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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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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Business School의 Alex Edmans 교수와 함께하는 해외 석학 초청 포럼 열려

London Business School의 Alex Edmans 교수와 함께하는 해외 석학 초청 포럼 열려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중혁, 문정빈, 김우찬, 나현승, 박경서 교수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6일(화)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연구소가 주최하고 ‘KUBS-SK 사회적가치 기반 경영학 교육 혁신 사업’이 후원한 ‘ESG 해외 석학 초청 포럼’이 온라인(Zoom) 및 스튜디오 촬영 병행으로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연구소 박경서 소장의 환영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London Business School의 Alex Edmans 교수의 발표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중혁(사회자), 김우찬, 문정빈, 나현승 교수의 패널 토의로 구성됐다.   ESG경영 전문가로서 국제적 명성을 높여 온 Alex Edmans 교수는 ESG가 한국에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ESG경영에 있어서 재정적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이윤’, 사회와 개인의 입장에서는 ‘공정한 가격’이 재정적 요소가 되며, ESG경영은 곧 ‘전체 파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나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실에서 ESG경영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Edmans 교수는 ‘How a purposeful business makes decisions (목적이 있는 비즈니즈는 어떻게 결정을 내릴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고객, 노동자, 공급자, 환경, 그리고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보수를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 여러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어렵기에, 기업의 ESG경영 전략은 ‘Comparative Advantages (비교우위)’와 ‘Principle of Materiality (중요성의 원칙)’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Khan, Serafeim, Yoon(2016)의 “Corporate Sustainability: First Evidence on Materiality” 논문을 인용하며, 기업은 ESG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현재 수중에 가지고 있는 능력을 활용해 어떤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지 고민하여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한 이슈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dmans 교수는 자신의 저서 「Grow The Pie: How Great Companies Deliver Both Purpose and Profit」을 소개하며 ESG가 기업에게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치라는 점과 ESG경영 책임의 문제에 있어서 주주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연구소가 주신 이번 포럼 기회와 이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세션을 마쳤다.   ※ 포럼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SG 해외 석학 초청 포럼 영상 시청   취재ㅣ윤선우(미디어학부 18) 사진ㅣ신세림(정경대학 경제학과 18)

2021.07.14 Views 366

[2021 여름학기 FMBA 특강] ‘ESG 경영의 이해와 추진전략’ - 삼일회계법인 윤영창 파트너

[2021 여름학기 FMBA 특강] ‘ESG 경영의 이해와 추진전략’ - 삼일회계법인 윤영창 파트너  윤영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배종석) Finance MBA의 여름학기 ‘금융실무특강’에서 윤영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강사로 초청돼 ‘ESG 경영의 이해와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본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윤영창 파트너는 ESG 전략 수립에 관한 내용을 본격적으로 다루기에 앞서 ESG 경영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CSR이 기업-사회 간 관계에 집중하여 ‘기업이 각종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으로 지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ESG는 ‘이해관계자가 투자를 위한 목적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역량(환경, 사회, 지배구조)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둔다.   윤 파트너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선두로 한 각종 환경 규제 확대 움직임, BMW의 협력사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 요구 등을 예로 들며 ESG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현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서 기업들이 ESG 전략을 수립할 때 ‘어떻게 하면 기업의 특성에 맞게, 그리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ESG 전략을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을까’를 염두에 두어야 함을 강조했다. 인텔의 ‘RISE Strategy’,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Vision과 Align된 그룹사별 과제추진’,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측정’ 등이 특히 체계적인 ESG 전략 및 실행방안으로 소개되었다.     ESG 경영의 세 가지 아젠다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중에서는 특히 ‘환경’ 부문의 탄소중립 대응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 윤영창 파트너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R&D를 통한 기술개발 및 경제성 확보 등을 통한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중립 목표 계획을 소개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기업들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 외에 인권경영, 이사회구성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회’ 및 ‘지배구조’ 부문 역시 다뤄졌는데, 윤 파트너는 글로벌 ESG 지배구조 평가지표를 한국 기업에 그대로 적용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평가지표 마련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여름학기 동안 열리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FMBA 금융실무특강은 금융권 내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해당 분야의 현황과 전망, 주요 이슈, 사례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금융현장의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모펀드, IB, 벤처캐피탈, 핀테크 등 여러 독립된 주제들에 대한 특강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글·사진 | 경영지원팀

2021.07.12 Views 283

CDTB 콜로퀴움 개최, “앞으로 디지털 치료제 시장 커질것... 빅데이터에 관심 가지고 다룰 줄 알아야 한다”

