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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무중력지대 G밸리’. 투명한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자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각자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곳에 있는 이들은 20~30대 청년들이다.
서울시 지원으로 설립된 무중력지대는 청년 누구나 휴식, 공부, 취업, 창업 준비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015년 1월 ‘무중력지대 G밸리’를 시작으로 대방, 양천, 도봉, 성북, 서대문 등 서울 시내 6곳에 개설됐다.
△온라인 청년센터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청년공간 161곳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청년센터…지역, 공간유형별 검색
무중력지대는 만15~39세를 위한 청년공간이다. 전국에는 무중력지대와 같은 청년공간이 여러 곳 있다. 이런 공간 정보를 한눈에 볼 수는 없을까. ‘온라인 청년센터’를 활용하면 된다.
온라인 청년센터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청년공간 161곳의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 공간유형, 주요형태, 부대시설별로 선택 검색이 가능하다. 온라인 청년센터는 공간별로 어떤 시설을 갖추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용자는 온라인 청년센터를 활용해 청년공간의 상세 위치, 공간구성, 이용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청년센터는 공간 정보 외에도 청년정책, 통합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현재 청년센터는 워크넷 ‘청년 워크넷’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 중이다. 내년 3월부터는 별도 사이트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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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http://jobnjoy.com/portal/job/hotnews_view.jsp?nidx=313985&depth1=1&depth2=1
출처 : [캠퍼스 잡앤조이 2018.11.29. 이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