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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단골 ‘자기소개’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캠퍼스 잡앤조이=박해나 기자] 면접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준생들이 필수로 준비하는 것이 ‘자기소개’다. 일부 학생들은 자기소개를 그저 면접의 형식적인 부분이라 생각하고 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취업 전문가들은 의외로 자기소개가 면접의 결과에 주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면접관을 사로잡을 수 있는 첫 인사인 ‘자기소개’.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자기소개가 중요한 이유
보통 면접 전형의 첫 번째 질문은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것이다. 약 3분의 시간을 던져주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시간에 면접관들은 귀로는 지원자의 이야기를 듣고, 눈으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검토한다. 이 모습은 때로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일부 학생들은 ‘자기소개는 의미 없는 것’이라는 오해를 하게 된다.
하지만 취업전문가의 말은 다르다. 전민경 ‘전민경의 취업합격연구소’ 대표는 “자기소개는 면접에서 지원자가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또한 가장 길게 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3분의 시간 동안 얼마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성실함, 포부를 보여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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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bnjoy.com/portal/job/tip_view.jsp?nidx=211517&depth1=1&depth2=4&depth3=4
기사출처: 캠퍼스잡앤조이, 2017.05.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