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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디즈 뉴비(Newbie) PD들이 말한다, “스타트업에 입사하고, 성장한다는 건…”

2019.03.21 Views 283 CDC

와디즈 리워드사업실의 PD들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과 좋은 제품들을 발굴해서 와디즈에서 성공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아·아동부터 반려동물, 패션, 푸드 등 상품의 카테고리도 매우 다양하다. 각자 다른 카테고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입사 1년차 동기인 PD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그녀들의 이야기에는 성공적인 취직 비결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까지 진솔하게 담겨있었다.

△ 강혜원(29)·장지이(31)·최수현(27) 와디즈 PD.

 

 

각자 어떤 카테고리를 맡고 있나.

장지이 PD "회사가 당신은 이것만 하라고 규정하지는 않아서 반려동물, 뷰티, 교육, 키즈 등 전방위적으로 맡고 있다."

 

최수현 PD "패션·잡화 쪽을 맡고 있다. 구스다운 패딩부터가방, 신발 등 다양하다."

 

강혜원 PD "푸드를 맡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푸드에 테크가 결합된 식사대용식이 인기였는데 올해는 보리굴비, 새우장 같이 원물에 가까운 것들이 인기가 많아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와디즈를 선택한 이유와 입사과정이 궁금하다.

최수현 PD "인턴이랑 아르바이트 경험이 굉장히 많았는데 여러 곳에서 일해보니까 내가 어떤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지 기준이 생겼다. 일단 출퇴근 복장과 시간이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 회사, 또 내가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과 일하고 싶었다. 와디즈 채용 설명회에 갔다가 실장과 부대표가 굉장히 화기애애하게 영상통화 하는 모습을 봤다. 직급에 관계없이 친밀한 분위기에 마음이 열려서 지원서를 냈고 합격했다. 입사하기 위해서 회사와 관련된 글과 기사는 전부 봤던 것 같다. 면접볼 때 환하게 많이 웃도록 노력했고, 입사 후에 들어보니 밝아서 뽑혔다고 하더라. (웃음)"

 

강혜원 PD "같은 업계의 타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와디즈를 유심히 보고 있었다. 상품 소싱을 하다보면 수익을 내기 위해서 무리하게 수수료를 책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와디즈는 원칙적으로 그런 일을 하지 않고 상호신뢰에 지향점을 둔 것이 좋았다. 입사는 푸드 MD 업무를 경험했던 점이 매우 좋게 평가 받아서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면접 준비를 위해서 네이버에서 관련 기사는 다 프린트해서 보고, 관련 동영상도 많이 봤다."

 

아직은 뉴비(Newbie)에 가까운데, 직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나.

최수현 PD "새로운 브랜드를 찾는게 취미라 무조건 캡처한다. 소싱을 해야하는 직무에는 잘 맞는 취미라 그간 혼자 쌓아온 보따리 풀어야겠다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거랑 와디즈가 유저가 좋아하는 거랑은 차이가 있더라. 이제는 보다 유저들을 중심으로 탐구하고 있다."

 

강혜원 PD "성공한 프로젝트랑 실패 프로젝트를 무조건 찾아서 봤던 것 같다.상품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어떤 이벤트를 해야할지, 어떤 톤으로 설명할 것인지 가닥이 잡히더라."

(이하 생략)

출처 : [캠퍼스 잡앤조이 2019.03.20. 남민영 기자]
링크 : http://jobnjoy.com/portal/job/hotnews_view.jsp?nidx=331106&depth1=1&dept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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