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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타트업연구원 렉처시리즈 #7] “위기를 넘어 건강한 조직 만들기” 진저티프로젝트 서현선 이사

[2021 스타트업연구원 렉처시리즈 #7] “위기를 넘어 건강한 조직 만들기”  진저티프로젝트 서현선 이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스타트업연구원(원장=신호정)이 주최하는 2021 렉처시리즈(Lecture Series)의 일곱 번째 특강이 지난 9월 28일(화) 열렸다. 렉처시리즈는 스타트업 연구원 내 교육기관인 승명호앙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센터장=이동섭)의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창업 멘토들을 초빙해 진행되는 특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진저티프로젝트의 서현선 이사가 ‘건강한 조직 만들기: 창업자의 내적 위기와 흔들리는 조직 문화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서현선 이사는 2014년 창립된 비영리조직 컨설팅 주식회사 ‘진저티프로젝트’의 창립 멤버다. 팀장과 공동대표를 거쳐 현재는 이사로서 조직 운영과 연구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내 개인적 이야기를 통해 실제로 창업했을 때 찾아오는 내적 위기들을 풀어보고 싶었다”며 운을 뗀 서 이사는 크게 ‘창업가의 내면 위기’와 ‘흔들리는 조직 문화’의 두 주제로 나눠 건강한 조직과 창업 과정에서 생기는 고민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창업가의 내면 위기’에 관해 서 이사는 두려움, 부담감, 불안정 등 세 가지 키워드와 함께 본인의 창업 및 경영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들을 소개했다. 경력 단절 여성들이 모여 창업을 다짐할 때 “망해도 좋으니까 하고 싶은 것들을 끝까지 하기로 했다”는 서 이사는 오히려 이런 말들이 두려움을 받아들이는 데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 대표였던 공동창업자가 조직을 떠나면서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 뒤 “고민 끝에 이 길을 가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고 느꼈다”며 “내면에 어떤 염려가 있는지 들여다보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특히 비영리조직 특성상 겪게 되는 재무적 불안성을 이야기하며 사업에 따르는 시차를 인정하고 팀워크와 같이 사업 전반을 바라보라고 말했다.     조직 문화에 관해서는 “경력 단절 여성들이 모이거나 투자를 거의 못 받는 등 우리만의 핸디캡이 창의적 조직 문화를 만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서 이사는 “재무적 지속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성장과 경력을 남기는 지속 가능성에 집중하는 것이 우리만의 고유한 DNA가 됐다”면서 진저티프로젝트만의 조직 문화 형성 배경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 이사는 힘든 상황에서 동료와 가족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뒤 “내면이 건강한 조직이 좋은 조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며 규모가 작을 때의 사소한 결정도 중요한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후 질의응답과 함께 강의가 마무리됐다.     글 | 정상봉(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17)      

2021.10.12 Views 26

최고경영자과정(AMP) 제92기 입학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제92기 입학식 개최      지난 9월 27일(월) 고려대학교 LG-POSCO경영관 SUPEX HALL에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제92기 입학식이 열렸다. 입학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배종석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과 이기준 교우회 총무부회장 및 92기 신입생들이 참석했다.   먼저 배종석 원장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92기 여러분들과 함께 명품클럽의 명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92기 여러분들 모두를 환영합니다”라는 말로 축하와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기준 교우회 총무부회장은 회장님을 대신해 교우회를 대표해 참석했다고 전했다. 김문찬 교우회장님의 말로 전하기를, “코로나 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한계 상황에서 지금까지 성취한 일들을 뒤돌아보는 여유와 함께 첨단의 경영 지식을 배우며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펄스 퍼커션의 마림바 축하공연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글 | 윤선우 (미디어학부 18) 사진 | 신세림 (정경대학 경제학과 18)

