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기업과 공공기관 채용에서 시사상식과 이슈를 다루는 비중이 커진 만큼 미리 준비하고 익혀두면 면접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면접에 나올만한 시사상식 키워드를 꼽았다.
제로페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도입을 추진 중인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 박 시장이 서울시장 선거 공약에서 ‘서울페이’라고 불렀던 결제 시스템에 새로 이름 붙인 것으로 2018년 7월 25일 구체안이 발표됐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들의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없앤다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카드가 아닌 스마트폰 결제 어플을 통해 거래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된다. 소비자들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기존에 쓰던 간편결제 앱(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새로운 결제시스템이 확산되면 카드사는 설 자리가 좁아질 전망이다.
제노포비아(xenophobia)
‘낯선 사람’을 뜻하는 ‘제노스(xenos)’와 ‘공포’를 의미하는 ‘포보스(phobos)’란 그리스어의 합성어로,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을 혐오하고 증오하는 현상을 뜻한다. “이민자는 범죄자”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도 중국동포나 이슬람 문화권에서 온 외국인 대상 혐오증이 퍼지고 있다.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 http://jobnjoy.com/portal/job/tip_view.jsp?nidx=304255&depth1=1&depth2=4
출처 : [캠퍼스 잡앤조이 2018.10.01 이진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