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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E-MBA, FT랭킹 27위, 9년 연속 압도적 국내 1위

2019.11.18 Views 4644 홍보실

 

고려대 E-MBA, FT랭킹 27위, 9년 연속 압도적 국내 1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2019년 세계 100대 E-MBA 랭킹 발표… △콜롬비아대(36위) △코넬대(46위) 등 보다 상위권 기록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재욱) Executive MBA 프로그램(이하 E-MBA)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 이하 FT)가 선정한 ‘2019 세계 100대 E-MBA 순위’에서 전 세계 27위를 기록했다. 2019년 11월 18일 영국 FT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지난 해 세계 38위에 이어 올해 세계 27위에 오르며 9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3년 평균 순위에서도 고려대 E-MBA는 평균 28위(2017년 20위, 2018년 38위, 2019년 27위)를 기록했는데, 산업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이는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인 △콜롬비아대(Columbia Business School, 36위) △UCLA앤더슨대(UCLA: Anderson, 42위), △코넬대 존슨(Cornell University: Johnson, 46위) 등 보다 높은 수치이다. 올해 1위에는 △HEC Paris가, 2위에는 △켈로그/홍콩과학기술대(Kellogg/HKUST Business School)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E-MBA 프로그램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학 중에는 고려대 다음으로 연세대가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FT 랭킹은 매년 연봉 상승률과 승진률, 교수진의 박사학위 비율, 국제화 지수 등 여러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기며 세계 100대 대학까지의 순위를 발표한다. 올해 평가에서 고려대 E-MBA는 △연봉 상승률(Salary increase) △목표 달성률(Aims achieved) △교수진의 박사학위 비율(Faculty with doctorates)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려대 E-MBA의 순위가 단연 눈에 띄는 이유는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상위권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상위권에 랭크된 아시아 지역 대학의 E-MBA 과정이 공동 학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고려대 E-MBA는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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