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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공태윤 기자] 롯데마트의 김종우 책임은 최근 자녀 출산 후 5일간 휴가를 다녀왔다. 김 책임은 내년 10월까지 한 달간의 유급휴가를 의무적으로 다녀와야 한다며 싱글벙글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대기업 가운데 최초로 1개월 이상 유급 남성육아휴직을 의무화했다. 그동안 남성육아휴직 제도는 있었지만 사회적 공감대가 부족해 이용률이 저조하고 시행할 수 없었지만 신동빈 회장이 확실히 선언한 것이다. 롯데는 남성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휴직 첫 달 통상임금의 100%를 보전해주고 있어 휴직으로 인한 급여의 감소 없이 최소 한 달은 마음놓고 육아휴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마다 우수 인재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워라밸’(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 일과 삶의 균형) 제도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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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jobnjoy.com/portal/job/hotnews_view.jsp?nidx=241074&depth1=1&depth2=1
기사 출처: 캠퍼스잡앤조이, 2017.10.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