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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자소서, 자소설 아냐… '열정' 말고 '직접 한 일' 적어라

2017.03.14 Views 505 CDC

경험, 실무와 연결지어 풀어내고 지원사의 점유율·매출액 등 공부
준비된 인재임을 구체적으로 피력… 개인보다 팀으로 성취한 일 유리

 

대기업 공개 채용 일정이 본격 막을 올렸다. 삼성·현대자동차·SK·LG 등 4대 그룹이 모두 상반기 신입 사원 공채 일정을 확정했다. 삼성은 15~21일 원서를 받고 필기시험을 4월 16일 치른다. 현대차는 10일 원서 마감, 4월 1일 필기시험. SK는 신입·인턴 사원을 모집하며 9~24일 원서 접수, 4월 23일 필기시험이다. LG는 계열사별로 원서 마감이 약간 다르며, 인적성 검사만 4월 8일 함께 치른다.

자기소개서(자소서)는 그 관문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취업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바는 "입사 자기소개서는 백일장이 아니다. 문장력을 과시하는 무대가 아니라 본인이 그 직무에 적합한지를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란 점이다. 단지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추상적인 문구보단 사례를 통해 지원자가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게 중요하다. 취업 정보 업체 잡코리아가 고른 합격자 자소서 사례를 보면 어느 정도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

(이하 생략)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17/03/10/2017031000065.html
기사출처: 조선일보 미생탈출, 2017.03.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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