2021.10.01 Views 78

[2021 스타트업연구원 렉처시리즈 #6] ‘ESG와 혁신에 집중하는 글로벌 기업들’ 송명수 PNP 서울지사 대표

[2021 스타트업연구원 렉처시리즈 #6] ‘ESG와 혁신에 집중하는 글로벌 기업들’ 송명수 PNP 서울지사 대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스타트업연구원(원장=신호정)이 주최하는 2021 렉처 시리즈(Lecture Series)의 여섯 번째 특강이 지난 9월 14일(화) 열렸다. 렉처시리즈는 스타트업 연구원 내 교육기관인 승명호앙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센터장=이동섭)의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창업 멘토들을 초빙해 진행되는 특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PNP(Plug and Play, 플러그앤플레이) 서울지사의 송명수 대표가 ‘ESG와 혁신에 집중하는 글로벌 기업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PNP는 초기 스타트업에 재무 및 자원을 지원하며 성장을 돕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기관 중 하나이다. 이는 520여 글로벌 대기업 및 벤처캐피탈에 스타트업을 소개해주며, 연평균 250건 이상의 투자를 이끌어 내거나 직접 투자하는 등 투자자와 중개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PNP는 기업 혁신을 위해 스타트업이나 학교 등 외부 기관 및 자원을 활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플랫폼 기능을 맡기도 하며, 기업 간 투자와 협업을 활발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까지 위 기업은 페이팔과 랜딩 클럽 등 17개의 섹터 중 핀테크 분야에 강점을 보이며, 22개의 유니콘 기업을 배출해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송 대표의 강의는 ESG를 위한 기업들의 투자 양상을 바탕으로 ‘포지셔닝’을 강조하며 진행됐다. 송 대표는 다양한 예시를 들며 “고객이 뭘 원하는지를 알고 스스로의 장점과 효율적인 자원 관리 방법을 정리해 계획한 포지셔닝으로 새로운 길을 찾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송 대표는 최초로 100퍼센트 전기 소형 트랙터 생산에 성공한 ‘모나크(MONARCH)’가 ‘월마트(Wallmart)’로부터 투자를 받은 사례를 소개했다. 송 대표는 “일반적인 상식과 다른 투자일 수 있지만 월마트가 최근 농장 비즈니스와 경작에 관심이 있었음을 알면 이해가 간다”며 고객의 상황과 요구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송 대표는 “스타트업은 좋은 투자자와 파트너를 만나야 한다”며 국내에 주안점을 두는 것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시각을 가지고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대표적으로 친환경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AEPW(Alliance to End Plastic Waste)’나 ‘벤츠 스타트업 아우토반’ 등의 투자 프로그램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송 대표는 “ESG 혁신과 포지셔닝의 중요성을 잘 명심했으면 한다”며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 후 강의를 마쳤다.   글 | 정상봉(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17)             

2021.09.24 Views 145

최고경영자과정(AMP) 제91기 수료식 개최

최고경영자과정(AMP) 제91기 수료식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배종석)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 이하 AMP) 제91기 수료식이 지난 9월 6일(월)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 가운데 배종석 경영전문대학원장, 김문찬 AMP 교우회장, 배보경 AMP 주임교수를 비롯해 AMP 교우회 임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수료식은 배종석 경영전문대학원장의 수료식사로 시작됐다. 배종석 원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최고경영자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하시게 됨을 축하한다”며 “품격있는 리더의 결핍이 심각한 시대에 인류의 좋은 삶에 기여하는 품격있는 교우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문찬 AMP 교우회장의 “이제 원우가 아닌 자랑스런 고려대AMP 교우회의 일원이 되었다”며 “세계 속의 고려대AMP로 웅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졸업 축사가 있었다.   AMP 주임교수인 배보경 교수는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지식의 끊임없는 습득이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이라며 “이전 수업과 달리 새로운 지식을 만들고 공유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후배 기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후 수료생 대표 김광석 AMP 91기 원우회장의 답사와 수료증, 상패 및 교우회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강화구 원우가 대표로 단상에 올라 수료증을 받았고, 이어 원장상, 공로상, 모범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이 이뤄졌다. 수료식은 유투브 구독자 13.3만명인 펄스 퍼커션의 마림바 공연 및 AMP 91기의 장학기금 전달, 교가 제창, 학사모 던지기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197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되어 4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대 AMP 과정은 현재까지 총 4,800여명의 CEO 교우들을 배출하였고, 기업, 정부, 국영 기업체 등 각계의 경영자들에게 필요한 최신의 경영이론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의 장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신세림 (정경대학 경제학과 18)

