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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담당자 48.9%, "지원자에 압박질문 해봤다"

2017.11.17 Views 446 CDC

압박질문 인담자 90% '인재발굴에 효과적'

인사담당자 두 명 중 한 명은 면접장에서 지원자에 압박질문을 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압박질문을 해본 인사담당자의 89.7%는 ‘압박질문이 인재 발굴에 효과적’이었다고 평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인사담당자 534명을 대상으로 압박질문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인사담당자 48.9%가 ‘면접 중 지원자에 압박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인사담당자들이 압박질문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위기관리, 상황대처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38.7%)’였다. 또 ‘지원자의 성향, 됨됨이를 파악하기 위해(23.8%)’, ‘지원자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23.0%)’ 압박질문을 던진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미심쩍거나 의심스러운 부분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압박질문을 한다는 의견도 14.6%로 나타났다.

 

 

(이하생략)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jobkorea.co.kr/goodjob/news/View?News_No=13449&schCtgr=100003&schGrpCtgr=100&Page=1
기사 출처: 잡코리아, 2017.11.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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