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경제와이드 이슈& - 서미영 인크루트 상무
기업 하반기 공채 면접 전형이 한창 진행 중이다. 면접 단계가 합격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데, 인사담당자가 특별히 선호하는 면접방식과 면접전략을 살펴보자.
◇ 인사 담당자가 특별히 선호하는 면접 방식은?
인크루트가 지난 10월 초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면접 방식이 있는지’ 묻는 설문이 있었는데 50%의 인사담당자들이 ‘일대일 면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인사담당자들이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면접 형식도 있다. PT면접, 합숙면접, 토론면접과 같은 경우는 모두 합쳐봐야 15% 남짓한 선호도를 보였다. 인사담당자들도 취업준비생 못지 않게 심층면접, 발표면접 진행에는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인사담당자, 일대일 면접 방식 선호하는 이유는?
일대일 면접이 간단하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지원자를 더욱 자세하게 살펴보기 위해서(40%)’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또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지원자를 알아보고 싶다(26%)’는 의견도 많았다.
◇ 면접 시, 지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관의 질문을 듣고 맞는 답변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직무연관성’이 올해 가장 중요한 합격키워드로 자리매김했던 만큼 자신이 준비했던 내용을 회사와 직무의 성격에 잘 연결해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면접 때는 지원자의 첫 인상도 중요할 텐데요.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을 물어보니 인사담당자의 60% 이상이 지원자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조곤조곤 논리적으로 말하는 태도(33%)’를 가장 선호했고, ‘입사의지를 강하게 어필(24%)’하거나’ ‘전체적으로 밝고 신입만의 패기를 보이는 태도(24%)’도 예쁨을 받았습니다.
◇ 취준생, 면접 태도 측면서 좋은 평가 받는 방법은?
우선 면접에 필요한 기본적인 태도에 대해 짚어보자. 면접을 볼 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과도한 제스처를 취하거나 카페에서 이야기하듯 편안한 자세를 취하는 지원자들이 있다. 너무 긴장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너무 편안해 보여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면접관들로 하여금 이 자리에 대한 절실함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원자들은 입사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건강한 긴장감’이 느껴지도록 해야한다. 먼저 면접장에 도착했을 때 의자에 완전히 기대지 않고, 허리를 꼿꼿이 펴서 앉는 것이 좋다. 그리고 면접을 볼 때 제스처와 스피치의 비율을 2대 8정도로 나누어 말하는 것이 좋다. 제스처가 전혀 없으면 융통성이 없는 사람으로 느껴지고, 제스처가 너무 많으면 산만한 이미지로 인식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면접관이 묻는 말에는 두괄식으로 핵심 대답해야
면접관들이 지원자에게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경우를 예로 들어볼까? 강점을 어필하란 이야기에 몇몇 지원자들은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 구구절절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나열하곤 한다. 화자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 핵심이 무엇일지 짚어내는 것이 쉬울까? 면접관이 묻는 질문에 지원자들은 두괄식으로 핵심을 먼저 말해야 한다. 가장 먼저 자신의 생각을 압축적으로 이야기 한 다음, 이유와 포부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대답은 3문장 정도로만요. 간결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담는 것이 가장 좋다.
◇ 최종 면접을 앞둔 취준생, 어떤 태도 필요하나?
주요 기업에서 최종면접 즉, 임원면접 때 가장 많이 들리는 이야기는 지원자 대부분의 답변이 한결같이 다 똑같아서 누구를 선발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다. 그러다 보니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을 조금이라도 바꿔서 말하면 달리 보이기까지 한다, 회사에서 면접을 통해 알고 싶어하는 것은 지원자가 기업 인재상에 맞는지의 여부인데, 정작 지원자들은 기업의 비전이 자신과 일치한다고만 대답해 인사담당자들이 원하는 답변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지원자가 기업의 비전과 핵심가치만 읊기만 해도 인사담당자들은 “우리 기업에 관심이 많구나!” 하면서 호감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얘기하는 게 좋다더라” 하니 이제 너도 나도 기업의 비전과 핵심가치만 읊어댄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답답한 노릇이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히 기업 인재상에 대해서 줄줄 외울 것이 아니라 지원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직무 역량이 기업 인재상에 맞게 어떻게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다.
◇ 면접 시 외모 얼마나 중요한가?
인크루트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이 면접에 대비해 외모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에 외모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인데 외모 관리를 하는 이유로는 ‘자기관리 차원에서 유리한 평점을 받을 것 같다(33%)’, ‘취업에 유리할 것 같아서(28%)’, ‘영업이나 서비스직처럼 업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24%)’라는 것이 다수의 응답을 차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34701
기사출처: SBS CNBC, 2016.11.24일자
기업 하반기 공채 면접 전형이 한창 진행 중이다. 면접 단계가 합격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데, 인사담당자가 특별히 선호하는 면접방식과 면접전략을 살펴보자.