2021.09.08 Views 333

롯데멤버스㈜-고려대 경영대학(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기반 산학 협약 체결

롯데멤버스㈜-고려대 경영대학(원),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기반 산학 협약 체결        지난 8월 26일(목)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학장 배종석)과 롯데멤버스(대표이사 전형식)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캡스톤 프로젝트’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장, 황준호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김병조 고려대 경영대학(원) CDTB 센터장, 김배호 고려대 경영대학(원) CDTB 센터장이 참여했으며,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 정란숙 롯데멤버스 데이터전략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를 기반으로 한 산학협력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롯데멤버스 전형식 대표이사는 “기업 경영 혁신을 위한 데이터 비즈니스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고려대 경영대학(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금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활용가능한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멤버스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이 협업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고려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1년 석사과정인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전공에서는 각 기업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 담당자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현장밀착형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과 롯데멤버스의 1차 산학협력을 통하여 롯데그룹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데이터 마케팅 전략과 통계적 알고리즘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1년 캡스톤 프로젝트에는 참여 인력이 지난 해의 두 배로 늘어난 만큼 다양한 시각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양 기관 참석자들은 밝혔다.     글 | 윤선우(미디어학부 18) 사진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지원팀

2021.09.02 Views 387

예비 고대 경영인을 위한 ‘제11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개최

예비 고대 경영인을 위한 ‘제11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은 고려대 경영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제11회 청소년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많은 학생이 지원하였고 지원서 평가를 통해 120명이 선발되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고려대 경영대학 홍보대사 큐브(KUBE)와 재학생 멘토 10명의 도움으로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온라인으로 원활히 진행됐다.   경영대학 전재욱 부학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경영대 소개, 경영학 7전공 및 3트랙 브리핑, 경영학 특강, 경영학 실습, 캠퍼스 영상 투어, 재학생 멘토 강연으로 구성됐다. 전재욱 부학장은 “여러분들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는 말로 참가 학생들을 환영했고, 유원상 교수는 ‘내가 마케터라면’이라는 제목으로 마케팅 전략의 기본이론인 4P에 대해 강의하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영대 재학생 멘토들은 멘토 강연에서 공부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세종시에서 참여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경영학에서 무엇을 공부하는지 막연했는데, 세부 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큐브 회장 지준희(경영17)군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꿈꾸는 많은 고등학생과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고, 앞으로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행사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남기며 재학생들과 참가 학생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했다.   고등학생 참가자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행사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체 프로그램(93.75%), Q&A 세션(90.2%), 멘토 강연(84.9%), 경영학 특강 및 경영학 실습(78.57%) 순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청소년 멘토링데이’는 고등학생들의 진로 계획과 학업 향상을 위해 고려대 경영대학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내년 1월에 또 개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이 10월 중순에 계획되어 있다.  

