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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의 하반기 채용 시즌이 끝났다. 올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 기업들의 채용 공고를 요약하면 ‘실무형 인재 선발’이다. 특히 실무형 인재의 역량 중 하나인 ‘영어 구사력’에 있어서는 토익(TOEIC)을 비롯해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을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삼성그룹,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의 입사에 영어 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이 활용됨에 따라 토익스피킹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왜 ‘토익스피킹’을 선택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구직자 10명 중 9명 해외 취업 원해… “토익스피킹은 글로벌 시험”
최근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국내 취업만큼 해외 취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로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해외취업에 관한 설문 결과’를 보면 구직자 10명 중 9명이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취업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구직자라면, 취업 준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해외 취업 시 필수인 언어 능력, 그중에서 ‘영어’ 실력의 증명이 중요하다.
토익스피킹은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개발한 시험이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86개국에서 시행되는 글로벌 시험이기 때문에 국내를 비롯한 해외 취업까지 생각한다면 토익스피킹 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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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캠퍼스 잡앤조이 2019.11.19. 이진호 기자]
링크 : http://jobnjoy.com/portal/job/hotnews_view.jsp?nidx=372717&depth1=1&depth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