CDTB 콜로퀴움 개최, “앞으로 디지털 치료제 시장 커질것... 빅데이터에 관심 가지고 다룰 줄 알아야 한다” 경대성 한미약품 이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Center for Digital Transformation & Business(공동센터장=김배호, 김병조, 이하 CDTB)가 주관한 ‘CDTB 콜로퀴움 : 한미약품’이 지난 6월 25일(금) 수펙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강에는 한미약품의 경대성 이사가 연사로 초청돼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경대성 이사는 디지털 전환에 대해 발표하기 앞서 제약산업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규모는 21조 원 정도로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의 1.2~1.3%를 점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시장에서는 미국이 전 세계 40%를 점유하며 선두에 있고 이어서 유럽, 중국, 일본이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국내 제약산업의 인력 현황을 살펴보며, 자신이 경영대 출신이지만 제약업계는 다양한 분야 출신에게 가능성과 기회가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경 이사는 또한 “현재는 국내 연구개발비가 1.7조로 규모가 작지만, 디지털 시대가 열림으로 인해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제약산업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경대성 이사는 “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며 빅데이터, 모바일, IOT, 클라우드 등과 결합해 제약사의 디지털 전환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제약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평가했다. 환자에게 실물 약을 처방하는 전통적 치료제와 달리, 디지털 치료제는 앱, 디바이스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환자를 치료한다. 실제로 대학병원에서는 치매 환자들의 뇌를 자극하고 학습 시켜주기 위해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하고 있다. 경 이사는 전통적 치료제와 디지털 치료제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AI 기술을 활용할 경우 신약 개발 기간의 70%가 단축되고 비용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연의 두 번째 세션인 ‘글로벌 동향 및 시사점’에서는 의료데이터 관련 내용을 다뤘다. 경 이사는 디지털 전환에서 ‘데이터’가 핵심이라고 말하며, 복지정책에서 의료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전 국민 의료보험 덕분에 다른 나라에 비해 데이터 수집이 유리하며, 의료데이터를 활용하면 처방패턴 분석, 사회적비용 분석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데, 경 이사는 “데이터를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을 여러분들이 지니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제약업계 진입을 격려했다.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한방의약품 관련 데이터 활용 방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 결합 시 변수 식별 방법’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며 산학연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자 2019년 CDTB를 설립하였고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취재 | 윤선우(미디어학부 18) 사진 | 신세림(정경대학 경제학과 18)  

2021.07.12 Views 301

2021학년도 1학기 제4회 커리어위크, ‘기업이 나를 필요로 할 이유 만들기’

2021학년도 1학기 제4회 커리어위크, ‘기업이 나를 필요로 할 이유 만들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경력개발센터가 주관한 2021학년도 1학기 네 번째 커리어위크(Career Week)가 지난 11일(금)에 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실시간 송출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취업특강과 기업특강이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다양한 학년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관심사에 맞는 강의를 선정해 들을 수 있었다.   1부 취업특강은 강원준 링크드인 코리아 파트너 대표가 연사를 맡았다. 강원준 대표는 “나의 경험을 능력으로 표현하라”라는 주제로 취업 시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공개채용보다는 수시/상시채용이 흔해지는 취업 트랜드를 언급하며, 경험의 성과만을 강조하기보다 해당 경험에서 자신이 수행한 역할과 지원 직무 역량 간 연관성을 표현하는 데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이어 포트폴리오 작성에 있어서 △적정한 분량 △순서도를 활용한 가독성 확보 △사진을 활용한 사실성 학보 △세부 역할 기재를 통한 능력 강조 △수치 데이터를 활용한 신뢰 확보 △연락처 필수 기재 등의 포인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1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핸드폰이 70년, 인스타그램이 3개월 소요된 현실을 언급하며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현실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강의가 여러분의 취업 역량을 넘어 인생의 선택지를 넓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기업특강으로 구성된 2부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이하 AWS)의 원미영 프로그램 매니저가 “How To Laverage Amazon Way”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원미영 매니저는 AWS와 아마존의 업무 방식 및 문화에 대한 설명으로 특강을 시작했다.   특히 아마존의 모든 업무 현장에서 기본 원칙으로 작용하는 ‘Leadership Principles’와 업무 회의 시 사용하는 ‘Narrative Writing’ 방식을 소개했다. ‘Narrative Writing’은 회의 내용에서 발언할 말을 정리한 문서로서, 아마존에서는 매 회의 전에 해당 문서를 읽고 페이지별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형식보다 내용을 중시하는 사내 문화를 언급하며 자신의 생각을 보다 명확하게 보완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강연의 말미에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아마존에 지원하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지점들이 제시됐다. 원 매니저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때 무엇을 받을 수 있을지와 자신이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하며 “교환가치의 무기 하나쯤은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3부에서는 LG 에너지 솔루션 인재확보팀의 최은미 팀장이 “Dream Canvas”라는 주제로 기업특강을 진행했다. 최은미 팀장은 “구직 시 회사를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어떤 직무에 지원할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첫 단추부터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선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원할 직무와 회사를 선택하기 위한 방법들도 소개했다. 특히 회사 선택의 근거는 다른 사람의 평가가 아닌 자신에게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와 연애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가치관, 관심 분야 등에 부합하는 회사를 선택하고 그곳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팀장은 강연을 마무리하며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인사 담당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방법들을 공유했다. 이어 “스펙은 명확히 설정된 희망 직무와 부합해야만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며 명확한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취재 | 박혜정(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19)