2021.08.30 Views 512

London Business School의 Alex Edmans 교수와 함께하는 해외 석학 초청 포럼 열려

London Business School의 Alex Edmans 교수와 함께하는 해외 석학 초청 포럼 열려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중혁, 문정빈, 김우찬, 나현승, 박경서 교수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6일(화)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연구소가 주최하고 ‘KUBS-SK 사회적가치 기반 경영학 교육 혁신 사업’이 후원한 ‘ESG 해외 석학 초청 포럼’이 온라인(Zoom) 및 스튜디오 촬영 병행으로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연구소 박경서 소장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London Business School의 Alex Edmans 교수의 발표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중혁(사회자), 김우찬, 문정빈, 나현승 교수의 패널 토의로 구성됐다.   ESG경영 전문가로서 국제적 명성을 높여 온 Alex Edmans 교수는 ESG가 한국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ESG경영에 있어서 재정적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이윤’, 사회와 개인의 입장에서는 ‘공정한 가격’이 재정적 요소가 되며, ESG경영은 곧 ‘전체 파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나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실에서 ESG경영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Edmans 교수는 ‘How a purposeful business makes decisions (목적이 있는 비즈니즈는 어떻게 결정을 내릴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고객, 노동자, 공급자, 환경, 그리고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보수를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 여러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어렵기에, 기업의 ESG경영 전략은 ‘Comparative Advantages (비교우위)’와 ‘Principle of Materiality (중요성의 원칙)’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Khan, Serafeim, Yoon(2016)의 “Corporate Sustainability: First Evidence on Materiality” 논문을 인용하며, 기업은 ESG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현재 수중에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해 어떤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지 고민하여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한 이슈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dmans 교수는 자신의 저서 「Grow The Pie: How Great Companies Deliver Both Purpose and Profit」을 소개하며 ESG가 기업에게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치라는 점과 ESG경영 책임의 문제에 있어서 주주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연구소가 주신 이번 포럼 기회와 이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세션을 마쳤다.   ※ 포럼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SG 해외 석학 초청 포럼 영상 시청   취재ㅣ윤선우(미디어학부 18) 사진ㅣ신세림(정경대학 경제학과 18)

2021.07.14 Views 1074

CDTB 콜로퀴움 개최, “앞으로 디지털 치료제 시장 커질것... 빅데이터에 관심 가지고 다룰 줄 알아야 한다”

CDTB 콜로퀴움 개최, “앞으로 디지털 치료제 시장 커질것... 빅데이터에 관심 가지고 다룰 줄 알아야 한다” 경대성 한미약품 이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Center for Digital Transformation & Business(공동센터장=김배호, 김병조, 이하 CDTB)가 주관한 ‘CDTB 콜로퀴움 : 한미약품’이 지난 6월 25일(금) 수펙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강에는 한미약품의 경대성 이사가 연사로 초청돼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경대성 이사는 디지털 전환에 대해 발표하기 앞서 제약산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규모는 21조 원 정도로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의 1.2~1.3%를 점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시장에서는 미국이 전 세계 40%를 점유하며 선두에 있고 이어서 유럽, 중국, 일본이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국내 제약산업의 인력 현황을 살펴보며, 자신이 경영대 출신이지만 제약업계는 다양한 분야 출신에게 가능성과 기회가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경 이사는 또한 “현재는 국내 연구개발비가 1.7조로 규모가 작지만, 디지털 시대가 열림으로 인해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제약산업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경대성 이사는 “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며 빅데이터, 모바일, IOT, 클라우드 등과 결합해 제약사의 디지털 전환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제약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평가했다. 환자에게 실물 약을 처방하는 전통적 치료제와 달리, 디지털 치료제는 앱, 디바이스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환자를 치료한다. 실제로 대학병원에서는 치매 환자들의 뇌를 자극하고 학습 시켜주기 위해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하고 있다. 경 이사는 전통적 치료제와 디지털 치료제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AI 기술을 활용할 경우 신약 개발 기간의 70%가 단축되고 비용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연의 두 번째 세션인 ‘글로벌 동향 및 시사점’에서는 의료데이터 관련 내용을 다뤘다. 경 이사는 디지털 전환에서 ‘데이터’가 핵심이라고 말하며, 복지정책에서 의료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 국민 의료보험 덕분에 다른 나라에 비해 데이터 수집이 유리하며, 의료데이터를 활용하면 처방패턴 분석, 사회적비용 분석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데, 경 이사는 “데이터를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을 여러분들이 지니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제약업계 진입을 격려했다.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한방의약품 관련 데이터 활용 방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 결합 시 변수 식별 방법’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며 산학연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자 2019년 CDTB를 설립하였고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취재 | 윤선우(미디어학부 18) 사진 | 신세림(정경대학 경제학과 18)  

