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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문화, 제도, 거리로 인해 해외취업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OTRA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글로벌 기업의 채용비밀’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직종의 경우는 외국인 채용 유망직종을 파악하고 그에 속한 글로벌 기업에 도전해야 한다. 미국, 일본은 IT, 싱가포르는 MICE·관광서비스, 독일은 엔지니어 및 간호원 등 국가마다 선호 직종이 다르며 선호 직종에 따라 비자발급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경로는 국가별 취업시장에서 선호하는 경력 및 채용방식을 파악해야 한다. 일본 취업시장의 중심은 ‘신입’인 반면 싱가포르는 신입보다 2년 정도 ‘경력’을 갖춘 구직자를 선호한다. 호자는 수수료가 들더라도 헤드헌터를 많이 활용하는 것처럼 국가별 취업시장에서 선호하는 경력 및 채용방식에 따라 해외취업의 기회가 달라질 수 있다.
조건의 경우는 비급여조건, 생활여건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급여가 높아도 현지의 높은 물가 때문에 생활비조차 빠듯할 수 있고 금여가 낮아 보여도 숙소 등 비급여조건이 있어 전체 혜택은 좋을 수도 있다. 물가, 주택사정, 한국과의 거리, 문화 등 취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자신에게 잘 맞는 국가와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
언어는 사내 공식 언어 구사능력이 중요하다. 해외취업 구직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현지어 잘해야 하나요?’다. 글로벌 기업에는 외국인이 많아 영어 등 사내 공식 언어만 잘하면 현지어 실력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면접의 경우는 국가별 문화적 차이를 감안해 면접 전력을 세워야 한다. 일본, 중국과 같은 동양권에서는 겸손이 미덕이지만 미국, 유럽의 경우는 자신감이 없는 사람으로 오해할 수 있다. 치열한 취업시장에서는 사소한 행동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 국가별 문화적 특징을 감안해 면접 전략을 짜고 행동해야 한다.
세부내용 및 기업별 정보는 출처 참조
출처: 산업일보, http://goo.gl/TQtcCP
직종의 경우는 외국인 채용 유망직종을 파악하고 그에 속한 글로벌 기업에 도전해야 한다. 미국, 일본은 IT, 싱가포르는 MICE·관광서비스, 독일은 엔지니어 및 간호원 등 국가마다 선호 직종이 다르며 선호 직종에 따라 비자발급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경로는 국가별 취업시장에서 선호하는 경력 및 채용방식을 파악해야 한다. 일본 취업시장의 중심은 ‘신입’인 반면 싱가포르는 신입보다 2년 정도 ‘경력’을 갖춘 구직자를 선호한다. 호자는 수수료가 들더라도 헤드헌터를 많이 활용하는 것처럼 국가별 취업시장에서 선호하는 경력 및 채용방식에 따라 해외취업의 기회가 달라질 수 있다.
조건의 경우는 비급여조건, 생활여건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급여가 높아도 현지의 높은 물가 때문에 생활비조차 빠듯할 수 있고 금여가 낮아 보여도 숙소 등 비급여조건이 있어 전체 혜택은 좋을 수도 있다. 물가, 주택사정, 한국과의 거리, 문화 등 취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자신에게 잘 맞는 국가와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
언어는 사내 공식 언어 구사능력이 중요하다. 해외취업 구직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현지어 잘해야 하나요?’다. 글로벌 기업에는 외국인이 많아 영어 등 사내 공식 언어만 잘하면 현지어 실력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면접의 경우는 국가별 문화적 차이를 감안해 면접 전력을 세워야 한다. 일본, 중국과 같은 동양권에서는 겸손이 미덕이지만 미국, 유럽의 경우는 자신감이 없는 사람으로 오해할 수 있다. 치열한 취업시장에서는 사소한 행동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어 국가별 문화적 특징을 감안해 면접 전략을 짜고 행동해야 한다.
세부내용 및 기업별 정보는 출처 참조
출처: 산업일보, http://goo.gl/TQtc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