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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사팀장을 흔드는 면접 킬링 콘텐츠는?

2017.04.25 Views 489 CDC

[김팀장의 면접 설계사무소] 

 

[캠퍼스 잡앤조이=김영종 인사팀장] 101명의 후보자 중에 자신이 점찍은 후보자가 통과하고 탈락하는 과정은 시청자로 하여금 색다른 재미와 몰입, 기대를 가지게 만든다. 거기에 완벽에 가까운 편집과 적절한 자막, 절묘한 광고 삽입까지! 잘 프로듀싱됐다.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에 답도 끝나기 전에 “됐습니다” “다음” “옆 사람은요?” 라는 연속질문에, 날 보지 않은 상대편, 자꾸 신경 쓰이는 앞 장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만 나를 재촉하고 더욱 긴장만 높아지다가 엔딩! 끝났다. 시청률은 보지 않아도 알겠다. 잘 프로듀싱되지 않았다.

시청자를 주목하게 만드는 핵심은 프로듀서의 능력이다. 시작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장면이 없다. 철저하게 계획 되어진 것이다. 완성도가 높은 프로듀서의 성공 노하우 중 하나가 타이밍이다. 편집, 자막, 광고, 1/2부. 모든 순간이 타이밍의 연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뷰도 마찬가지이다. 인터뷰란 정해진 시간 내에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하는 프로세스로서 전 과정은 체계적인 단계 진행과 몰입을 요구하게 된다. 따라서 각 단계별로 몰입을 이끄는 적절한 타이밍, 확실한 킬링 콘텐츠,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 등을 사전에 철저히 계획하고 리허설해야 한다.

(이하생략)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jobnjoy.com/portal/jobnews/plan_explan_view.jsp?nidx=205353&depth1=1&depth2=1&depth3=1
기사출처: 캠퍼스잡앤조이, 2017.04.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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