2021.06.22 Views 404

사회 혁신할 인재 위한 2021학년도 1학기 사회적 가치 포럼 개최

사회 혁신할 인재 위한 2021학년도 1학기 사회적 가치 포럼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이 주최하고 고려대 기업경영연구원의 사회적가치와지속가능경영센터(센터장=문정빈)이 주관하며 SK SUPEX 추구협의회 SV위원회, 행복나래주식회사가 후원한 ‘2021학년도 1학기 사회적 가치 포럼’이 지난 6월 11일(금) 개최됐다.   사회적 가치 포럼은 경영학 각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의 추구 가능성 및 구체적 방식에 관한 지식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배종석 경영대학장 △문정빈 사회적가치와지속가능경영센터장을 비롯해 연사인 신현상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사전 신청 인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에서 문정빈 센터장은 “경영대학이 미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경영 연구 지도 프로그램 선발을 축하한다”고 참석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배종석 학장이 축사를 통해 “경영 환경 자체가 과거와는 많이 다른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가치 포럼에 참석한 여러분이 사회를 혁신하고 세상을 바꿀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한양대 경영대학의 신현상 교수는 ‘진정성과 임팩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MZ세대 부상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며 “소비자가 기업의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기존 제품, 고객 중심의 기업 운영에서 이제는 광의의 고객, 즉 모든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비시장 전략을 통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추구가 기업 가치에도 장기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기업의 진정성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 △사회적 가치 △파트너십 △임팩트 등을 제시하고, 비전과 가치에 중점을 둔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뒤 ‘2020 사회적 가치 연구 공모전’ 대상 수상 팀이 2021 국제 CSR 사례 분석대회(2021 Annual Milgard Invitational Undergraduate Case Competition on Social Responsibility, University of Washington Tacoma) 준비 과정과 후기를 발표했다. 팀장을 맡았던 김상윤(경영 19) 씨는 “재무나 사회적 가치 평가와 관련해서 배웠던 학교 수업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여러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지난 우승팀의 발표를 시청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을 때도 팀원들끼리 다독거리며 헤쳐 나갈 수 있었다”는 대회 준비 과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가치 연구 공모전 프로젝트 일정과 각 팀의 연구지도교수 소개가 이어졌다. 2021 사회적 가치 연구 공모전은 오는 2학기에 개설되는 ‘사회적 가치 프로젝트’ 교과목과 연계돼 진행된다. 현재 14개 팀이 연구를 수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지도교수와 함께 연구를 발전시키고 심사를 통해 수상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14개 팀은 프로젝트 지원금을 받게 되며, 향후 수상팀에는 소정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대상을 수상하는 1팀에는 워싱턴대학교(Tacoma)에서 주최하는 MICCSR 사례 분석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취재 | 정상봉(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17)

2021.06.21 Views 279

창업 성공으로 가는 초고속 열차, 2021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썸머 시즌 성황리 개최

