월엔 주 45~50시간 정도 / 4~7월엔 주 50시간 / 8~9월은 주 60시간 공부사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고 Focus Timer 어플을 활용하였습니다. 일주일 중 하루정도는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부시간 스터디/아침출첵 스터디와 같은 생활스터디도 병행을 하였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류] 8월 쯤에 공고가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수은/금감원을 제외한 모든 기관은 서류를 작성하였습니다. 본인이 원하시는 기관의 자소서를 아주 꼼꼼하게 몇번의 퇴고를 거쳐서 작성하시면 나머지 기관의 경우 2~3문항은 복붙이 가능하기에 수월하게 쓰실 수 있을 겁니다.   [필기시험] 서류 발표가 난 후에 시험 시간이 겹치는 경우에는 취사선택을 하였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모두 응시를 하였습니다. 연습서 회독을 많이 늘리시면 시험자체는 한은/금감원을 제외하면 크게 어려움이 없으실 것입니다.   [면접] 각 기관 필기시험 발표가 나는 날, 고파스 취게나 스터디게시판을 들어가셔서 교우분들과 스터디를 꾸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스터디를 구하는 것보다 더 편하고, 아무래도 학교 근처에서 스터디가 가능하다는 점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터디를 통해서 면접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차피 필기시험 이후에는 면접에만 시간을 쏟기 때문에 혼자 하기에는 지루하고 한계가 존재하므로 스터디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택)취업을 준비하기까지 힘들었던 점을 알려주세요   전공필기 시험공부를 할 때에 주변 친구들 혹은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CPA를 공부하는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였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힘들었던 점은 이번에 낙방을 하면 내년에도 같은 프로세스를 다시 밟아야 한다는 불안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안감 때문에 시험을 응시하거나 면접을 준비하고 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관련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해주세요.   1. 금공이 목표라면 최대한 많은 기관의 선배들/현직자를 만나보세요. 금공에도 여러가지 기관이 있으며, 각각의 기관은 하는 일도 다르고 근무지도 다른 경우가 많으며 성향도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금공이라는 큰 틀에서 보면 비슷하지만, 그 안에서도 면밀히 따지고 보면 서로가 다르니 본인이 어떤 기관에서 일하고 싶은지 혹은 어떤 기관의 조건이 본인에게 잘 맞는지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현직자들에게 연락을 하여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금공만이 답이 아닙니다. 금공만이 답은 아닙니다. 각 기관마다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하며, 공공기관/공기업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즉, 후배분들이 생각하던 것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번에 말씀 드린 것처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현직자의 목소리를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그 얘기들을 통해서 본인이 금공에 맞는 사람인지 꼭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금공 말고 다른 길도 많습니다.)   3. 인턴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턴이 없어도 최종합격까지 무리는 없으나, 인턴이 있을 경우 면접에서의 불안감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인턴이 있으면 면접에서 소위 말하는 “썰” 풀게 많아지기 때문에 기회가 되신다면 인턴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4.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다면 메일을 주세요. 여기에 적힌 얘기 이외에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다면, woo4903@korea.ac.kr 로 메일을 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교우분인지 확인을 위하여 학교 메일을 통해 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업수기] S-OIL(경영 15)

2022.04.22 Views 205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 취업수기   입학 연도 졸업 연도 2015 2022   학점 3.96/4.50 인턴경험 ■유 (기업명: McKinsey&Company / KOTRA ) *무 영어/제2외국어 TOEIC: 975 / OPIC: AL / JPT: 910 자격증/수상경력 컴퓨터활용능력(1급) / 무역영어(1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1급) / 한자능력자격시험-진흥회(2급)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2022년 2월에 졸업 후, 현재는 S-OIL이라는 종합 에너지ᆞ화학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입니다.   대학 재학기간 중 취업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주요 활동을 소개해주세요.   (운동 동아리 / 봉사활동 / 인턴 근무 / (경영대학) 근로장학생 아르바이트) 제가 서류 및 면접 전형에서 활용했던 소재들입니다. 각각 활동 기간도 상이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살짝씩 내용을 변형해서 글감으로 사용했습니다. 기업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보통 자기소개서는 적게는 3개부터 많게는 5,6개 문항를 작성해야 합니다. 문항 별로 요구되는 경험의 카테고리가 다르므로 (ex. 리더십 발휘, 갈등 해결, 문제 개선 등), 이는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고 다양할수록 선택지가 많아진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재학기간동안 최대한 다양한 활동을 해보시되, 스스로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점이 해당 회사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이를 관통하는 ‘컨셉’을 잡고 진솔하게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현재 취업한 회사를 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 향후 전망 – 제가 응시했던 모든 정유사의 면접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석유산업의 전망이 어떻게 될 것 같나요?”