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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노마드’ 시대가 오고 있다. ‘잡 노마드’란 직업(Job)과 유목민(Nomad)을 합한 신조어로, 해외로 진출해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을 말한다.
청년들의 해외 진출은 심각한 국내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해외 일자리 개척을 통한 청년들의 자아실현, 경력 개발과 전문직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고용노동부와 산업부(한국산업인력공단), 교육부, 외교부와 중기청 등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우리 청년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 Move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3월 15일 서울 건국대 법학관에서 진행된 ‘K move 사업’ 채용 설명회에서는 K Move 센터 관계자가 국가별 취업 전략을 소개하고 해외 취업 준비팁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인의 해외취업 현황>
2016년 한국산업인력공단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해외 취업자 수는 지난 2014년 1679명에서 2015년 2903명, 지난해 4811명으로 급속도로 늘었다. 평균 연봉 역시 2014년 2543만 원에서 지난해 2686만 원으로 증가했다. 주요 취업 국은 일본 23%, 미국 21%, 싱가포르 13%, UAE·호주 7% 등이며, 직종별로는 사무·서비스직(71.7%)이 가장 많았고, IT(10%), 기계·금속(2.5%)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 연간 1회 채용 진행… 신졸자 우대
수시 채용’ 미국, 경력자 선호… 비자 발급 까다로워
중국, 현지 진출 한국계 기업 공략하면 유리
독일, 경력 보유자 선호… 워킹홀리데이 비자 채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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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jobnjoy.com/portal/jobnews/plan_explan_view.jsp?nidx=198307&depth1=1&depth2=1&depth3=1
기사출처: 캠퍼스잡앤조이, 2017.03.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