2021.07.12 Views 738

[2021 여름학기 FMBA 특강] ‘ESG 경영의 이해와 추진전략’ - 삼일회계법인 윤영창 파트너

[2021 여름학기 FMBA 특강] ‘ESG 경영의 이해와 추진전략’ - 삼일회계법인 윤영창 파트너  윤영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배종석) Finance MBA의 여름학기 ‘금융실무특강’에서 윤영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강사로 초청돼 ‘ESG 경영의 이해와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본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윤영창 파트너는 ESG 전략 수립에 관한 내용을 본격적으로 다루기에 앞서 ESG 경영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CSR이 기업-사회 간 관계에 집중하여 ‘기업이 각종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으로 지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ESG는 ‘이해관계자가 투자를 위한 목적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역량(환경, 사회, 지배구조)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둔다.   윤 파트너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선두로 한 각종 환경 규제 확대 움직임, BMW의 협력사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 요구 등을 예로 들며 ESG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서 기업들이 ESG 전략을 수립할 때 ‘어떻게 하면 기업의 특성에 맞게, 그리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ESG 전략을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을까’를 염두에 두어야 함을 강조했다. 인텔의 ‘RISE Strategy’,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Vision과 Align된 그룹사별 과제추진’,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 등이 특히 체계적인 ESG 전략 및 실행방안으로 소개되었다.     ESG 경영의 세 가지 아젠다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중에서는 특히 ‘환경’ 부문의 탄소중립 대응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 윤영창 파트너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R&D를 통한 기술개발 및 경제성 확보 등을 통한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중립 목표 계획을 소개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 외에 인권경영, 이사회구성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회’ 및 ‘지배구조’ 부문 역시 다뤄졌는데, 윤 파트너는 글로벌 ESG 지배구조 평가지표를 한국 기업에 그대로 적용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평가지표 마련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여름학기 동안 열리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FMBA 금융실무특강은 금융권 내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해당 분야의 현황과 전망, 주요 이슈, 사례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금융현장의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모펀드, IB, 벤처캐피탈, 핀테크 등 여러 독립된 주제들에 대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글·사진 | 경영지원팀

2021.07.12 Views 691

2021학년도 1학기 제4회 커리어위크, ‘기업이 나를 필요로 할 이유 만들기’

2021학년도 1학기 제4회 커리어위크, ‘기업이 나를 필요로 할 이유 만들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경력개발센터가 주관한 2021학년도 1학기 네 번째 커리어위크(Career Week)가 지난 11일(금)에 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실시간 송출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취업특강과 기업특강이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다양한 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관심사에 맞는 강의를 선정해 들을 수 있었다.   1부 취업특강은 강원준 HR Consulting 대표가 연사를 맡았다. 강원준 대표는 “나의 경험을 능력으로 표현하라”라는 주제로 취업 시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공개채용보다는 수시/상시채용이 흔해지는 취업 트랜드를 언급하며, 경험의 성과만을 강조하기보다 해당 경험에서 자신이 수행한 역할과 지원 직무 역량 간 연관성을 표현하는 데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이어 포트폴리오 작성에 있어서 △적정한 분량 △순서도를 활용한 가독성 확보 △사진을 활용한 사실성 학보 △세부 역할 기재를 통한 능력 강조 △수치 데이터를 활용한 신뢰 확보 △연락처 필수 기재 등의 포인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1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핸드폰이 70년, 인스타그램이 3개월 소요된 현실을 언급하며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현실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강의가 여러분의 취업 역량을 넘어 인생의 선택지를 넓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기업특강으로 구성된 2부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의 원미영 프로그램 매니저가 “How To Leverage Amazon Way”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원미영 매니저는 AWS와 아마존의 업무 방식 및 문화에 대한 설명으로 특강을 시작했다.   특히 아마존의 모든 업무 현장에서 기본 원칙으로 작용하는 ‘Leadership Principles’와 업무 회의 시 사용하는 ‘Narrative Writing’ 방식을 소개했다. ‘Narrative Writing’은 회의 내용에서 발언할 말을 정리한 문서로서, 아마존에서는 매 회의 전에 해당 문서를 읽고 페이지별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형식보다 내용을 중시하는 사내 문화를 언급하며 자신의 생각을 보다 명확하게 보완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강연의 말미에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아마존에 지원하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지점들이 제시됐다. 원 매니저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때 무엇을 받을 수 있을지와 자신이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하며 “교환가치의 무기 하나쯤은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3부에서는 LG 에너지 솔루션 인재확보팀의 최은미 팀장이 “Dream Canvas”라는 주제로 기업특강을 진행했다. 최은미 팀장은 “구직 시 회사를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어떤 직무에 지원할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첫 단추부터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선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원할 직무와 회사를 선택하기 위한 방법들도 소개했다. 특히 회사 선택의 근거는 다른 사람의 평가가 아닌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와 연애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가치관, 관심 분야 등에 부합하는 회사를 선택하고 그곳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팀장은 강연을 마무리하며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인사 담당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방법들을 공유했다. 이어 “스펙은 명확히 설정된 희망 직무와 부합해야만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며 명확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취재 | 박혜정(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19)