라는 질문에, 유연하게 대처를 잘 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아직 전반적인 산업의 전망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있지만, 입사 후 대체에너지 개발 및 미래 먹거리에 대한 Top Management의 비전을 들을 수 있었고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 위치 – 지하철 공덕역에서 나오면 바로 본사 건물이 눈앞에 보입니다. 접근성이 좋고, 주변 상권도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점심마다 메뉴를 고민하는 쏠쏠한 재미도 있습니다. 3) 워라밸 – 현재 회사에서는 PC OFF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6시반이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지고(거의 6시에 칼퇴하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 야근을 하는 부서가 있지만 초과근무한 시간만큼 OFF-TIME을 받아 자유롭게 사용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기 위해 저녁 있는 직장인의 삶을 꿈꿨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한 요소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직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해당 직무를 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직무: 해외영업] 유년 시절 다년간의 해외 생활을 했었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영어 및 제2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대학 입학 후에는 교환학생 봉사 활동, 국제실 근무 등 글로벌한 환경에 꾸준히 노출되고자 노력했으며 교환학생 파견 또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라포를 형성하는 것을 좋아하고 (영업의 연장선), 저의 강점인 언어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직무가 해외영업이었기에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업은 좋아하는 것이 아닌, 잘하는 것을 택해야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자세한 과정을 알려주세요.(채용 프로세스 별 자세한 팁 포함)   [서류] 서류 지원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는 비록 첫 시즌이지만 9개의 기업에 서류지원을 했고, 최종면접은 4개 기업을 응시하여 2군데에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취업 준비 당시, 간혹 서류난사를 하는 분들을 본 적이 있기에 누군가에게는 터무니 없이 적은 숫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9개의 기업을 선정할 때, “붙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간다”라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가급적 해외영업 또는 외국어를 활용할 수 있는 직무로만 지원을 했고, 산업 역시 제조업(공채)이나 IT 기업(수시채용)에만 지원하여 선택과 집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현명하게 판단하는 것이 후회가 남지 않는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인/적성 시험] 학교 커뮤니티 취업 게시판(여러분들이 아는 그곳 맞습니다)와 Youtube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기업별 시험별 출제 유형을 파악한 다음 문제집을 푸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경영대학 학우님들이라면, 유료 인터넷 강의를 듣지 않아도 충분히 인적성 시험을 통과할 능력이 있는 분들입니다. 문제집은 기업 별로 유명한 출판사를 구분해서 구매하시고, 온라인 인적성 시험의 경우 사전에 모의고사를 응시해보는 것이 시험 당일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저는 면접을 준비할 때 흔히들 모집하는 스터디를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이것 역시 개인의 취향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인성 면접은 스스로 문답 형식으로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연습했으며 (Youtube 채널: 면접왕이형, 인싸담당자, 강민혁 등 면접 유형별 동영상 참고 – ex. AI/PT/토론) 직무 면접의 경우, 온라인 조사로 기초적인 내용을 정리한 다음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면접 준비 방식 역시 커뮤니티 취업 게시판에 잘 정리된 글들이 많으니, 스크랩 해놓으시고 시간 나실 때마다 정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택)취업을 준비하기까지 힘들었던 점을 알려주세요.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이었습니다. 4학년 2학기가 끝나고 수료생 신분으로 전환된 시점에서 사기업 지원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었으며, 제한된 시간 안에 전혀 배경지식이 없는 산업에 대한 공부는 늘 막막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으로 인해 스터디에도 일절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불안한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처음 취업 전선에 뛰어든 분들도 있을 것이고, 몇 차례의 시즌에 걸쳐 경험이 쌓인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지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주변에서 하나 둘씩 지인들 합격 소식이 들려오더라도, 대면 면접 시 옆자리에 모든 면에서 나보다 뛰어난 것 같은 경쟁자가 있더라도, 스스로를 믿고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해주세요.   