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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V] LG화학, 남철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총 23명 승진인사 단행

2021.11.26 Views 596 경영지원팀

※제목을 클릭하시면 온라인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G화학이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으로 2022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1명) 전무 (6명), 상무 신규선임(13명), 수석연구 전문위원(3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2022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R&D, 생산, 환경안전 등 각 기능별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ESG 기반 지속가능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 특징은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친환경 비즈니스와 전지재료 등 Next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조직 역량 제고 ▲여성 임원 선임 등 경영진의 다양성 강화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젊은 인재의 과감한 발탁 등 근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밝혔다.

 

현재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남철 전무가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남철 부사장은 미국 와튼스쿨 MBA 및 글로벌 컨설팅 업체 출신의 경영전략, 신사업발굴 및 사업화 분야 전문가로 지난해 12월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해 양극재, 분리막 등 Next(넥스트) 성장동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 부사장은 1966년생 고려대 지리교육학 및 경영학 학사,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MBA)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석유화학신사업담당(상무), 2017년 경영전략담당(전무), 2020년 첨단소재사업본부장(전무)을 역임했다.

 

양선민 전무는 대산공장장, 여수 신증설 프로젝트 담당 등 주요 직책을 경험한 NCC 생산 분야 전문가로, 2019년 12월 NCC사업부장으로 부임해 생산공정 개선, 안정적 신증설 등을 통해 NCC 사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양 전무는 1964년생 한양대 화학공학 학사, 2016년 대산 NCC공장장(상무), 2018년 여수 3NCC프로젝트(상무), 2019년부터 현재까지 NCC사업부장(상무)을 역임했다.

 

이건주 전무는 여수, 대산, 나주 등 주요 사업장을 경험한 석유화학 생산 분야 전문가로, ’20년 12월 대산생산총괄로 부임해 대산지역 석유화학 공장 생산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이 전무는 1964년생 영남대 화학공학 학사, 2015년 카자흐스탄 법인 산하(상무), 2017년 아크릴/SAP 나주공장장(상무), 2020년부터 현재까지 대산생산총괄(상무)을 역임했다.

 

김성현 전무는 첨단소재 주요 제품 개발 및 사업 운영 경험을 보유한 첨단소재 사업 전문가로, 2020년 RO필터사업을 흑자전환 했다. 2021년 9월 신설된 분리막사업부장으로 부임하여 새롭게 추진되는 분리막 사업을 안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김 전무는 1973년생 서울대 고분자공학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광학소재 기술담당(상무), 2018년 RO필터사업(상무), 올해 9월부터 분리막사업부장(상무)을 역임했다.

 

김무용 전무는 생명과학 사업 전략 구체화 및 주요 사업부장을 경험한 생명과학 사업 전문가로, 2019년 5월 Primary Care사업부장으로 부임해 사업 체질 개선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김 전무는 1969년생 충북대 약학 학사, 서울대 약학 석사, 미국 텍사스대(오스틴) 의약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5년 LG생명과학, 경영전략담당(상무), 2017년 스페셜티 드러그 사업부장 겸 해외영업(상무), 2019년부터 현재까지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부장(상무)을 역임했다.

 

이규호 전무는 서울지법 판사 출신으로 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법무 이슈에 대응해왔으며, 2020년 12월 법무실장으로 부임하여 M&A 등에 대한 차별화된 법률 지원, 컴플라이언스 리스크(Compliance Risk) 관리 체계 수립 등 법무 역량 강화를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이 전무는 1974년생 서울대 경영학 학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LG전자 법무담당(상무), 2019년 LG생활건강 해외법무부문장(상무), 2020년부터 현재까지 법무실장(상무)을 역임했다.

 

한민기 전무는 30년간 정보전략/관리 업무를 수행해 온 IT 기술 전문가로, ’19년 12월 업무혁신총괄 겸 프로세스표준화담당으로 부임해 전사적 IT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한 전무는 1966녀생 서울대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정보전략담당(상무), 2016년 업무혁신담당(상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업무혁신총괄 겸 프로세스표준화담당(상무)을 역임했다.

 

한편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 Global 신사업/신규 고객 개발을 위해 미국 3M사 출신의 이창현 상무를, White Bio 분야 연구/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Genomatica(제노마티카)사 출신의 양태훈 수석연구위원을 각각 영입해 미래 준비를 강화했다.