◇ 인사 담당자가 특별히 선호하는 면접 방식은?
인크루트가 지난 10월 초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면접 방식이 있는지’ 묻는 설문이 있었는데 50%의 인사담당자들이 ‘일대일 면접’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인사담당자들이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면접 형식도 있다. PT면접, 합숙면접, 토론면접과 같은 경우는 모두 합쳐봐야 15% 남짓한 선호도를 보였다. 인사담당자들도 취업준비생 못지 않게 심층면접, 발표면접 진행에는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인사담당자, 일대일 면접 방식 선호하는 이유는?
일대일 면접이 간단하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지원자를 더욱 자세하게 살펴보기 위해서(40%)’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또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지원자를 알아보고 싶다(26%)’는 의견도 많았다.
◇ 면접 시, 지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관의 질문을 듣고 맞는 답변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직무연관성’이 올해 가장 중요한 합격키워드로 자리매김했던 만큼 자신이 준비했던 내용을 회사와 직무의 성격에 잘 연결해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면접 때는 지원자의 첫 인상도 중요할 텐데요.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을 물어보니 인사담당자의 60% 이상이 지원자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조곤조곤 논리적으로 말하는 태도(33%)’를 가장 선호했고, ‘입사의지를 강하게 어필(24%)’하거나’ ‘전체적으로 밝고 신입만의 패기를 보이는 태도(24%)’도 예쁨을 받았습니다.
◇ 취준생, 면접 태도 측면서 좋은 평가 받는 방법은?
우선 면접에 필요한 기본적인 태도에 대해 짚어보자. 면접을 볼 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과도한 제스처를 취하거나 카페에서 이야기하듯 편안한 자세를 취하는 지원자들이 있다. 너무 긴장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너무 편안해 보여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면접관들로 하여금 이 자리에 대한 절실함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원자들은 입사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건강한 긴장감’이 느껴지도록 해야한다. 먼저 면접장에 도착했을 때 의자에 완전히 기대지 않고, 허리를 꼿꼿이 펴서 앉는 것이 좋다. 그리고 면접을 볼 때 제스처와 스피치의 비율을 2대 8정도로 나누어 말하는 것이 좋다. 제스처가 전혀 없으면 융통성이 없는 사람으로 느껴지고, 제스처가 너무 많으면 산만한 이미지로 인식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면접관이 묻는 말에는 두괄식으로 핵심 대답해야
면접관들이 지원자에게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경우를 예로 들어볼까? 강점을 어필하란 이야기에 몇몇 지원자들은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 구구절절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나열하곤 한다. 화자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 핵심이 무엇일지 짚어내는 것이 쉬울까? 면접관이 묻는 질문에 지원자들은 두괄식으로 핵심을 먼저 말해야 한다. 가장 먼저 자신의 생각을 압축적으로 이야기 한 다음, 이유와 포부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대답은 3문장 정도로만요. 간결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담는 것이 가장 좋다.
◇ 최종 면접을 앞둔 취준생, 어떤 태도 필요하나?
주요 기업에서 최종면접 즉, 임원면접 때 가장 많이 들리는 이야기는 지원자 대부분의 답변이 한결같이 다 똑같아서 누구를 선발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다. 그러다 보니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을 조금이라도 바꿔서 말하면 달리 보이기까지 한다, 회사에서 면접을 통해 알고 싶어하는 것은 지원자가 기업 인재상에 맞는지의 여부인데, 정작 지원자들은 기업의 비전이 자신과 일치한다고만 대답해 인사담당자들이 원하는 답변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지원자가 기업의 비전과 핵심가치만 읊기만 해도 인사담당자들은 “우리 기업에 관심이 많구나!” 하면서 호감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얘기하는 게 좋다더라” 하니 이제 너도 나도 기업의 비전과 핵심가치만 읊어댄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답답한 노릇이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히 기업 인재상에 대해서 줄줄 외울 것이 아니라 지원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직무 역량이 기업 인재상에 맞게 어떻게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다.
◇ 면접 시 외모 얼마나 중요한가?
인크루트에서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이 면접에 대비해 외모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에 외모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인데 외모 관리를 하는 이유로는 ‘자기관리 차원에서 유리한 평점을 받을 것 같다(33%)’, ‘취업에 유리할 것 같아서(28%)’, ‘영업이나 서비스직처럼 업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24%)’라는 것이 다수의 응답을 차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34701
기사출처: SBS CNBC, 2016.11.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