한 줄 요약: “최대한 빨리, 많은 현직자 선배님들께 연락을 드려 보세요”   4학년 2학기가 끝나는 시점까지는 금융공기업 A매치만을 염두에 두고 각종 스펙 쌓기 및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사기업 지원 준비를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한 학기만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전적으로 현직자 선배들의 도움과 조언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해당 기업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사항은 무엇인지, 어떠한 성향의 사람을 선호하는지 등은 인터넷 조사와 (취업준비하는 분들로만 이루어진) 스터디에서 얻기 힘든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소한 요소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각 전형이 진행될수록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여 부담없이 연락을 드릴 수 있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현직자들 역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처럼 수많은 고민을 했고, 그 어려움을 이해하기에 정중히 도움을 요청한다면 분명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선배님들이 각 전형별로 해주었던 조언도 물론 도움이 되었지만 “무조건 잘 될거야” “너가 아니면 누가 붙겠나” 라는 따뜻한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최종 탈락이라는 암울한 상황을 겪을 때도 제가 의지했던 곳은 다른 사람이 아닌 현직자 분들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학년 별, 시기 별로 할 수 있는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당시에 있었던 에피소드나 경험들을 글로 정리해두신다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훨씬 수월하게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시장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경력이 있는 지원자들이 신입 공고에 지원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저 역시 최종면접에 참석하면서 뛰어난 경쟁자들 옆에서 소위 말하는 ‘병풍’을 서고 온 경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눈을 낮추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분들이기에, 목표를 정했다면 그것을 향해 망설임없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선택)경영대 경력개발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경영대 경력개발센터의 프로그램은 참여해본 적이 없지만, 본교 경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어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1) 진로 상담 프로그램 (희망 직업군 정하기 – 공기업 vs 사기업 vs 기타) 4학년 1학기 시작 직전 겨울 방학, 도저히 혼자서는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했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상담사 분께서는 각종 검사 (MBTI, 나에게 맞는 직업 추천 등)를 활용하여 당시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생각보다 쉽게 해결해주셨습니다. 적어도 직무에 대한 고민만큼은 상담사분 덕분에 끝을 낼 수 있었고, 결국 제가 원하는 것보다는 잘할 자신이 있는 직무에 도전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수강신청을 한다는 각오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일찍 상담을 받았더라면 조금이나마 고학년 시절에 덜 방황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선배와의 대화 (희망 산업/직무 정하기) 평소 현직자 선배들을 접할 기회가 부족하거나 적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링 등 단순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는 정보 이외에, 실질적으로 취업준비 및 지원 기업 파악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다양한 분야 및 기업에 재직 중이신 선배님들이 여러분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고, 특정 시기에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에서 매학기 현재 진행 중인 ‘Friday Career Chat’도 꼭 체크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3)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서류 지원 기간)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생각보다 인지도가 적어서 그런지, 회사 내부 인원만 알 수 있는 정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제가 희망하는 직무를 맡고 있는 현직자 분이 나와주셨고(기업마다 진행 방식에 차이는 있습니다), 그때 얻은 각종 조언을 되새기면서 준비한 결과, 서류 및 면접 전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1차 및 2차 면접 모두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사실과 이때 당시 들었던 선배님의 경험담을 사례로 들며 답변을 드리자, 면접관 분들께서 일제히 고개를 끄덕이셨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 시국에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가 이전보다 많이 축소된 만큼, 관심있는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를 할 경우 꼭 시간을 내어 참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모의 PT, 토론 면접 (면접 응시 전) 저는 학부 시절 내내 팀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할 때 발표 맡기를 꺼려 했습니다. 그런 제가 몇차례의 PT 면접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모의 PT 및 토론 면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의 구조화, 기본적인 발표 및 토론 자세 등 평소 생각해보지 못했던 사소한 부분까지 배울 수 있었으며, ZOOM으로 진행되어 개인 별로 영상을 녹화하여 보내주기 때문에 이를 돌려보면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2021년도 2학기 기준). 평소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PT 및 토론 면접을 응시할 예정이지만 경험이 없는 분들께는 무료로 연습할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니 일정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참석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