창업 성공으로 가는 초고속 열차, 2021 Startup Express Summer Season 성황리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스타트업연구원(원장=신호정)의 11기 입주팀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 6월 4일(금)에 진행된 ‘2021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썸머 시즌(2021 Startup Express Summer Season, 이하 스타트업 익스프레스)’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기업가 정신과 열띤 의지를 겸비한 예비 창업가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가득했다.   스타트업 익스프레스는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이 주최하고 승명호앙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센터장=이동섭)가 주관하며 고려대 경영연구회와 SK SUPEX 추구협의회 Social Value 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독창적이면서도 사업성이 뛰어난 사업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기획된 창업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를 위해 △신호정 스타트업 연구원 원장 △이동섭 스타트업연구원 센터장 △문정빈 스타트업연구원 센터장 △정재호 스타트업연구원 특임교수 △박진규 스타트업연구원 특임교수와 더불어 △이승표 일진글로벌 R&D 센터 이사 △이용현 한국일보 공공신사업기획팀 단장 △황준현 동학기업온라인서비스팀 팀장 △김진영 행복나래 소셜벤처팀 팀장 △신명철 MCM Head of Corporate Development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동섭 승명호아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장은 스타트업연구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졸업사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오늘 참여하는 청년 기업가 여러분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패기 있는 추진력으로 세상이 풍요롭고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성아 경영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온 스타트업연구원은 국내 대학 창업지원 기관 중 가장 빠르게 달리는 열차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오늘의 자리가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는 데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꿈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성원으로 환영사를 전했다.   이후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2개 팀이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했다. △1인 가구 월간 과일 배달(프루팅) △데이터 기반 비대면 맞춤 의류 제작 솔루션(MCMC) △지역 기반 대학생 소셜 디스커버리 어플리케이션(연고링) △오디오 기반 음악 추천 플랫폼(나이수) △여성 헬스케어 제품 제작 및 판매(비기) △대학생의 과제를 도와주는 커뮤니티 기반 C2C/P2P 설문조사 플랫폼(품앗이)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addy) △개인 투자자를 위한 투자 정보 제공 플랫폼(Hanul) △홈 가드닝 원스톱 플랫폽(그리너리) △친환경 다회용기 배달 및 수거(커버링) △사회적 농장 채식 밀키트 제작 및 유통(함밭꽃) △터미널 무인사물함을 이용하는 군인 대상 의류 렌탈(마음약한컴퍼니) 팀은 각각 5분의 아이템 발표 시간과 5분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다.   이후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시장성 △사업 타당성 △조사 및 분석 수준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창업 익스프레스 열차에 탑승하게 된 총 8개 팀은 △커버링(승명호앙트프러너십상) △마음약한컴퍼니(일진창업가상) △함밭꽃(SK Social Value상) △연고링 △프루팅 △그리너리 △비기 △Hanul(이상 장려상)이다.   △승명호앙트프러너십상 △일진창업가상 △SK Social Value상을 수상한 3개 팀에는 3백만 원의 운영 자금이 주어지며, △장려상을 포함한 8개 전체 팀에는 스타트업연구원 일진창업지원센터에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입주 후에는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더불어 선배 창업가, 산업 전문가, 벤처 캐피털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멘토로부터 지속적인 자문과 후원을 받게 된다.   일진창업가상을 수상한 마음약한컴퍼니 팀은 “저희 팀이 정의한 문제에 대해 많이 공감해주셨기에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 욕심을 내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끝까지 달려 보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폐회사를 맡은 신호정 스타트업연구원장은 참가팀에게 “사회에서 풀어보고자 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기를 바란다”는 독려와 함께 “스타트업연구원은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하는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은 스타트업 익스프레스를 통해 현재까지 80개의 입주사를 육성해왔으며, 입주 기업의 기업가치 누적 평가금액이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등 우수 대학 창업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취재 | 박혜정(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19) 촬영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

2021.06.18 Views 410

CDTB 콜로퀴움 개최…“디지털 전환이 금융의 미래를 결정한다”

