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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19 상반기 채용설명회_현대오일뱅크] 올 상반기 50명 채용…“자소서에 회사 말고 본인 소개하라”

2019.03.11 Views 448 CDC


△현대오일뱅크는 3월 7일 한양대 HIT 606호 강의실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이진호 기자)
 

 채용일정

  서류접수 : 3월 6일~18일 / 필기전형 : 4월 6일 / 면접 : 4~5월 중

 채용직무

 
 사무일반(기획, 경영지원, 트레이딩, 재무, 영업지원), 엔지니어(공정기술, 생산기획, 설비기술, 대기‧수질 환경, 안전), 연구개발(정유‧석유화학 제품 개발, 촉매 및 공정 개발, 석유화학 신사업 검토)
 

 채용절차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채용검진->입사

 채용인원

 약 50명(2018년 하반기 기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지난해 하반기 50명을 채용했다. 정유 업계에서는 많이 뽑은 인원이다. 상반기도 비슷한 수준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현대오일뱅크가 3월 7일 한양대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6일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채용설명회다. 이날 설명회에는 문윤정 현대오일뱅크 인사팀장이 직접 참여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민간 정유사로 출범한 이래, 단일 공장 기준 세계 7위 이르는 정제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석유화학, 카본블랙, 윤활기유, 유류저장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이다. 

 

문 인사팀장은 “대한민국에서 하루 소비되는 석유의 양이 약 170만 배럴 정도 된다. 그중 현대오일뱅크가 3분의 1 이상인 일산 65만 배럴의 정제시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고도화율 40.6%로 국내 1위를 기록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문 인사팀장은 “고도화는 원유를 정제하고 나온 중질유를 다시 고도화 설비에 넣어 부가가치가 높은 품질유로 바꾸는 과정이다. 이 기술력이 정유 업계에서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류 3월 18일까지…4월 6일 필기 예정

현대오일뱅크는 3월 6일부터 18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4월 6일 치를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전형과정은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채용검진->입사순으로 진행된다. 

 

채용직무는 크게 사무일반, 엔지니어, 연구개발로 나뉜다. 학사 학위 이상 보유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 인사팀장은 현장에서 자기소개서 작성 팁을 전달했다. 자기소개서 작성 팁은 첫째 제시된 지문의 내용과 분량에 맞게 성실하게 작성할 것, 둘째 회사에 맞춘 내용보다 본인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할 것, 셋째 개성 있는 자기 PR을 하고 논리적이고 명료하게 작성할 것이다.

 

문 인사팀장은 “자기소개서에 현대오일뱅크의 역사는 이라고 회사 소개를 할 필요가 없다”며 “본인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을 진솔하게 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명만 바꿔서 제출하는 자기소개서는 경쟁력이 없다. 자기소개서는 인사담당자가 꼼꼼히 살피는 만큼 성실히 작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오일뱅크 필기전형은 인성검사(450문항, 50분)와 직무능력검사(5개 영역, 135분)로 구성된다. 직무능력검사에서 인문계는 경제‧경영‧에너지산업 상식영역이 추가되고, 이공계는 공학수학‧화학을 포함해 전공 영역이 추가로 출제된다.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출처 : [캠퍼스 잡앤조이 2019.03.07. 이진호 기자]
링크 : http://jobnjoy.com/portal/job/hotnews_view.jsp?nidx=329076&depth1=1&dept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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