2021.06.22 Views 557

사회 혁신할 인재 위한 2021학년도 1학기 사회적 가치 포럼 개최

사회 혁신할 인재 위한 2021학년도 1학기 사회적 가치 포럼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이 주최하고 고려대 기업경영연구원의 사회적가치와지속가능경영센터(센터장=문정빈)이 주관하며 SK SUPEX 추구협의회 SV위원회, 행복나래주식회사가 후원한 ‘2021학년도 1학기 사회적 가치 포럼’이 지난 6월 11일(금) 개최됐다.   사회적 가치 포럼은 경영학 각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의 추구 가능성 및 구체적 방식에 관한 지식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종석 경영대학장 △문정빈 사회적가치와지속가능경영센터장을 비롯해 연사인 신현상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사전 신청 인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에서 문정빈 센터장은 “경영대학이 미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경영 연구 지도 프로그램 선발을 축하한다”고 참석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배종석 학장이 축사를 통해 “경영 환경 자체가 과거와는 많이 다른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가치 포럼에 참석한 여러분이 사회를 혁신하고 세상을 바꿀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한양대 경영대학의 신현상 교수는 ‘진정성과 임팩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MZ세대 부상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며 “소비자가 기업의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기존 제품, 고객 중심의 기업 운영에서 이제는 광의의 고객, 즉 모든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비시장 전략을 통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추구가 기업 가치에도 장기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기업의 진정성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 △사회적 가치 △파트너십 △임팩트 등을 제시하고, 비전과 가치에 중점을 둔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뒤 ‘2020 사회적 가치 연구 공모전’ 대상 수상 팀이 2021 국제 CSR 사례 분석대회(2021 Annual Milgard Invitational Undergraduate Case Competition on Social Responsibility, University of Washington Tacoma) 준비 과정과 후기를 발표했다. 팀장을 맡았던 김상윤(경영 19) 씨는 “재무나 사회적 가치 평가와 관련해서 배웠던 학교 수업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여러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지난 우승팀의 발표를 시청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을 때도 팀원들끼리 다독거리며 헤쳐 나갈 수 있었다”는 대회 준비 과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가치 연구 공모전 프로젝트 일정과 각 팀의 연구지도교수 소개가 이어졌다. 2021 사회적 가치 연구 공모전은 오는 2학기에 개설되는 ‘사회적 가치 프로젝트’ 교과목과 연계돼 진행된다. 현재 14개 팀이 연구를 수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지도교수와 함께 연구를 발전시키고 심사를 통해 수상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14개 팀은 프로젝트 지원금을 받게 되며, 향후 수상팀에는 소정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대상을 수상하는 1팀에는 워싱턴대학교(Tacoma)에서 주최하는 MICCSR 사례 분석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취재 | 정상봉(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17)

2021.06.21 Views 446

창업 성공으로 가는 초고속 열차, 2021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썸머 시즌 성황리 개최