CDTB 콜로퀴움 개최…”디지털 전환이 금융의 미래를 결정한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Center for Digital Transformation & Business(공동센터장=김배호, 김병조, 이하 CDTB)가 주관한 CDTB 콜로퀴움이 6월 4일(금) LG-POSCO경영관 수페스홀에서 열렸다. CDTB 콜로퀴움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살펴보고 교내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 및 산업계와 관련 외부기관의 협력 확보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특강은 유광열 SGI서울보증보험 대표가 연사로 초청돼 ‘금융산업의 환경 변화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배종석 경영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많은 실험과 접근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산업에서 어떤 실험과 시도가 있는지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금융 분야와의 소통이 우리의 인식을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유광열 대표는 강연을 시작하며 금융산업의 최근 실적과 리스크 요인을 설명했다. “2008년 금융위기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신용 완화 정책이 지속되면서 유동성이 커지고 가계와 기업 부채가 쌓여 리스크 요인이 많아졌다”고 전하며 금융산업의 건전성이 약화된 환경을 지적했다. 따라서 디지털 기술 발전이 앞으로의 판도를 바꿀 것임을 강조했다.   유 대표는 “고객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고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MZ세대가 새로운 핵심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해외에서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국내에서는 카카오, 토스, 네이버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 플랫폼으로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빅테크가 핀테크와 금융기관을 종속시키면서 빅테크 중심으로 재편되는 금융 환경을 만든 것이다. 또한 고객 데이터에 기초한 상품 개발과 판매 등 인공지능이나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들을 접목해 빠르게 모바일 중심으로 바뀌는 금융 환경을 소개한 뒤 “금융규제 샌드박스와 데이터 3법 시행 등 우리나라의 규제도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 따라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설명했다.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이루려면 데이터에 기반한 수요자 중심의 초개인화 전략에 맞춰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 조직을 전반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데이터 공유와 플랫폼 기반의 마켓 플레이스와 오픈뱅킹 모델을 소개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유 대표는 SGI서울보증보험의 회사 소개와 보증보험 등 주요 업무를 간략히 설명하고 회사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소개했다. “주택 구입과 손해배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핀테크나 빅테크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사업 영역을 넓혀 가려 한다”며 SGI서울보증의 디지털 전환과 사업 확장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며 산학연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자 2019년 CDTB를 설립하고, 이와 관련한 특강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글 | 정상봉(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17) 사진 | 신세림(정경대학 경제학과 18)

2021.06.17 Views 264

청소년을 위한 ‘2021 봄 경영대학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 개최

청소년을 위한 ‘2021 봄 경영대학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이 주관한 ‘2021 봄 경영대학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이하 정기 캠퍼스 투어)이 지난 5월 22일(토)에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고려대 경영대학 경영지원팀과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큐브(이하 큐브)가 줌(Zoom)을 활용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고등학생 135명이 참석했다.       △경영대학 소개 △경영학 7전공 및 3트랙 소개 △라이브 캠퍼스 투어 △멘토링 강의 △질의응답의 순서로 구성된 정기 캠퍼스 투어는 경영대학과 경영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2020 온라인 정기 캠퍼스 투어와는 달리 멘토링 강의 시간을 마련해 생활기록부 관리 비법과 수학 공부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비대면 상황에도 최대한 생생하게 학교를 소개하기 위해 ‘라이브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고, 큐브가 실시간으로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소통해 청소년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의 총괄을 맡은 지준희(경영17) 큐브 13기 회장은 “온라인 행사라 아쉬움이 남았지만 전국에 있는 고등학생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준 청소년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하루빨리 대면해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기 캠퍼스 투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방에 사는 제가 집에 앉아서 고려대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구경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라이브 캠퍼스 투어를 비롯해 행사 내내 원활한 소통을 해주셔서 직접 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전혀 남지 않았다” 등으로 평가했다. 또한 설문조사 항목 중 “해당 프로그램을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참여한 학생 전원이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며 행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학업 계획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 계획된 행사는 7월 31일 ‘제11회 청소년 멘토링 데이’이며, 경영대학 교수의 경영학 특강과 소그룹 경영학 실습 시간, 재학생의 멘토링 시간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글·사진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지원팀

2021.06.07 Views 440

[2021 스타트업연구원 렉처시리즈 #4] 아이부키 ‘청년 주택 사업과 사회적 기업’

[2021 스타트업연구원 렉처시리즈 #4] 아이부키 ‘청년 주택 사업과 사회적 기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스타트업연구원(원장=신호정)이 주최하는 2021 렉처시리즈(Lecture Series)의 네 번째 특강이 지난 6월 1일(화) 열렸다. 렉처시리즈는 스타트업 연구원 내 교육기관인 승명호앙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의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창업 멘토들을 초빙해 진행되는 특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아이부키의 이광서 대표가 ‘청년 주택 사업과 사회적 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이부키는 기존 부동산 시장의 한탕주의로부터 벗어나 사회적 가치를 테마로 주택 사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이다. 이광서 대표는 아이부키에서 실행한 프로젝트 중 임대 아파트 단지의 유휴화된 주민 공동 시설을 공연장, 전시실 등의 문화 공간을 갖춘 어린이 도서관으로 개조한 ‘와글와글 우리 동네 도서관’을 소개했다. 공간에 사람이 모여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일궈내게 한다는 아이부키 공간 사업의 큰 틀이 여기서 시작됐다.   이 대표는 “기업 활동이 제공하는 가치인 돈과 명예의 기저에는 영향력이라는 본질적 가치가 숨어 있다”고 말하며, 아이부키에서 진행한 일련의 사업을 통해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의 쾌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창작품이 사회의 반응을 끌어내길 원하는 예술가처럼 기업가도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사회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을지 고민하기 마련”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사회적 기업에게는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를 고려하는 예술가적 마인드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글 | 박혜정(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19)

