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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T그룹, 4차산업혁명에 5년간 23조 투자..정규직 3.6만명 채용

2018.09.10 Views 377 CDC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그룹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5G,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에서 앞으로 5년간 23조원을 투자한다.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의 핵심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KT그룹(회장 황창규)은 대한민국 ‘국민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5G 등 4차산업혁명 인프라 구축에 향후 5년간 23조원을 투자하고, 대졸직 6000명을 포함한 3만6000명의 정규직을 고용할 계획이며 ▲혁신성장 고용지원 프로그램 마련 ▲중소기업과의 상생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5천억 등 5년간 23조 투자

5년간 KT(030200)그룹의 총 투자 규모는 23조원이다. KT그룹은 ▲AI, 클라우드, VR 등 융합 ICT 분야에 3조9000억원 ▲5G 등 네트워크 분야에 9조6000억원 ▲IT 고도화 및 그룹사 성장을 위해 9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혁신성장의 한 축인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고속도로의 기반인 클라우드 분야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 

◇5년간 대졸 6천명 포함 3.6만명 정규직 채용

향후 5년간 대졸직 6000명을 포함해 총 3만6000명의 정규직을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5G 등에 대한 투자로 10만명가량의 간접고용 유발이 예상돼 총 일자리 창출 효과는 14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5G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KT그룹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 놓칠 수 없는 기회”라며 “KT그룹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5G, 10기가 인터넷 등 인프라 혁신과 AI, 빅데이터 등 ICT 융합을 선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추진에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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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15446619338808&mediaCodeNo=257&OutLnkChk=Y
출처 :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2018.09.10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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