창업 성공으로 가는 초고속 열차, 2021 Startup Express Summer Season 성황리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스타트업연구원(원장=신호정)의 11기 입주팀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 6월 4일(금)에 진행된 ‘2021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썸머 시즌(2021 Startup Express Summer Season, 이하 스타트업 익스프레스)’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기업가 정신과 열띤 의지를 겸비한 예비 창업가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가득했다.   스타트업 익스프레스는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승명호앙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센터장=이동섭)가 주관하며 고려대 경영연구회와 SK SUPEX 추구협의회 Social Value 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독창적이면서도 사업성이 뛰어난 사업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기획된 창업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를 위해 △신호정 스타트업 연구원 원장 △이동섭 스타트업연구원 센터장 △문정빈 스타트업연구원 센터장 △정재호 스타트업연구원 특임교수 △박진규 스타트업연구원 특임교수와 더불어 △이승표 일진글로벌 R&D 센터 이사 △이용현 한국일보 공공신사업기획팀 단장 △황준현 동학기업온라인서비스팀 팀장 △김진영 행복나래 소셜벤처팀 팀장 △신명철 MCM Head of Corporate Development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동섭 승명호아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장은 스타트업연구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졸업사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오늘 참여하는 청년 기업가 여러분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패기 있는 추진력으로 세상이 풍요롭고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성아 경영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온 스타트업연구원은 국내 대학 창업지원 기관 중 가장 빠르게 달리는 열차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오늘의 자리가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는 데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꿈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성원으로 환영사를 전했다.   이후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2개 팀이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했다. △1인 가구 월간 과일 배달(프루팅) △데이터 기반 비대면 맞춤 의류 제작 솔루션(MCMC) △지역 기반 대학생 소셜 디스커버리 어플리케이션(연고링) △오디오 기반 음악 추천 플랫폼(나이수) △여성 헬스케어 제품 제작 및 판매(비기) △대학생의 과제를 도와주는 커뮤니티 기반 C2C/P2P 설문조사 플랫폼(품앗이)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addy) △개인 투자자를 위한 투자 정보 제공 플랫폼(Hanul) △홈 가드닝 원스톱 플랫폽(그리너리) △친환경 다회용기 배달 및 수거(커버링) △사회적 농장 채식 밀키트 제작 및 유통(함밭꽃) △터미널 무인사물함을 이용하는 군인 대상 의류 렌탈(마음약한컴퍼니) 팀은 각각 5분의 아이템 발표 시간과 5분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다.   이후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시장성 △사업 타당성 △조사 및 분석 수준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창업 익스프레스 열차에 탑승하게 된 총 8개 팀은 △커버링(승명호앙트프러너십상) △마음약한컴퍼니(일진창업가상) △함밭꽃(SK Social Value상) △연고링 △프루팅 △그리너리 △비기 △Hanul(이상 장려상)이다.   △승명호앙트프러너십상 △일진창업가상 △SK Social Value상을 수상한 3개 팀에는 3백만 원의 운영 자금이 주어지며, △장려상을 포함한 8개 전체 팀에는 스타트업연구원 일진창업지원센터에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입주 후에는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더불어 선배 창업가, 산업 전문가, 벤처 캐피털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멘토로부터 지속적인 자문과 후원을 받게 된다.   일진창업가상을 수상한 마음약한컴퍼니 팀은 “저희 팀이 정의한 문제에 대해 많이 공감해주셨기에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 욕심을 내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끝까지 달려 보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폐회사를 맡은 신호정 스타트업연구원장은 참가팀에게 “사회에서 풀어보고자 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기를 바란다”는 독려와 함께 “스타트업연구원은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하는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은 스타트업 익스프레스를 통해 현재까지 80개의 입주사를 육성해왔으며, 입주 기업의 기업가치 누적 평가금액이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등 우수 대학 창업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취재 | 박혜정(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19) 촬영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

2021.06.18 Views 722

CDTB 콜로퀴움 개최…“디지털 전환이 금융의 미래를 결정한다”