2021.06.07 Views 374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2021 봄 츄츄데이’, 성공적 마무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스타트업 연구원(원장=신호정)과 크림슨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2021 봄 츄츄데이(2021 Spring CHOO CHOO DAY)’가 5월 14일 미디어관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츄츄데이는 지난 1년 동안 창업 활동에 전념한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 입주사들이 직접 준비한 사업 모델과 비전을 공개하는 데모데이 행사다. 9회째를 맞은 이번 츄츄데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스타트업 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투자자와 예비 창업가, 창업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배종석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타트업은 3C(Creation – 새로움 창조, Collaboration – 협업, Contribution – 모두의 발전에 공헌)의 결정체인 만큼 이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이야기가 기대된다”며 “경영의 궁극적 목적이 인류가 함께 좋은 삶을 누리도록 돕는 것인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가져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문정빈 일진창업지원센터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문정빈 센터장은 “입주팀 모두 끊임없이 진화 중이며,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바로 이런 발 빠른 적응력”이라 강조하며 “열심히 준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투자자들과 액셀러레이터들 앞에 서게 될 다섯 팀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츄츄데이 행사의 개회를 알렸다.   본격적인 참가 기업들 발표에 앞서 스타트업 연구원 일진창업지원센터 7기 졸업사 ‘펫페오톡’의 권륜환 대표가 기조연설을 맡아 진행했다. 권륜환 대표는 “반려 새를 키우면서 반려동물 관련 창업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반려동물 CCTV와 강아지 행동 분석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회사 서비스를 소개했다. 그는 “창업이 뭔지 잘 몰랐는데,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행사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스타트업 연구원에 입주한 뒤 이렇게 투자까지 받을 수 있었다”라며 “대학생만의 장점을 살리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참가팀을 격려했다.       이번 츄츄데이에는 △ AI 기반 체형 분석 브래지어 쇼핑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라이크낫(대표=이예린)’ △ 좋아하는 패션스타일의 이미지와 출처를 함께 저장하고 아카이빙하는 ‘컬렉터즈(대표=장영재)’ △ 집단지성을 이용한 음원 콘텐츠 플랫폼 ‘팝인브리지(대표=송기백)’△ 자세 인식 인공지능을 이용한 체육 수업 서비스 ‘온체육’을 운영하는 ‘컴플렉시온(대표=박치호)’ △ 학원 원생 성적 분석 자동화 서비스 ‘에듀매니저(대표=조성우)’ 등 총 다섯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모두 1분가량의 짧은 소개 동영상과 함께 발표를 진행한 후 현장 패널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을 받는 식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츄츄데이 행사는 신호정 스타트업 연구원장의 감사 인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신호정 원장은 “스타트업이 생겨나는 것은 경제 현상을 뛰어넘어 문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스타트업 관련 활동이 기업 창출 외에도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기능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를 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츄츄 9기 입주사 에듀매니저 조성우 대표는 “준비 기간 동안 신경 써주시고 긍정적 피드백을 해주신 신호정, 문정빈, 이동섭, 정재호, 박진규 교수님 다섯 분 덕분에 성장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라이크낫의 이예린 대표도 “츄츄데이라는 큰 무대에 서는 것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스타트업 연구원 교수님들의 멘토링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입주사 컬렉터스는 이채영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이으로 진행된 점이 크게 아쉬웠다”라면서도 “워낙 좋은 행사인 만큼, 코로나 19 이후의 츄츄데이가 한편으로 부럽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글 | 정상봉(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17) 사진 | 신세림(정경대학 경제학과 18)  

2021.05.28 Views 568

유익했던 우리의 소통 시간, ‘2021-1학기 지도교수 멘토링데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2021학년도 1학기 지도교수 멘토링데이 행사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지도교수 멘토링데이는 경영대학 학생들이 각 지도교수와 만나 학업이나 진로 관련 다양한 조언을 듣고, 선후배들과의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2007학년도부터 도입됐다. 학생들이 대학과 인생의 선배인 지도교수로부터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긴 했지만, 코로나 19 확산 이후 100명 이상의 경영대학 학생이 동시에 마주하는 첫 자리가 됐다. 행사에는 교수 67명, 학부생 174명이 참석했으며 각 학생은 지도교수 소회의실에 접속해 그룹으로 활동했다.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도 다수 참가해 더욱 다채롭고 원활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전재욱 부학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 19라는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큰 목표였다면, 지금부터는 현 상황을 받아들이고 기존에 해왔던 것들을 지속, 계승,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라며 “경영대학의 큰 규모로 인해 그간 소통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부분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진로, 취업 등에 대한 다양한 고민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 자리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배종석 학장은 “어려운 시기에 연구와 강의에 힘쓰면서도 지도 학생들을 위해 시간 내준 교수님들과 캠퍼스 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도 학교 수업에 잘 임해준 학생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대면으로 만나는 것이 어렵겠지만, 이번 기회로 다양한 방식으로 교수님과의 관계와 교류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에게 전했다.   경영대학 박찬수 교수는 오랜 기간 연구해온 마케팅과 브랜딩 분야에 대해 조언했다. 박찬수 교수는 교내 브랜딩 동아리 ‘크리켓’의 지도교수를 맡고 있기도 하다. 그 외에도 교내외 다양한 장학금 등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을 소개하기도 했다.   경영대학 신호정 교수는 “고려대 경영대 학생들은 지적 능력이 탁월하고 매우 성실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두려움을 버리고 자기 자신을 믿어도 된다”라며 “지속해서 성실한 태도로 나아간다면 누구에게나 좋은 기회는 찾아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조언했다.   글 | 경영지원팀  

2021.05.27 Views 311

전문가 양성하는 KUBS 세부트랙 제도 시행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세부트랙 인증제도가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됐다. 경영대학은 시대적인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육성하고자 세부트랙 제도를 신설했다. 학생들이 특정 분야에 지식을 함양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의 학업 계획을 설계, 실행하도록 돕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세부트랙은 ’기업가 정신과 혁신(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usiness Analytics)’, ‘사회적가치와 지속가능경영(Social Value & Sustainability in Business)’으로 운영된다.   ‘기업가 정신과 혁신’은 도전 정신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업 리더와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주체의식을 가진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트랙이다.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의 강의 및 활동과 연계하여 창업과 혁신, 협업을 강조하는 교과과정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는 기업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의 수집, 통합, 분석, 추론을 포괄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트랙이다. 기술분석, 예측 분석, 처방분석으로 이어지는 애널리틱스의 주요 과정을 종합적으로 학습하는 교과과정으로 구성됐다.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경영’은 이윤추구라는 경제적 가치와 함께 경영철학과 기업윤리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 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와 이를 수행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트랙이다. 기업 경영에서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추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교과과정으로 구성됐다.   세부트랙별 교육과정(인정 교과목)에 따라, 최소 이수 요구학점인 18학점을 이수할 시 해당 트랙의 이수 인증서를 발급한다. 자유전공학부를 포함한 경영학과 제1전공, 심화전공, 이중전공, 복수전공 학생이 세부트랙 이수 인증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시행일 이전에 해당 교과목을 이수한 학생에게도 동일한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단, 수료생을 포함한 2021학년도 8월 졸업예정자부터는 세부트랙 이수 인증 심의 단계를 거친 후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글 | 경영지원팀  

2021.05.26 Views 286

[2021 스타트업연구원 렉처시리즈 #3] 비더시드 "스타트업, 동반자로 생각해…”

4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배종석) 스타트업연구원(원장=신호정)이 주최하는 2021 렉처시리즈(Lecture Series)의 세 번째 특강이 열렸다. 렉처시리즈는 스타트업연구원 내 교육기관인 승명호앙트프러너십에듀케이션센터의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창업 멘토를 강연자로 초빙한다.   이번 특강은 비더시드의 이유환 대표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과 투자생태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됐다.   비더시드는 역량 있는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이를 사업화하고 성장시키는 컴퍼니빌더이다. 이유환 대표는 대기업을 거쳐 2번의 창업 실패 후 비더시드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고려대학교 동문이기도 한 이유환 대표는, 대학 시절 창업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대기업에 다니며 더 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고, 우여곡절 끝에 비더시드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유환 대표는 “‘컴퍼니 빌더’로서 비더시드는 투자를 육성의 일환으로 여기며, 컴퍼니 빌더는 돈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트업의 동반자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비더시드는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브랜딩, 네트워킹, 홍보, 운영 등 전반에 도움을 주어 맞춤형 성장 전략을 제공하고 시드투자를 성공적으로 유도해 조기 안착을 돕는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리 보수나 성과 보수가 회사의 주요 수익 모델이다.   이어 그는 컴퍼니 빌딩을 하며 겪은 실패와 성공 사례도 소개했다. 리더의 부재 및 서로 의견 충돌이 있었던 케이스의 경우 생산 직전에 엇갈려 실패로 돌아갔다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반면, 비더시드의 브랜드이기도 한 ‘홍마담’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홍보와 수익을 모두 가져갈 수 있었던 성공적인 사례라고 소개했다.   이유환 대표는 창업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창업하기 전에 알면 좋았을 것들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동업의 장단점, 팀의 위계 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사업을 왜, 그리고 어떻게 할지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사업 아이템 선정 기준, 장사와 스타트업의 차이점, 비더시드만의 차별점에 대한 설명에 이어 Q&A 세션도 진행했다. 이유환 대표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며 사업을 ‘격투’와 비교하기도 했다.   글 | 윤선우(미디어학부 18) 사진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  