CDTB 콜로퀴움 개최…”디지털 전환이 금융의 미래를 결정한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Center for Digital Transformation & Business(공동센터장=김배호, 김병조, 이하 CDTB)가 주관한 CDTB 콜로퀴움이 6월 4일(금) LG-POSCO경영관 수페스홀에서 열렸다. CDTB 콜로퀴움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살펴보고 교내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 및 산업계와 관련 외부기관의 협력 확보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특강은 유광열 SGI서울보증보험 대표가 연사로 초청돼 ‘금융산업의 환경 변화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배종석 경영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많은 실험과 접근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산업에서 어떤 실험과 시도가 있는지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금융 분야와의 소통이 우리의 인식을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유광열 대표는 강연을 시작하며 금융산업의 최근 실적과 리스크 요인을 설명했다. “2008년 금융위기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신용 완화 정책이 지속되면서 유동성이 커지고 가계와 기업 부채가 쌓여 리스크 요인이 많아졌다”고 전하며 금융산업의 건전성이 약화된 환경을 지적했다. 따라서 디지털 기술 발전이 앞으로의 판도를 바꿀 것임을 강조했다.   유 대표는 “고객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고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MZ세대가 새로운 핵심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해외에서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국내에서는 카카오, 토스, 네이버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 플랫폼으로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빅테크가 핀테크와 금융기관을 종속시키면서 빅테크 중심으로 재편되는 금융 환경을 만든 것이다. 또한 고객 데이터에 기초한 상품 개발과 판매 등 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들을 접목해 빠르게 모바일 중심으로 바뀌는 금융 환경을 소개한 뒤 “금융규제 샌드박스와 데이터 3법 시행 등 우리나라의 규제도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 따라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설명했다.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이루려면 데이터에 기반한 수요자 중심의 초개인화 전략에 맞춰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 조직을 전반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데이터 공유와 플랫폼 기반의 마켓 플레이스와 오픈뱅킹 모델을 소개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유 대표는 SGI서울보증보험의 회사 소개와 보증보험 등 주요 업무를 간략히 설명하고 회사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소개했다. “주택 구입과 손해배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핀테크나 빅테크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사업 영역을 넓혀 가려 한다”며 SGI서울보증의 디지털 전환과 사업 확장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며 산학연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자 2019년 CDTB를 설립하고, 이와 관련한 특강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글 | 정상봉(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17) 사진 | 신세림(정경대학 경제학과 18)

2021.06.17 Views 386

청소년을 위한 ‘2021 봄 경영대학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 개최

청소년을 위한 ‘2021 봄 경영대학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이 주관한 ‘2021 봄 경영대학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이하 정기 캠퍼스 투어)이 지난 5월 22일(토)에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고려대 경영대학 경영지원팀과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큐브(이하 큐브)가 줌(Zoom)을 활용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고등학생 135명이 참석했다.       △경영대학 소개 △경영학 7전공 및 3트랙 소개 △라이브 캠퍼스 투어 △멘토링 강의 △질의응답의 순서로 구성된 정기 캠퍼스 투어는 경영대학과 경영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2020 온라인 정기 캠퍼스 투어와는 달리 멘토링 강의 시간을 마련해 생활기록부 관리 비법과 수학 공부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비대면 상황에도 최대한 생생하게 학교를 소개하기 위해 ‘라이브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고, 큐브가 실시간으로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소통해 청소년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의 총괄을 맡은 지준희(경영17) 큐브 13기 회장은 “온라인 행사라 아쉬움이 남았지만 전국에 있는 고등학생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준 청소년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하루빨리 대면해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기 캠퍼스 투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방에 사는 제가 집에 앉아서 고려대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구경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라이브 캠퍼스 투어를 비롯해 행사 내내 원활한 소통을 해주셔서 직접 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전혀 남지 않았다” 등으로 평가했다. 또한 설문조사 항목 중 “해당 프로그램을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참여한 학생 전원이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며 행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학업 계획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 계획된 행사는 7월 31일 ‘제11회 청소년 멘토링 데이’이며, 경영대학 교수의 경영학 특강과 소그룹 경영학 실습 시간, 재학생의 멘토링 시간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글·사진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지원팀

2021.06.07 Views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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