2021.05.26 Views 318

개교 116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 빛 발한 자랑스러운 경영대

  고려대학교 개교 116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가 5일(수) 인촌기념관에서 열렸다. 이종호 총무처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여러 교직원과 교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인원 제한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채 진행됐다.   경영대학의 신만수 교수가 장기근속 표창장을 대표로 수상했고, 최우석 교수가 석탑강의상을 대표로 수상했다. 또한, 경영대학 행정실 박두란 과장이 장기근속 표창장을, 직원 김윤영 씨가 직원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재호 법인이사장은 “고대인 모두가 힘을 모으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고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고려대학교 구성원을 향한 환영사를 전했다.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도 식사를 통해 “고려대학교는 올곧은 기조와 굳센 기상으로 국가와 민족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섰다”라며 “고려대학교가 달라진 세상을 쫓아가는 대학이 아닌,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구자열 고려대학교 교우회장은 “교우회는 선후배 간의 강인한 결속력으로 아낌없는 모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고려대학교의 영원한 발전과 고대 가족 모두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 △석탑 강의상/연구상/기술상 △직원 공로상 △고려대학교 발전공로상 △KU Pride Club Award △교우 공로상 △고대가족상 △모범지부 표창 △교우회 학술상 △사회봉사상 △특별공로상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등의 시상이 이뤄졌다.   글·사진 | 박혜정(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19)    

2021.05.17 Views 528

제5기 HBS+ 수료식 열려… “새로운 미래 준비의 계기 됐길”

  제5기 한라 HBS+(Halla Business School Plus) 과정 수료식이 지난 4월 30일(금) LG-POSCO경영관 6층 안영일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배종석 경영전문대학원장, 유용근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김언수 주임교수 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정몽원(경영74) 한라그룹 회장과 한라그룹 주요 임원도 자리를 빛냈다.   한라 HBS+ 과정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그룹의 지속적인 경영을 위한 경영 통찰력과 시장 선도력을 갖춘 미래 경영자 육성을 목표로 하여 한라그룹 내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7개월 단기 교육과정이다. 2020년 연말 예정이었던 이번 5기 HBS+ 과정 수료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일정 연기로 이날 뒤늦게 이뤄졌다.           수료식은 배종석 경영전문대학원장의 축사로 시작했다. 배종석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과정을 수료해주신 것은 경영대학에 명예로운 일인 것은 물론, 회사 입장에서도 큰 투자”라며 “힘든 시기지만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배종석 원장은 또 강의를 이끌어준 교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니라 새로운 관점으로 평소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되는 과정이었길 바라며, 고려대를 매개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지속적인 발전 관계로 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축사를 이어갔다. 정몽원 회장은 두 가지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며 “가장 믿을만한 투자처는 자기 자신이라는데, 평생 계속해서 배우고자 하는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또 “기업의 성장과 안정, 그리고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선 사람이 가장 중요하므로 우리도 미국처럼 사람에 대해 민주적(Democratic), 개방적(Open)이며 자유로운(Free) 마인드와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 수료생이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수료생들은 “‘H: 힘들었지만, B: 보람 있는, S: 시간이, +: 더해졌던 6개월’이었다”(최인명 상무), “문제를 헤쳐나갈 손전등을 얻은 것 같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뉴노멀 시대를 잘 헤쳐나가겠다”(이재영 상무)라며 각자의 소감을 전했다.   글 | 정상봉(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17) 사진 | 박채원(경영대학 경영학과 18)  

2021.05.11 Views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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